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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도시재생추진위, 경북상인셀러연합, 상주중앙상가협의회 등 3개 단체 소상공인 대표 20여명은 11월4일(월) 오전 9시 30분 상주시청 보건소 정문 입구에서 소상공인 경쟁력 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상주시 지역화폐 발행에 대한 우리의 의견’이라는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고 피켓 안내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 참가한 소상공인들은 ‘폐점이 속출하는 재래시장, 골목상권, 동네마트, 소규모식당 등 소상공인에게 희망을 주는 지역화폐 발행에 있어 등록기준을 소상공인에게 맞게 개정하라며 피켓을 들고 시민들에게 알렸다.
이들은 가맹점등록 기준을 매출규모 년 10억원 이하, 상시근로자 5인 이하 사업장에 맞게 개정하고 상주시 지역화폐 운영협의회에 상인대표를 당연직 위원으로 추천하여 시민 참여형 행정협치의 모법을 보여 달라며 주문했다.
도시재생추진위원회는 상주시가 지역경제 활성화와 재래시장, 소상공인을 위하여 지역화폐 60억 정도를 발행한다고 하는데 이는 이마트 만 제외하고 모두 사용할 수 있게 한다며 초등학생과 대학생이 싸우는 불공정한 싸움판에 재래시장과 소상공인을 위한 문구는 빼 달라며 “쫌 같이살자!”고 목소리를 높였다.
상주시 평생학습원. 공직기강확립 결의대회 개최
상주시 평생학습원(원장 오은숙)은 청렴하고 깨끗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11월 4일 평생학습원 직원들과 함께 공직기강 확립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결의대회는 최근 대두된 성 관련 비리 및 각종 공직자 비위 근절을 위해 열렸다. 또 시의 주요 시책인 인구 증가 동참, 복무 기강 확립, 민원인 친절 응대 및 적극적인 업무 처리 등에 대한 교육도 했다.
오은숙 평생학습원장은 “공직자의 기강 확립이 그 어느 때 보다 중요한 시기”라고 강조하며 “지속적이고 실효성 있는 직원 교육을 통해 시민들이 신뢰할 수 있는 청렴한 공직 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할 것” 이라고 밝혔다.
투명하고 공정한 회계분야 공무원의 업무능력 향상-
상주시는 지난 11월 1일, 2일 양일간 동아쏘시오 인재개발원에서 회계 담당 공무원과 읍면동 시설직공무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투명하고 공정한 회계분야 공무원의 업무능력 향상을 위한 역량강화 교육을 했다.
이번 교육은 회계분야 전문 외부강사를 초빙해 회계제도와 회계공무원의 책임과 역할, 지출 및 계약분야 감사 지적 사례, 민원 및 분쟁에 대한 해결방법 등 회계실무의 어려움을 해결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한 교육 참석자는 “회계 담당자로서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었다.”면서 “업무에 복귀하면 책임감과 사명감을 가지고 투명하고 공정하게 업무에 임하겠다”고 말했다.
이용희 회계과장은 “이번 교육이 지방 정부의 자금 집행과 대금지급을 더욱 신속하게 처리하는 계기가 돼 지역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성면] 공성을 위한 직원들의 반짝반짝 아이디어
공성면(면장 박봉구)은 지난 4일(월) 지역 발전을 위한 직원들의 아이디어를 수렴하고 토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직원들은 그간 공성면에서 근무해 온 경험을 토대로 주민 소득 증대, 인구 증가, 관광 활성화 등과 관련한 발전 과제를 모았으며 이를 소재로 직원 간 의견을 교환했다.
아이디어 수렴에서는 직원들의 관심 속에 다양한 과제가 제시되었다. 이 중 회전교차로를 통행하는 차량과 보행자의 안전을 확보하고 주변 경관을 아름답게 하기 위한 “회전교차로 표지석 주변 표지병(솔라) 설치”를 위해 주관 부서와 협의하고 빠른 시일 내에 추진하도록 했다.
민원인의 편의와 업무 추진의 효율성을 고려한 “사무실 책상 등의 재배치”에 대해 직원들의 의견을 수렴키로 했다.
또한 관광 활성화를 위한 프리마켓 운영 및 목장체험마을과 꽃놀이 코스 조성 등 중․단기적 과제에 대해서는 관련 팀별로 구체적으로 검토할 계획이다.
박봉구 공성면장은 “직원들의 많은 관심 속에서 여러 가지 의견이 제시되었다.
사업의 규모와 질을 떠나 이 같은 제안들을 하나하나 추진해 나가는 과정에서 지역이 발전할 수 있다.”며 담당 팀에서는 제안된 내용들을 적극적으로 검토하도록 당부했다.
또한 이날 회의에서는 부시장 권한대행 체제에 따른 공직기강 확립, 민원인 친절응대 및 공직자+1운동 대해서도 언급하며 직원들의 협조를 당부했다.
상주축협, 2019 한우데이 시식회 및 할인 행사 개최
상주축산업협동조합(조합장 김용준)은 11월 1일부터 3일까지 상주축협 축산물판매장에서 한우의 날을 맞아 「2019 한우데이 시식회 및 할인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시민들에게 상주 한우의 우수성을 알림과 동시에 소비 확대를 위해 11월 1일 하루(11시~16시) 상주축협 축산물 판매장 2개소(본점, 북문점)에서 등심, 불고기 등 500만원 상당의 한우고기 시식행사를 개최했다.
또 3일까지 3일간 한우고기 부위별 할인판매를 함께 진행해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김용준 상주축협 조합장은 “행사에 관심을 가지고 참여해주신 시민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청정하고 안전한 고품질 한우 생산·유통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상산전자고. 국외 직업교육체험학습(대만기업체) 실시
상산전자고등학교(교장 노광호)는 2019년 10월 14일(월)부터 18일(금)까지 4박5일간 재학생 17명 대상으로 국외 직업교육체험학습을 실시하였다. 체험국가는 대만으로 2018년 일본체험에 이어 2년째 실시 중이다.
학생 선발은 희망학생 중 출결, 자격증 취득, 성적, 학생 행동상황, 학교활동 참여정도를 반영하여 1,2,3학년 재학생 17명의 학생이 학교의 대표로 선발되었다.
참가학생들은 4박5일간 대만의 과학단지, 기업체 전시관, 세계 4대 박물관, 대만대학교, 사립방서상공직업학교, 야류 해양 국립공원, 지우펀, 101타워 전망대 등을 탐방하였다.
사립방서상공직업학교에서는 현지 학생과 1대1로 짝을 지어 대만 학교의 교육내용을 체험하고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그 외에도 대만의 기업체와 문화탐방을 통해 견문을 넓히는 기회를 가졌다.
학생들은 4박5일간의 체험으로 대만의 전자·반도체 산업의 발전정도를 알 수 있었으며 추후 사회에 나가 산업 활동에 필요한 기술을 갖추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는 것을 깨닫는 계기가 되었다.
성주봉한방사우나, 한방 건강강좌 운영
상주시 성주봉한방사우나에서 ‘한의사와 함께하는 건강이야기’강좌가 11월 2일 오후 6시30분에
열렸다.
이날 강좌에는 성주봉한의원 이종완 원장이 나서 성주봉사우나 이용객들을 대상으로 일교차가
심한 가을철 건강 유의 사항과 한방체조 등을 지도했다.
성주봉사우나는 매주 목요일을‘어르신 건강의 날’로 지정해 경로 사우나 우대 혜택을 제공하고,
한방건강체조 교실 운영 및 다양한 편의 시설을 설치하는 등 이용객 편의를 위해 힘쓰고 있다.
한 성주봉사우나 이용객은 “갈수록 다양해지는 체험시설이 신선하다”며 “9일에 진행될 한의학
강좌도 참여하고 싶고 앞으로도 이런 기회가 많았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상주시 어린이들이 원하는 놀이터 조성 워크숍 개최
상주시는 4일 세이브더칠드런코리아 동부지부와 성동초등학교 강당에서 지역 어린이들을 위한 도심형 어린이놀이터 조성에 따른 지역 어린이들의 의견을 듣기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은 인근 초등학생 30명, 주민협의체 10명이 참석해 어린이들이 원하는 놀이터가 어떤 것이 있는지 의견을 확인하는 자리가 되었다.
워크숍 이후 설계사는 어린이들이 원하는 부분들에 대한 안전성 확보와 실현 가능성 여부를 검토 후 설계에 반영할 계획이다. 워크숍은 총 3회 진행된다.
시는 12월까지 설계를 완료하고 내년 초 공사에 들어가 어린이, 주민들이 원하는 안전하고 창의적인 놀이터를 6월 완공할 예정이다.
상주시, 경상북도 친환경농산물 품평회 대상 수상!
▲경북 친환경농산물 품평회 대상 수상(가운데가 김섭씨)
상주시는 지난 11월1일(금) ~ 3(일)까지 3일간 대구 대백프라자 야외주차장에서 개최된 「2019 경상북도 친환경농산물 품평회」에서 대상인 장관상 및 동상 등을 수상했다.
이번 품평회 전체 대상인 장관상은 상주배(신고)를 출품한 김섭(상주시 죽전동), 곡류부문 동상에 일품미를 출품한 한우물영농조합법인(대표 김동봉), 가공부문 동상에 포도즙을 출품한 최윤지(상주시 모동면)씨가 각각 수상했다.
▲경북 친환경농산물 품평회 대상 수상(김섭씨가 출품한 상주배)
친환경농산물의 품질평가와 우수 농가 시상을 통해 친환경농업 확대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개최된 이번 대회는 (사)경상북도친환경농업인연합회에서 주관하고, 경상북도,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경북지원 등이 후원했으며, 친환경 우수농산물 전시와 함께 홍보・판매행사도 병행했다.
조성희 상주시장 권한대행은 “앞으로도 친환경 농산물 등 안전한 먹거리 생산을 위한 기반 조성과 더불어 판로 개척과 친환경 농산물 우수성 홍보에도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명실상주스포츠클럽(회장 서동령) 선수단이 지난 11월 1일부터 3일까지 경상북도 포항시에서
개최된 제4회 전국스포츠클럽 교류대회에 출전해 좋은 성적을 거뒀다.
명실상주스포츠클럽은 10개 종목 중 생활체조(줌바댄스), 배드민턴, 수영 3종목에 출전해 생활
체조(줌바댄스) 일반부 1위, 배드민턴 단체전 3위에 올랐다.
수영에서는 금메달 1개, 은메달 2개, 동메달 1개를 목에 걸어 상주시의 이름을 널리 알렸다.
명실상주스포츠클럽 선수단들은 “올해 좋은 성과를 내서 기쁘다. 앞으로 열릴 전국스포츠클럽
교류대회에 다종목 다연령의 선수들이 참가해 상주시와 명실상주스포츠클럽을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고 전했다.
이번 전국스포츠클럽 교류대회에는 전국 97개 스포츠클럽의 4,000여명의 선수가 참가했다.
대한체육회가 주최하고 경상북도 포항시, 포항시체육회, 영일만스포츠클럽이 주관했다.
남산중학교 씨름·육상부 경북 학생체육대회에서 좋은 성적 거둬
▲남산중학교 씨름부 선수단
상주시 남산중학교(교장 신혜숙)는 지난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대구대학교 씨름경기장에서
열린 제56회 경상북도 학생체육대회에 중등부에 출전하여 7개 체급(경장, 소장, 청장, 용장, 용사,
역사, 장사) 중 3개 체급(경장, 소장, 청장)에서 1위라는 놀랄만한 성과를 거뒀다.
이번 대회는 경상북도에서 초, 중, 고 선수들이 참가해 최강자를 가리는 대회로써 강인한 체력과
경기력 향상을 도모하고, 지역 간 경기대회를 통해 단결심과 애향심을 고취하며 나아가 경북 학생
으로서의 자긍심을 높이고자 각 지역과 학교의 명예를 걸고 열띤 경쟁을 벌였다.
경장급(60kg이하)에서 2학년 장희재학생이 금메달을 차지했고, 소장급(65kg이하)에서 2학년 허진학생이 금메달을 차지 했으며, 청장급(70kg이하)에서 1학년 허원령학생이 금메달을 차지하였다.
그 외 경장급(60kg이하) 1학년 서우석 3위, 소장급(65kg이하) 청장급(70kg이하) 2학년 김민재 2위,
용장급(75kg이하) 1학년 이재현 2위 용사급(80kg이하) 1학년 이재민 2위 등 다양한 체급에서 입상
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남산중학교 씨름부 주장 허진 학생은 “이번 대회로 자만하지 않고 열심히 훈련하고 노력하여 내년에 있을 경북소년체전선발전에서 선발 되어 경상북도 대표로 전국소년체전에도 출전하여 꼭 금메달을 목에 걸고 싶다.”며 힘찬 포부를 밝혔다.
한편, 육상에서는 남산중학교 육상부 3학년 박태민학생이 멀리뛰기, 세단뛰기에서 1위에 입상하여 남산중학교 육상부의 위상을 보여주었다. 박태민학생은 현재 경북체육고등학교에 입학예정이며 앞으로 기대되는 선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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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우리 고향소식 잘 보고 감니다
상주시 평생학습원(원장 오은숙)은 청렴하고 깨끗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11월 4일 평생학습원
직원들과 함께 공직기강 확립 결의대회를 개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