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경찰서, 모범운전자 대상 「사람이 보이면 일단멈춤」차량용 홍보 스티커 부착”
상주경찰서(서장 강성모)는 10월 10일 오전11시 모범운전자회 상주시지회 사무실 인근에서 모범운전자 및 개인택시 운영자 대상 「사람이 보이면 일단멈춤!」 차량용 홍보 스티커를 부착하는 행사를 실시하였다.
횡단보도 등에서 사람이 보이면 일시 정지하라는 의미의 ‘사람이 보이면 일단멈춤’ 홍보를 위해 상주시청과 협업, 총 2,100매의 차량용 홍보스티커를 제작하여 상주시청, 상주경찰서 등 관용차량 및 관공서 직원들 개인차량, 상주시내버스에 부착하였으며,
이 날 행사에서는 상주시 모범운전자 및 개인택시 기사님들의 차량에 직접 부착하고 기사님들 대상 교통사고 유발하는 불법행위 금지 교육 등으로 진행되었다.
강성모 상주경찰서장은 “관용차량 및 버스와 택시에 부착함으로 각 차량들이 이동하는 홍보게시판이 되어 보다 높은 홍보효과를 기대할 수 있게 되었다”며, “보행자가 우선시 되는 선진 교통문화 정착을 위하여 교육과 홍보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상주시,‘감꽃연주단’정신건강대축제 어울림한마당 참여
상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 회원 8명과 자원봉사자로 구성된 ‘감꽃연주단’은 11일 경북도청 동락관에서 열린 2019년 정신건강대축제 ‘어울림 한마당’에 참여했다.
상주시 ‘감꽃연주단’은 이번 행사에서 경북도내 11개 팀 175명이 참여한 가운데 경쾌하고 밝은 우쿨렐레 소리와 청아한 오카리나의 소리가 조화를 이루는 합주를 선보여 관객들의 큰 박수를 받았다.
정신건강대축제 ‘어울림 한마당’은 10월 10일 정신건강의 날을 기념하고 정신질환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자 개최된 열린 소통 · 화합의 장으로, 경북도내 정신건강복지센터 및 정신재활시설의 회원, 가족, 자원봉사자 등 400여명이 참여하는 문화대축제이다.
상주여고 농구부, 제100회 전국체육대회 준우승 달성
상주여고 농구부가 ‘제100회 전국체육대회’ 경상북도 여자고등부 대표로 출전하여 준우승을 달성하였다.
상주여고 농구부는 지난 10월4일부터 10일까지 서울과학기술대 체육관에서 U-19 농구 국가대표 출신인 에이스 허예은(3학년)을 앞세워 예선전부터
▲U-19 농구 국가대표 출신인 에이스 허예은(3학년)
울산 화봉고등학교, 충북 청주여자고등학교, 광주 수피아고등학교를 파죽지세로 꺾고 결승전에 올라 경기도 대표로 출전한 분당경영고등학교와 접전을 벌인 끝에 88대71로 분패를 하였다.
상주여고 농구부 김종환 감독은 “개최지가 서울이라 분당경영고등학교의 홈코트와 같은 중압감 속에서도 최선을 다해준 선수들이 자랑스럽다”고 말했으며,
임인수 코치도 “농구 인프라가 부족한 훈련 현실과 작은 신장이라는 단점을 극복하고 훌륭한 기량을 보여주었다”며 “내년에도 여자농구 강팀의 면모를 이어나가기 위하여 더욱더 열심히 하겠다”라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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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상주경찰서(서장 강성모)는 10월 10일 오전11시 모범운전자회 상주시지회 사무실 인근에서 모범운전자 및 개인택시
운영자 대상 「사람이 보이면 일단멈춤!」 차량용 홍보 스티커를 부착하는 행사를 실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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