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천모 상주시장 CCTV통합관제센터 모니터링요원 방문 격려
황천모 상주시장은 9월 11일 추석 명절을 맞아 CCTV통합관제센터를 방문하였다. 시민의 범죄예방 및 안전을 위하여 24시간 운영되고 있어 가족들과 함께 명절을 보내지 못하는 모니터링요원을 격려하였다.
현재 CCTV통합관제센터는 1,149대의 CCTV로 24시간 모니터링을 실시하여 각종 사건사고를 예방하고 범죄의 실시간 대응력을 강화하고 있으며
상주시와 경찰서간 긴밀한 협조로 주택 밀집지역과 유동인구가 많은 범죄 취약지역의 CCTV 성능향상 및 설치확대로 사전 범죄예방 기능을 강화하여 시민의 안전 확보에 최선의 노력하고 있다.
황천모 상주시장은 “가족과 함께하는 훈훈한 추석명절이 되길 바라며 여러분이 상주시민의 안전을 지켜 주어 고맙다.”고 말했다.
화동면새마을지도자, 행복한 보금자리만들기 사업추진
화동면(면장 권도희)에서는 9월 11일 새마을남녀지도자 10여 명으로 구성된 ‘행복한 보금자리 만들기 추진단’이 「행복한 보금자리 만들기 사업」을 실시했다.
「행복한 보금자리 만들기 사업」은 새마을지도자들이 사회 저변층의 주거 환경을 개선해 사랑과 인정이 넘치는 지역공동체를 구현하고자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올해 화동면에서는 독거노인 1가구를 방문해 노후화된 주택의 도배, 장판 교체 및 집 안팎 정비 등을 했다.
안옥선 새마을부녀회장은 “화동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는 앞으로도 소외된 우리 이웃을 적극 도와 모두가 행복한 화동면을 만드는 데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새마을교통봉사대 추석맞이 귀성객 안전운전 캠페인 전개
새마을교통봉사대상주시지대(지대장 고일환)는 9월 11일 오후 1시 상주IC 및 상주시내 일원에서 봉사대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추석맞이 귀성길 안전운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추석을 보내기 위해 고향으로 향하는 운전자들을 대상으로 안전벨트 착용하기, 운전 중 휴대폰 사용금지 등의 홍보 전단과 물티슈를 배부했다.
고일환 지대장은 “교통안전문화 실천으로 즐거운 추석 명절을 보내길 바라며 앞으로도 선전 교통 문화 정착과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새마을교통봉사대 상주시지대에서는 시에서 개최하는 각종행사마다 교통질서 계도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매월 학교 앞 안전지킴이, 자전거 바로세우기 등 교통안전캠페인을 전개해 성숙한 시민의식 향상에 앞장서 오고 있다.
상주시 다솜지역아동센터, 추석음식 나눔행사
상주시 다솜지역아동센터(센터장 김영희)는 지난 11일 센터이용아동들과 함께 추석맞이 음식 체험 및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한가위를 앞두고 명절음식 체험 기회가 부족한 센터 이용 아동들과 함께 송편과 전 등을 직접 만들었으며, 명절 음식을 관내 상주무양LH7단지 경로당 어르신들께 차려드리고 같이 음식을 먹으며 어깨도 주물러 드리는 등 동네 어르신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김영희 다솜지역아동센터장은 “아동들에게 명절 음식 만들기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동네어르신과 함께 명절 음식을 나누어 먹는 행사를 가짐으로 나눔을 배우는 좋은 경험이 되었다”고 말했다.
한자녀더갖기운동연합 상주시지부, 다자녀 5가구에 생필품 전달
▲한자녀더갖기운동연합 상주시지부 박영숙 회장과 회원이 10일 다자녀가정을 방문하여 생필품을 전달하고 있다
한자녀더갖기운동연합 상주시지부(회장 박영숙)는 지난 9월10일(화) 한가위 추석명절을 앞두고 다자녀 가정 5가구를 방문해 100만원 상당(각 가정 20만원)의 육아용품과 생필품을 전달했다.
한자녀더갖기운동연합 상주시지부는 저출산 극복과 출산장려 홍보를 위해 설립된 시민단체로 저 출산 극복을 위한 캠페인 및 임신, 출산, 양육 환경개선과 상주시 인구증가를 위해 적극적으로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는 단체다.
박영숙 회장은 “ 다자녀 가정과 저소득층 가구에 출산 육아시책을 적극 지원하고, 민간단체와 협력하여 저 출산 극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북도, 8월 고용동향 대폭 개선
▶ 20개월 만에 실업자 4만명대, 실업률 2%대로 하락
▶ 서비스·자영업자 지원 및 4050 중장년 일자리 대책 강화에 집중
지난 11일 통계청 발표‘2019년 8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경북도의 고용률 및 실업률이 대폭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고용률은 62.5%로 전년 동월 대비 0.3%p 상승하였고 이는 전국 평균보다 1.1%p 높은 수치다.
또한, 실업률은 2.7%로 전년 동월 대비 2.2%p 대폭 감소하였고 전국 평균보다 0.3%p 낮은 수치를 보였다. 실업자수도 4만 1천명으로 조사되어 2017년 12월 이후 20개월 만에 실업률 2%대, 실업자수 5만명 이하로 진입하는 등 실업률 지표에서 크게 개선된 실적을 보였다.
경상북도 고용시장은 그동안 어려운 지역여건, 경기불황 등으로 2018년 한 해 동안 최악의 상황을 겪었으나 금년부터 포항과 구미에 위치한 중견규모 이상 기업의 채용이 조금씩 늘어나고 도에서 추진하는 각종 일자리정책의 효과가 서서히 나타나면서 고용지표가 개선된 것으로 분석된다.
산업별 취업자 수를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전년 동월 대비 제조업은 24천명, 농림어업에서는 16천명 등 꾸준한 증가세를 보이는 반면 도소매․숙박․음식점업 17천명, 사업․개인․공공서비스업 2천명이 감소하는 등 서비스, 자영업 분야에서 계속하여 일자리 수가 감소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별 취업자 수에서는 전년 동월 대비 15~29세 청년층에서는 1천명, 60세 이상 노년층에서는 21천명이 증가하였지만, 30~59세 장년층은 11천명이 감소하였고, 특히 40~49세에서 6천명이 감소하는 등 가장 위기를 겪고 있는 연령대로 조사되었다.
수치적으로는 대폭 개선 된 통계 지표와는 달리 도민들이 체감하는 경기는 여전히 차이가 있는 만큼 도에서는 계속하여 일자리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매진할 계획이다.
특히 통계에서도 나타나듯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자영업자들의 자생력 강화를 위한 대책과 일자리수 감소로 위기에 처한 4~50대 장년층 일자리 대책에 향후 도정 일자리 정책의 방향을 집중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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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건강한 연휴 보내셨지요
건 한주 시작합니다
고맙습니다
황천모 상주시장은 9월 11일 추석 명절을 맞아 CCTV통합관제센터를 방문하였다. 시민의 범죄예방 및 안전을 위하여
24시간 운영되고 있어 가족들과 함께 명절을 보내지 못하는 모니터링요원을 격려하였다.
감사해요!
우리 고향소식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