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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생위치] | [계기진도정보] |
7월21일(일) 오전 11시 4분 18초경 경북 상주시 북북서쪽 11Km 지역(공검면 오태리 산 20번지)에서 규모 3.9ML지진이 발생했다.
상주시에서는 자연재남가장 등 12명이 상황근무 하면서 지진정보 상황 전파, 재난 상황실 자체 대응 및 피해 상황을 파악하고 있다.
또한, 추가 발생에 대비하여 지속적으로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있다.
▲상주시 내서면 소재 오토캠핑장내 방갈로 화재 발생(사진제공-상주소방서)
상주 내서면 오토캠핑장애서 화재가 발생해 방갈로 2동과 내부집기가 전소되었다.
지난 7월20일 (토) 밤 11시 50분 경 상주시 내서면 소재 오토캠핑장에서 캠핑을 하던 목격자 A씨는 이상한 소리를 듣고 밖으로 나와 보니 방갈로 쪽에서 불길이 솟아 올라 119에 신고를 했다.
▲상주시 내서면 소재 오토캠핑장내 방갈로 화재 발생(사진제공-상주소방서)
상주소방서는 신고를 접수하고 소방서 차량 8대 소방인원 24명을 출동하여 21일(일) 새벽 00시 50분경 완전 진화했다고 전했다.
다행히 인면 피해는 없으며, 방갈로 2동과 내부집기가 전소된 것으로 밝혀졌으며, 화재 원인과 재산피해는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찾아가는 행복병원' 모서면 방문
경북대병원, 김천의료원 및 모서농협이 주관하는 ‘찾아가는 행복병원’ 사업이 19일 모서초등학교 실내체육관에서 지역 주민 30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경북대학교병원은 2012년 9월 농협경북지역본부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경북지역 농업인의 건강 증진을 위해 농촌 지역으로 찾아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날 경북대병원 및 김천의료원 의료진들은 병원을 찾아가기 어려운 고령의 농촌 주민들이 자신의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신체검진, 기본검사, 예진, 진료, 투약, 의료상담 등 다양한 의료 서비스를 제공했다.
이안, 함창, 공검, 은척 4개 의용소방대 단합대회
이안, 함창, 공검, 은척 4개 의용소방대 단합대회가 7월 19일 10시 함창읍 신흥체육공원 일원에서 150여명의 회원 및 시도의원, 상주소방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금번 단합대회는 4개 대 관내 산불 발생 시 신속한 정보공유 및 지원이 가능하도록 함창 119소속 4개 의용소방대간 친분 및 정보교류 강화를 목적으로 개최되었으며,
향후 4개 대가 연 1회 윤번(내년 공검 의소대)으로 개최할 예정이다.
‘제21회 한여름 밤의 축제’ 26∼28일 3일간 북천에서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제21회 한여름 밤의 축제’가 26∼28일 북천시민공원 야외음악당에서 펼쳐진다.
상주시가 주최하고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법무부 법사랑위원 상주지구 연합회, 상주경찰서 인권위원회, 상주 로타리클럽이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청소년과 함께하는 밤’, ‘여름밤의 꿈 라이브공연’, ‘시민노래자랑’ 등으로 다채롭게 진행된다.
먼저 첫째 날인 26일에는 청소년들의 숨겨둔 끼와 열정, 갈고 닦은 실력을 겨루는 ‘청소년과 함께하는 밤’ 행사가 진행된다.
20일에 상주청소년수련관 세미나실에서 예선을 치른 팀이 본선에 올라 행사 당일에 댄스․가요․그룹사운드 등 경연대회를 펼친다.
둘째 날인 27일에는 상주 출신 유명 기타리스트 최희선과 얼밴드, 강산밴드, 락가밴드 등의 밴드 공연, 사랑과 평화, 이명훈, 휘버스, 요요미 등 유명 가수 무대인 ‘여름밤의 꿈 라이브 공연’이 펼쳐진다.
마지막 날인 28일에는 상주로타리클럽 주관으로 상주생활문화센터에서 열린 예심을 통과한 24명을 대상으로 ‘시민노래자랑’이 마련된다.
시민노래자랑은 참가자들이 노래와 장기를 뽐내며 여러 사람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축제는 매일 오후 8시부터 10시까지 이어진다.
한국국학진흥원, 상주서 경북선비아카데미 포럼 개최
- 조선의 실천적 사상가 우복 정경세의 삶과 철학 조명
한국국학진흥원(원장 조현재)은 상주문화원(원장 김철수)과 공동으로 ‘2019 경북선비아카데미 포럼’ 제1차 상주포럼을 7월 23일(화) 오후 2시 상주도서관 시청각실에서 개최한다.
상주포럼은 한국국학진흥원이 경북문화원연합회와 손을 잡고 추진 중인 3차례의 연속 포럼 가운데 첫 번째 포럼으로, 주제는 “실천적 사상가 우복 정경세의 삶과 학문”이다.
정경세는 상주 출신으로 예학에 밝아 학자로서 명성이 높았을 뿐만 아니라 임진왜란이 발발하자 의병을 일으켜 나라를 지키는데 앞장섰고, 왜란이 끝난 후에는 국가 관료로서 전란에 지친 백성들을 구휼하는 데 온 힘을 다했다.
특히 상주의 뜻있는 인사들과 함께 전란 후 지역민들의 질병을 자체적으로 치료하기 위해 민간의료기관인 존애원을 건립해 운영한 것은 희귀한 사례로 평가되고 있다.
이번 상주포럼에서 안동대 윤천근 교수의 “정경세의 애민의식과 존애원”, 경북대 우인수 교수의 “17세기 영남유학계의 동향과 정경세의 활동”, 안유경 고려대 전임연구원의 “우복 정경세 예학의 철학적 기반”이라는 주제 강연이 있을 예정이다.
포럼은 전문가를 대상으로 하는 학술대회가 아니라 일반 시민들의 눈높이에 맞춘 강연회 형태로 진행될 예정이어서 많은 시민들의 참석이 기대된다.
올해 경북선비아카데미 포럼은 8, 9월에도 지역을 달리해 계속될 예정이다.
8월에는 청송에서 “국난시기 방호 조준도의 삶과 선비정신”이라는 주제로 2차 포럼이 개최되고, 9월에는 울진에서 “해월 황여일의 구국적 생애와 활동”이라는 주제로 3차 포럼이 개최된다.
방호 조준도와 해월 황여일도 우복 정경세와 마찬가지로 임진왜란이나 병자호란 등 나라가 어려움에 처했던 국난 시기에 학문 연구뿐만 아니라 선비정신을 실천한 대표적 학자다.
한국국학진흥원은 올해 3차례 포럼이 끝나면 포럼의 성과를 단행본으로 발간해 경북의 선비정신을 국민들에게 널리 알릴 계획이다.
아이맘플러스센터 간단~ 뚝딱! 영양가득! 쿠킹클래스 운영
- 초보 엄마들을 위한 우리 아기 이유식, 영양 간식 만들기 -
상주시보건소 아이맘플러스센터는 영양플러스사업 대상자 및 초보 엄마들을 위한 간단~ 뚝딱! 영양가득! 쿠킹클래스를 시작했다. 지난 19일 첫 교육을 시작으로 11월 까지 월 2회 총 10회 운영 할 예정이다.
간단~ 뚝딱! 영양가득! 쿠킹클래스는 영양 위험 요인이 큰 임산부 및 영유아를 대상으로 하는 영양플러스사업 대상자와 초보 엄마들 중 프로그램 희망자 100여명을 대상으로 한다.
프로그램 1회당 10명 내외로 구성되며 아기 이유식과 간식 만들기 등 쉽고 간단하면서도 영양소를 고루 갖춘 음식을 만들어 보는 프로그램이다.
단호박 두부크림, 감자 양송이 버섯 죽, 치즈 고구마볼, 쇠고기 주먹밥, 연근칩, 두부탕수육 만들기 등 영유아 이유식 및 영양 간식 메뉴로 알차게 구성되어 있다.
황영숙 건강증진과장은 “평생건강의 첫 걸음을 떼는 영유아 시기에 영양 이유식, 간식 만들기 교실은 우리 아기들의 건강은 물론 초보엄마들의 육아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데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했다.
상주 Wee센터. '제6회 통통캠프' 개최
상주교육지원청(교육장 장광규) Wee센터는 2019년 7월 18일(목) 학생과 교사가 함께 참여하는 행복한 공감 여행을 위한 제6회 통통캠프를 개최하였다. 화령중 학생 47명과 교사 8명을 대상으로 연극과 놀이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운영하였다.
이번 캠프는 한국드라마연구소와 Wee센터는 ‘ 행복한 학교 함께해요.’를 주제로 학교로 찾아가는 연극과 역할극, 놀이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이를 통해 감정을 해소하고 소통과 공감, 건전한 또래문화 형성의 계기를 제공하여 만족도가 매우 높았다. 캠프에 참석한 학생들은 ‘스트레스가 해소되고 재미있었다며 다음에 또 하고 싶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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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7월21일(일) 오전 11시 4분 18초경 경북 상주시 북북서쪽 11Km 지역(공검면 오태리
산 20번지)에서 규모 3.9ML지진이 발생했다.
감사합니다.
우리 고향소식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