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위험한 곳에서 프로포즈
깎아지를듯한 벼랑 끝에서 청혼하는 연인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 최근 소셜미디어를 타고 화제에 올랐다. 지난 20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NBC뉴스 등 현지언론은 신원을 알 수 없는 한 연인의 완벽한 순간이 사진으로 촬영됐다고 보도했다. 아름다운 풍경에 더욱 아름다운 순간이 담긴 이 사진은 지난 6일 사진작가 매튜 디펠(24)이 우연히 촬영했다. 그는 이날 친구와 함께 시에라 네바다 산맥에 위치한 요세미티 국립공원을 찾았다가 이 장면을 카메라에 담은 것.
디펠은 "당시 건너편 봉우리에 한 커플이 서있는 것을 보았다"면서 "처음에는 무엇을 하는 지 몰랐지만 곧 청혼하는 상황이라는 것을 깨달았다"고 밝혔다. 이어 "사진 촬영 후 그곳을 찾아 사진 속 커플을 찾았으나 만나지 못했다"고 덧붙였다. 한 연인에게는 평생 잊을 수 없는 추억이 될 이 사진은 이렇게 현재까지는 주인없는 작품이 됐다. NBC뉴스 등 현지언론은 "화제의 이 사진은 트위터 등 SNS 상에서 9만 번 이상 리트윗 될 만큼 화제가 되고 있다"면서 "SNS의 힘으로 사진 속 주인공을 결국 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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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그 장소가 셀카 찍다가 젊은이들이 사망하는 장소로도 유명하다구 하네요~젊은이들 조심하기를요~
잘 보고 갑니다.
사진촬영,축하합니다.
위험한 영싱 작품과 글 감사한 마음으로 즐감하고 나갑니다 수고하여 올려 주신 덕분에
편히 앉아서 잠시 즐기면서 머물다 갑니다 항상 건강 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감동적인 사진..
감사합니다.
잘 보고 감사합니다.
무서우면서 스릴있는 아름다운 사랑에 커풀해야 겠습니다
아름다운 장면을 촬영했습니다.청혼한 커플이 하루속히 사진을 찾아가면 좋겠습니다.
잘 보고 갑니다.
갑도 없나봐
잘 보고감니다,
신부 대단합니다....
절벽낭떠라지에 신부되느이 겁도없이 서있내요
감사합니다
잘보고 갑니다.
아찔한 순간이군요. 감사합니다.
살아있기를 바랍니다. 좋은 추억의장소이지만 위험한곳입니다.
잘 보고
나감니다 수고 하셨읍니다
감사합니다 잘 보고 갑니다.
웬지 가슴 찡하기도 하지만 좀 멀미가 날것 같은 느낌이네요
그런데 여성이 더 위험한 쪽에 서있네요
잘보고갑니다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