|
우리 아기 보행기, 장난감 구입 말고 대여하세요~
- 상주시보건소 아이맘플러스센터 7월 1일부터 출산육아용품 상시 대여
상주시보건소 아이맘플러스센터(구 모자보건실)에서는 지난 6월 7일보건소 전정 신축 건물(지상1층, 연면적169㎡) 준공, 개소 이후 임산부 및 영유아를 위한 다양한 지원, 건강관리 프로그램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그에 일환으로 기존에 출산육아용품 대여가 매주 수요일, 하루 운영하였던 것을 오는 7월 1일 부터는 매일 상시 운영하기로 하였다.
출산육아용품은 임산부와 만 36개월 전 영유아가 사용하는 유축기, 보행기, 모빌, 바운서 등 출산육아에 장기간 필요한 용품 10종 200여개로 구비되어 있다.
출산육아용품 대여비용은 무료이며 기간은 물품에 따라 1개월 ~ 3개월, 1회 연장 가능하고 사용 전후 소독과 A/S를 통하여 최상의 상태로 대여를 실시하고 있다.
또한『아이맘플러스센터』에서는 상시적으로 임신부 엽산제, 철분제, 무료초음파 쿠폰 지원, 영유아 정장제 지원을 하고 있으며 하반기부터는 임산부 대상 아기 이유식 만들기, 건강 간식 만들기 등 조리교실을 운영 할 계획이다.
방치폐기물 근절을 위한 합동점검 2개업소 적발
상주시는 지난 6.26. ~ 6.27.까지 양일간 관내 폐기물처리업체에 대하여 강도 높은 시·군 교차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최근 언론과 국회 등에서 적체된 방치폐기물로 인한 2차 환경오염의 심각성이 지적되고, 제도의 사각지대를 악용한 폐기물 불법투기가 사회적인 환경 문제로 대두됨에 따라 실시한 것이다.
이번 합동점검에서는 민원다발 발생사업장, 최근 1년이내 환경법규 위반 사업장, 환경오염물질 배출 우심지역 사업장을 위주로 점검하여 폐기물처리업자 준수사항 미준수, 사업장폐재활용기준 미준수 위반업소 2곳을 적발하여 과태료 3건 1,700만원, 영업정지 3개월 행정처분을 엄중 이행할 예정이다.
안정백 환경관리과장은 앞으로 환경오염 배출사업장 관리에 더욱 노력하여 상습적으로 민원을 유발하고 관련법규를 위반하는 사업장은 지속적인 점검을 통하여, 상주시가 청정상주 이미지를 제고하는데 부족함이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상주시. 2019년 상반기 신규 의료급여수급자 교육
상주시 사회복지과가 주관하는 『2019년 상반기 신규 수급자를 위한 의료급여제도 안내와 약물복용법』교육이 신규 수급자와 사례관리자 190여 명을 대상으로 6월 28일 오후 2시부터 상주시 보건소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동영상 시청을 통해 의료급여일수 산정방법, 연장승인 등 올바른 의료급여기관 이용방법, 의료급여제도 전반적인 내용 및 건강관리방법에 대한 정보 등 의료급여관리사의 상황별 맞춤 교육으로 진행됐다.
경북약사협회 손귀옥 약사의 올바른 약물복용법 교육을 통해 올바른 약물복용 및 자가건강관리를 유도하여 의료급여 수급자의 건강수준 향상 및 의료급여 재정안정화에 기여할 수 있을것으로 기대된다.
최해도 사회복지과장은 “의료급여 재정안정화와 사례관리 대상자들의 건강관리 능력향상을 위하여 앞으로도 약물복용법 등 지속적인 맞춤형 사례관리 교육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민선7기 1주년 상주시 추진성과와 향후계획
- 스마트팜 혁신밸리 유치 등 제2의 상주르네상스 기반 마련 -
- 상주 발전, 새로운 천년을 위해 시민과 함께 나아갈 것
□ 민선7기 취임 후 1년 동안 주요 시정 성과
변화를 열망하는 시민들의 뜨거운 성원과 지지 속에 출범한 민선 7기도 어느덧 1주년을 맞았다.
황시장은 취임 후 활력을 잃어가는 상주를 희망을 키워가는 도시로 탈바꿈 시키고자 국회를 비롯, 중앙부처와 관련 기관을 무수히 찾아가 상주시의 절박한 문제를 풀어갔으며, 상주 발전을 위한 결연한 의지와 밝은 미래를 위한 확고한 신념으로 직접 발로 뛰는 현장중심의 행정을 펼치고 있다.
또한, “상주, 새로운 천년의 중심에 서다”라는 민선7기의 슬로건 아래 공감하는 소통행정, 활력있는 상생경제, 스마트한 농업도시, 찾고싶은 관광도시의 4대 시정방침을 설정하여 항상 시민의 입장에서 시정을 추진하기 위해 노력하였다.
먼저, 시민 모두와 간절한 마음으로 상주발전을 위해 노력한 결과 스마트팜 혁신밸리 유치와 상주 일반산업단지 조성 지정계획 반영, 국가철도망 상주구간 예비타당성 조사대상 확정 등 지역발전을 견인할 굵직한 대형 사업들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으며,
글로벌 악재에도 불구하고 철근 대체품 생산공장, 식자재공장, 2차전지 양극재 원료 생산공장, 미세먼저 저감설비 공장 건립 등 1,050억원의 투자유치로 325명의 신규 고용을 창출하고, 국내 대형유통업체인 쿠팡(coupang)의 물류센터 건립 투자에도 많은 공을 들여 최종 성사 단계에 와있다.
2018년 농식품 수출은 작년 수출실적 대비 145% 증가한 567억원을 달성하여 2년 연속 경상북도에서 대상을 수상하였고, 영남권 유일 푸드플랜 패키지 지원사업 선정, 전국 최초 귀농․귀촌인 주거임대료 지원, 귀농․귀촌형 공공 임대주택단지 조성 등 농․축산업도 소홀히 하지 않고 꾸준히 챙기고 있다.
도시재생 뉴딜사업과 청년농촌 보금자리 조성 시범사업, 도시민 농촌유치 지원사업 10년 연속 등 각종 공모사업에 선정되었으며,
치매안심센터 및 아이맘플러스센터 개소, 소상공인 특례보증 지원사업 확대 실시, 다양한 기업 지원시책 추진 등 시민 모두가 소외없이 골고루 잘 사는 친서민 정책에도 각별한 열정을 쏟았다.
작은 영화관 삼백시네마 및 화령전승기념관 개관, 경북 나드리열차 상주시 관광상품 출시, 목재문화체험장 및 상주 감꽃마을 서울캠핑장 개장 등 문화․관광시설을 확충하였고,
대통령기 전국 승마대회, 상주시장배 전국학생 도로사이클대회와 경북도민 생활체육대축전, 경북 장애인체육대회, 경북 어르신생활체육대회 등 전국 및 도 단위 각종 대회의 성공적 개최와
상주상무프로축구단 K리그1 3년 연속 잔류, 상주시청 실업 여자사이클팀의 2018 아시안게임 4관왕 배출은 스포츠 도시로서 입지를 확고히 다지는 계기가 되었다.
또한, 각종 행사 ․ 축제성 예산을 폐지 또는 격년제 개최 등으로 대폭 삭감 조정하고, 지난해 말 최종 1조2백9억원의 예산확보로 상주시 최초 예산 1조원 시대를 열었다.
이외에도, 상주보와 낙단보 수문 개방 소식에 지방자치단체장으로 유일하게 반대 목소리도 냈으며,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 유치를 위해 시민 모두 하나가 되어 상주인의 저력을 이끌어내며 혼신의 열정을 쏟기도 하였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지난 1년간 중앙단위 19건, 도단위 25건 등 총 52건의 기관표창을 수상하였다.
□ 민선7기 향후계획
상주시민과 상주발전을 위해서라면 중앙정부는 물론, 여 ․ 야를 불문하고 어디든지 달려가서 도움을 요청할 것이며, 지난 1년간의 성과를 바탕으로 상주의 옛 영광을 되찾고, 제2의 르네상스 시대를 열어가기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해 나갈 계획이다.
먼저, 시민과 소통․공감하는 열린행정 구현을 위하여
청년과 소상공인 등 각계 각층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주민참여예산제도 확대 실시 등 투명하고 건전성 있는 지방재정 운영과 소상공인 특례보증 지원 확대, 전통시장 골목 특화 등 친서민 정책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며,
상주시 중장기 종합발전계획 수립과 미래 먹거리 핵심 전략산업을 집중 발굴 육성하는 한편, 시민 생활밀착형 SOC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장학사업 확대 및 서울학사 운영, 중모고 농업계 특성화고 전환 등 우수인재 육성을 위한 교육기반을 착실히 다져나갈 계획이다.
젊음과 미래가 있는 활기찬 경제도시 구축을 위하여
중장기적 전략과제로 행정․문화․의료 복합타운 조성과 육군사관학교 및 상급 종합병원, 지방이전 공공기관 유치를 위해 힘을 모아 나가고,
상주일반산업단지 조기 완공으로 우량기업 유치 및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함께 구인․구직 미스매치 해소를 통한 고용안정에도 더욱 힘쓸 계획이다.
기업이 원하는 투자환경 조성과 기업 애로사항 해소, 기업 경쟁력 강화와 경영활동 지원을 대폭 확대하여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 반드시 만들고자 하며,
인구증가를 위한 실효성 있는 정책을 지속 발굴하고, 지역사랑 상품권 등 지역화폐를 도입하여 침체된 상권이 되살아나고 소상공인이 안심하고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안전장치도 마련할 계획이다.
전국 최고 스마트 농업의 신성장 동력 구축을 위하여
스마트팜 혁신밸리 조성과 경상북도 농업기술원 이전으로 대한민국 첨단농업의 거점도시로 확실히 자리매김 하고,
서울농장 조성과 서울자연가족 캠핑장 활성화로 귀농․귀촌인 유치 및 안정적 정착을 도모하며,
고소득․신품종 개발 보급과 농기계 임대사업 강화, 6차 산업 육성을 위한 지원 비중을 증대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ICT 스마트 농업과 과학영농 기반 농특산물 유통을 더욱 활성화하고, 농특산물 수출을 대폭 증대시켜 글로벌 선진농업 도시로 발돋움 할 것으로 기대된다.
더불어 잘사는 맞춤형 선진복지 실현을 위하여
국가유공자 예우 및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자활기반 마련으로 기초생활보장에 더욱 내실을 기하고,
노인과 장애인, 여성과 아동, 청소년 등 사회적 약자를 배려한 서비스를 더욱 강화하여 으뜸복지 구현에 적극 힘쓸 계획이다.
맞춤형 보건의료 서비스와 100세 시대 건강한 노후생활 지원을 늘리고, 공공산후조리원 및 육아종합지원센터 건립 등 출산․양육 지원시책도 한층 더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품격과 특색이 있는 문화 ․ 관광 ․ 스포츠 도시 건설을 위하여
청소년 해양교육원과 국내 최장의 경천섬 보도현수교 건립, 낙동강 자전거 이야기촌 및 낙동강 휴 관광벨트 조성, 사벌권역 관광벨트 도로 개설 등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한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기존의 주변 관광자원과 연계를 위한 낙동강 관광권역 연계 시스템을 구축하여 신낙동강 시대를 선도해 나갈 계획이다.
한복진흥원과 경상제일문 건립, 태평성대 경상감영 조성을 차질없이 진행하고, 견훤산성의 국가지정 사적 승격 준비, 충의사 정기룡 장군 유적지 정비 사업도 추진할 뿐만 아니라,
훈민정음 해례 상주본 보존, 함창 고녕가야의 정부 가야문화권 사업 포함 등 유 ․ 무형의 문화유산 보존․계승에도 소홀함이 없도록 할 계획이다.
또한, 상주상무 프로축구단과 상주시청 여자 사이클팀을 효율적으로 운영하고, 유․청소년 승마교육센터 및 다목적 생활체육관 건립, 전국 및 도 단위 각종 체육대회 개최 등으로 명실상부한 스포츠 도시로서의 입지를 확실히 다져 나갈 계획이다.
시민 안전과 쾌적한 미래 도시환경 조성을 위하여
자연재해 위험개선지구 정비, CCTV 통합관제센터 운영 강화, 낙동강 어린이 수상안전교육장 건립으로 늘 시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상주를 건설하고,
문경~상주~김천 구간 국가철도망 구축사업에서 상주에 반드시 역사가 건립되도록 하는 한편, 도청 신도시간 도로 확포장, 국도 3호선 대체우회도로 건설, 국도 25호선 도로 확포장을 비롯한 대형 SOC 사업에도 온 힘을 기울여 지역발전이 견인차 역할을 하도록 할 계획이다.
도시재생 뉴딜사업 등 사람중심의 살기좋은 도시기반을 구축하고, 병성천․북천 생태하천 복원과 상하수도 시설을 확충하여 맑은 물 생산과 안정적인 공급으로 시민 삶의 질을 높여 나갈 전망이다.
황천모 상주시장은 “지난 1년 동안 오직 상주 발전만을 생각하며 달려왔다. 민선7기 1주년을 맞이하면서 시장으로 취임하던 그때의 초심을 잊지 않겠으며,
치적 중심의 사업을 벌이지 않고 무엇이 시민을 위한 행정인지를 생각하며 상주의 천년대계를 내다보고 일하겠다.”고 말하며,
“상주의 발전과 새로운 변화를 위해 저를 비롯한 1,100여 공직자는 시민 여러분과 함께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계림동, 사가지 없는 무인민원발급기
계림동행정복지센터에서는 6월 28일(금) 사무소 내에 무인민원발급기 1대를 설치했다.
평상시 민원인이 많은 경우 기다려야하는 불편함이 있고 휴일에는 방문발급이 불가하여 무인민원 발급기의 유무 문의 및 설치를 요구하는 민원이 많아져, 이를 적극 반영하여 시민들의 편의를 증진시키기 위해 설치한 것이다.
무인민원발급기를 이용하면 업무시간은 물론 야간과 휴일에도 민원서류를 발급받을 수 있으며 민원창구 대기시간 및 발급시간도 단축되는 효과가 있다. 특히 FAX를 통해 1~3시간 후에나 받아볼 수 있는 병적증명서도 무인민원발급기 이용 시에는 즉시 발급 받을 수가 있다.
또한 주민등록 등·초본이나 자동차 등록원부 등 본인확인이 필요하지만 신분증을 안 가져 왔을 경우에도 무인 민원발급기를 통하면 간편하게 지문인식만으로 발급 받을 수 있다.
노약자와 장애인을 고려한 디자인으로 한 모니터를 장착, 홍보영상과 발급기의 메뉴 위치가 사용자의 높이에 맞아 휠체어에 앉아 조작 가능하게 하였다.
저시력자를 위한 화면확대 기능을 제공하고 이어폰을 이용해 개인정보 보호속에 증명서 발급이 가능하도록 하는 등 지체장애인과 노약자를 위한 맞춤형 기계를 갖추게 되었다.
상주보 물놀이장 6월 29일 개장!!
- 낙동강변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보면서 물놀이를 즐겨요 -
상주시와 한국해양소년단연맹(상주시수상레저센터 ☎ 054-500-7113)은 위탁계약을 통해 상주시 도남동에 소재한 상주보 물놀이장을 6월 29(토) 개장하여 9월 1일(일)까지 65일간 운영한다.
운영시간은 10:00 ~ 18:00까지 이며 매주 월요일은 휴장한다. 부지면적 5,200㎡, 물놀이장 361㎡(물놀이장 1개소, 낙수시설 6개소), 야외풀장 212㎡, 유아전용풀장 160㎡ 등 물놀이시설과 각종 편의시설을 추가 설치하여 유료로 운영하게 된다.
또한, 수질관리를 위해 음식물 반입을 금지하며 이용객들의 편의와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매일 350명 선착순 입장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물놀이장 인근에는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경천대, 자전거박물관, 상주보수상레저센터, 상주박물관, 상주국제승마장, 주막촌 등 많은 관광자원과
이번에 새로 개업한 낙동강 주변 편의시설인 경천섬 식당, 마트, 커피숍 등은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 먹거리를 제공하게 될 것이다.
4종목 중 국학부 장원, 의례부 장원 등
대설위 상주향교(전교 금중현)에서는 6월 27일 경주 더케이호텔에서 개최된 제5회 신라국학유학경연대회(대회장 김영근 성균관장)에서 전국의 향교와 유림 등 1,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종합 1등상인 장원상(경상북도지사)을 차지했다.
상주향교 부설 사회교육원(원장 김명희) 교육생들이 주축이 되어 참여하였으며, 틈틈이 익힌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한 성과였다.
이날 대회에는 경상북도와 경주시가 주최하고, 성균관청년유도회경주지부(지부장 이진택)가 주관했다. 총 4개의 종목으로, 국학부(경전 암송), 의례부(창홀), 예악부(시조창), 서예부(5서체)로 나눠 경연한 결과, 종합상인 신라국학진흥상 장원을 수상했다.
분야별 경연 결과를 보면, 국학부(경전 암송 5명)에 장원, 의례부(창홀 남·여 5명)에 장원, 예악부(시조창 4명)에 탐화(3등), 서예(5서체)에도 탐화(3등)을 수상, 영예의 종합 장원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는 우리나라 국학과 유교문화를 계승, 발전시키고자 전국의 향교 및 유림단체를 대상으로 제5회째 열렸으며, 경연대회를 통해 지역별로 다양한 형태의 유학(儒學) 문화를 이해하고 전승․발전시키는데 기여하고자 제5회째 열렸다.
한편, 금중현 상주향교 전교는 우승 소감에서, “대설위 상주향교 유림들의 그간 노고를 격려하면서, 상주 유학의 지속적인 발전을 정립하자”고 말했다.
이번 제5회 신라국학유학경연대회에서 종합 방안상(2위)은 진주향교와 안동향교가 각각 수상했다.
상주 여자 씨름선수 신미나씨, 경상북도 씨름왕(매화급) 등극
상주시 여자 씨름선수 신미나씨(주부)가 올해 경상북도 씨름왕 선발대회에서 ‘씨름왕’으로 등극했다.
상주시 씨름협회는 지난 6월29일부터 30일까지 2일간 청도 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2019 경상북도 씨름왕 선발대회’에서 상주시 대표로 출전한 여자 씨름선수 신미나씨가 여자부 매화급(60kg)에서 무패 전승으로 ’씨름 왕‘에 등극했다..고 밝혔다.
씨름왕에 등극한 신미나씨는 순수 아마추어 선수로 시합 한달 정도를 앞두고 상주 성동초등학교와 상주공고 씨름장에서 연습을 한 것이 다 인데 지난해 경북 씨름왕 대회에서는 매화급 2위, 올해 청도에서 열린 경북 씨름왕 대회에서는 무패, 전승으로 씨름왕에 등극했다.
신미나씨는 이번 대회 1등 수상으로 올해 있을 전국 씨름왕대회 여자매화급 경북대표로 출전할 예정이다
< 저작권자ⓒ 상주로컬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첫댓글 상주시보건소 아이맘플러스센터(구 모자보건실)에서는 지난 6월 7일보건소 전정 신축 건물(지상1층, 연면적169㎡)
준공, 개소 이후 임산부 및 영유아를 위한 다양한 지원, 건강관리 프로그램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감사합니다.
우리 고향소식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