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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봉자연휴양림 권택희 팀장,
섬 교량 명칭 공모 금상 수상
상주 성주봉자연휴양림 권택희 팀장이 지난 22일 상주시 주관 경천섬 진입 교량 명칭 공모에서
“범월교(泛月橋)”,“낙강교(洛江橋)”를 제안해 금상을 수상했다.
상주시 도남동에 위치한 경천섬은 자연 경관이 뛰어나고 주변에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을 비롯해
도남서원, 자전거박물관, 상주박물관, 청룡사, 상주보, 경천대 등 명소가 많아 사계절 관광객으로
붐비는 지역 대표 관광명소다.
▲낙강교 조감도
권 팀장은 “오래도록 남을 관광시설의 명칭을 만들어 무엇보다 기쁘다”며 “현재 공사 중인 낙강교
준공을 계기로 경천섬이 전국에서으뜸가는 관광 1번지가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권 팀장은 금상 부상으로 받은 상금 50만원 전액을 (재)상주시 장학회에 기탁해 수상의 의미를
더했다.
상주시, 농업박람회에서 귀농.귀촌 홍보 활동 펼쳐
상주시는 지난 22일부터 3일간 서울 서초구 aT센터에서 열린 ‘제1회 대한민국 농업박람회’에
참가해 도시민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귀농귀촌 홍보활동을 펼쳤다.
‘농업의 새로운 발견’이라는 주제로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이
주관한 이번 행사에서는 심포지엄, 컨퍼런스, 정책설명회 등 다양한 농업 관련 프로그램이 진행
되어 많은 귀농귀촌 희망자들의 발길을 끌었다.
상주시 부스에서는 도시민들 대상으로 귀농귀촌 안내와 상주시의 우수 농특산물 홍보를 진행하여
상주시의 우수한 귀농귀촌 여건을 널리 알렸다.
상담을 받은 도시민들은 상주시의 체계적인 맞춤형 지원과 민관협력 및 정착인과 청년에 대한
다양한 교육프로그램 등 체계적인 지원시책과
특히, 전국 유일의 귀농귀촌인 주거임대료 지원사업과 서울농장, 서울캠핑장 등 서울시와의
도농상생협력 사업, 상주다움 사회적협동조합의 귀농귀촌 프로그램 운영 등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
윤해성 농업정책과장은 “도시민들의 귀농귀촌 교육과 영농체험을 진행할 수 있는 상주서울
농장이 내년 준공을 목표로 조성 중에 있으며,
청년들이 스마트팜을 빌려 농사를 지어 볼 수 있는 청년실습 임대농장과 귀농인의 집을
함창읍에 함께 마련하는 등 인구 증가와 지역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노력들이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귀농귀촌 시책을 적극 펼쳐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북지부, 상주상공회의소 MOU체결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북지부(지부장 이순세)와 상주상공회의소(회장 신동우)는 2019년
11월 25일 (월) 상주 소재 상주상공회의소 사무실에서 법무보호대상자 취업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상주상공회의소 신동우 회장은 “법무보호대상자들의 취업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의미있는 일에
동참하게 되었다. 경북지부와 더불어 법무보호대상자들의 자립을 돕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순세 지부장은 “이번 상주상공회의소와의 MOU체결은 우리지부 법무보호대상자들의 직업훈련
및 취업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앞으로도 산업체와의 업무협약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출소자들의 자립기반마련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상주시 유통마케팅과는 지난 11월23일에서 25일까지 브라질 경제중심지 상파울루의 컴오케이에프 마켓 등 3개 매장에서 사벌면 참배수출단지(대표 이만희)와 수출업체인 주식회사 리마글러벌(대표 임종세), 상주시 관계자가 참가한 가운데 상주배 홍보 판촉 행사를 열었다.
함창읍(읍장 신동희)은 지난 11월 24일(일) 새벽 12시 30경 주택화재로 생활거주지를 잃고
450만원 상당의 피해를 입은 주민(김○○,81세)에게 구호물품을 전달하였다.
이번 화재는 피해 주민이 아궁이에 불을 피운 채 출타해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한순간에 생활
터전을 잃고 생계에 어려움을 겪게 됐다.
피해 주민을 위해 대한적십자사의 재난구호 요청을 통해 긴급구호물품세트(백미, 이불, 구호
의류 등)를 전달하였으며, 추후 공동모금회 긴급지원(화재복구비)도 신청할 예정이다.
또한, 전소된 주택에서 나온 폐기물들은 읍사무소에서 무상으로 수거하기로 하는 등 피해 주민을
위해 다각도의 지원 방안을 마련했다.
신동희 함창읍장은 “예기치 못한 사고로 한순간에 생활 터전을 잃게된 피해 주민이 하루빨리
안정을 취해 정상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계림동 새마을부녀회, 바르게살기.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
계림동 새마을부녀회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
상주시 계림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여순자)는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계림동 행정복지센터
전정에서 회원 16명이 참여한 가운데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 새마을부녀회원들은 화산동 밭에서 직접 재배한 배추 200포기로 김장김치를 담가
이·통 부녀회장들이 직접 마을별 소외 계층 60세대에 김장김치 60박스를 전달했다.
계림동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행복의 김장 나눔 행사
상주시 계림동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회장 금영호)는 지난 23, 24일 이틀간 낙상동 박희용
회원 집에서 회원 20명이 참여한 가운데 행복의 김장 나눔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서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원들은 낙상동의 밭에서 직접 재배한 배추 150포기로
김장김치를 담아 계림동 맞춤형복지팀에 김장 50박스를 기부했고, 맞춤형복지팀에서는 관내
소외계층 50세대에 김장김치 50박스를 전달했다.
장계향선양회 저소득가구 사랑의 성금 전달
▲장계향선양회 최선희 회장(오른쪽)과 회원들이 사벌면 두릉리 조손가정에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
장계향선양회 상주시지회(회장 최선희)는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과 따뜻한 온정을
나누고자 기초생활 수급자 (사벌면 두릉리) 조손가정에 50만원을 전달했다.
장계향선양회 상주시지회는 여중군자(女中君子) 장계향의 삶과 철학을 현대인의 귀감으로 널리
알리기 위해 회원 31명으로 구성된 민간단체이며, 장계향선생의 위엄수집, 보전, 연구, 추모, 교육, 선양사업 등을 추진해 오고 있는 단체다.
최선희 회장은 “이번 나눔 행사로 추위에 고생하고 있는 우리 주변의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을 찾아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상주시새마을회 '사랑의 김장나누기'행사, 남녀 지도자
150여명 참가
상주시새마을회(회장 남정일)는 11월 25일(월) 11시 상주실내체육관(구관) 에서 읍면동 새마을
남여지도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말연시 사랑의 김장나누기 및 연말 이웃돕기 발대식을
가졌다.
이들은 본격적인 김장철을 맞아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은 물론 경제적 어려움으로 위기에 놓인
취약 가정, 홀몸 노인 등이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김장 김치 5,000포기를 담가 508개
읍면동 리·통에 전달했다.
상주시새마을회에서는 해마다 사랑의 김장 담가 주기 행사와 함께 다양한 나눔 운동을 해왔다.
최근 배춧값 폭등으로 김장 비용이 많이 들었지만 어려운 이웃을 위해 흔쾌히 힘을 모았다.
특히 새마을운동 중점사업인 생명살림운동의 일환으로 행사장 에서 일회용품을 사용하지 않는 등
새마을지도자 모두가 쓰레기 제로화 운동에 적극 앞장섰다.
남정일 회장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연말연시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달될 수 있도록
다양한 이웃돕기 봉사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며 더불어 사는 공동체 문화정착을 위해서 상주시
새마을회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상주시 동문, 북문동, 화동, 화서, 모동면 -사랑의 김장
동문동,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
상주시 동문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정경옥)는 11월 25일(월) 동문동 행정복지센터 전정에서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펼쳤다.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아침 일찍부터 어려운 이웃을 돕겠다고 나선 새마을부녀회 20여 명은
직접 담근 김장 150포기를 장애인종합복지관 및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했다.
화동면, 사랑의 김장나눔 봉사
상주시 화동면(면장 권도희)은 11월 22일 새마을남녀지도자(회장 김창섭・안옥선) 30여명이
사랑의 김장나눔 봉사활동을 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이른 아침부터 모인 회원들이 직접 담근 김장김치 100포기를 관내 거주하는
독거노인, 저소득 가구 등 소외계층에 전달했다.
북문동,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
상주시 북문동(동장 정광호)는 11월 25일 행정복지센터 주차장에서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협의회장 정광배, 부녀회장 장명자) 주관으로 어려운 이웃의 행복한 겨울나기를 위한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북문동 새마을남녀지도자 70여 명은 김치 400여 포기를 정성껏 담가 경로당과 어려운 이웃 100여
곳에 전달했다.
모동면,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
모동면(면장 이창희) 새마을 부녀회(회장 이종임)는 22일 회원 2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모동면
행정복지센터 전정에서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회원들은 정성껏 담근 김장 김치 100포기와 라면 19박스를 관내 경로당 및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했다.
화서면,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
화서면 새마을지도자회(회장 임철현, 김명옥)는 11월 22일 회원 30명이 참여한 가운데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쌀쌀한 날씨에도 회원들은 아침부터 미리 준비한 절인 배추 200포기를 정성스럽게 버무린 후
박스에 담아 독거노인, 한부모 가정 등 소외계층에게 전달했다.
상주교육지원청 청솔봉사단, 작은 나눔사랑
경상북도상주교육지원청(교육장 김종환)은 2019년 11월 25일(월)에 자체 직원으로 구성된
청솔봉사단의 작은 정성으로 마련한 3,400장의 연탄을 상주연탄은행에 기증하고 그 일부를
어려운 이웃에게 연탄배달 봉사를 하였다.
김종환 교육장을 비롯한 직원 40여 명은 추워지는 날씨를 염려하며, 온몸을 태워 온기를 전하는
연탄처럼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하고자 노력하였다.
김종환 교육장은 “우리의 보탬은 작지만 ‘나눔은 사랑, 나눔은 온기’라는 마음을 전하며, 마음
따뜻한 인재육성을 위하여 상주 교육 발전에 힘쓰겠다.”라고 하였다.
김광수 前서울시 소방.방재본부장, 상주시장 재선거 출마선언
김광수 전)서울시 소방.방재 본부장
김광수 전)서울 소방.방재 본부장이 내년에 치러지는 상주시장 재선거에 출마해 위기의 상주를
구할 수 있는 ‘119해결사’가 되겠다고 밝혔다.
김광수 전)본부장은 중앙부처 행정경험과 위기관리 능력을 발휘해 상주를 발전하는 상주,
행복한 상주로 만들겠다며 각오를 밝혔다.
김 전)본부장은 119 구조*구급대를 만든 장본인으로 상주는 지금 갈등을 해소할 수 있는
포용력과 화합능력을 갖춘 합리적인 지도자가 필요하다며
‘119구조대’처럼 민원현장을 달려가 신속, 공정하게 해법을 찾는 열린 시정을 수행할 수 있는
적임자는 본인이라고 말했다.
또한, 시민들과 소통하면서 쌓은 행정 경험을 바탕으로 노인들이 살기 좋은 상주, 출향 인들이
다시 찾아오고 싶은 미래가 있는 상주를 만드는데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출마 소감을 밝혔다.
김광수 전)본부장은 상주 상영초등, 남산중, 상주고를 거쳐 한국방송통신대, 동국대 행정대학원
(석사)를 졸업했다.
상영초등, 상주고 총동창회장, 방송통신대 총동문회장을 역임했고 월남전에 참전한 국가
유공자이다.
김 전)본부장은 행정안전부 방호, 구조구급 과장을 지냈고, 서울시 소방, 방재 본부장을 끝으로
공직생활을 마쳤다.
한나라당 경북도당 부위원장을 역임하고 자유한국당 중앙위 건설위원회 부위원장을 맡고 있다.
김 전)본부장은 가천대 주임교수를 지내고 현재 한국산업기술협회 연수원 교수를 맡고 있다.
제10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배 생활체육 전국 우슈대회 개최
『제10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배 생활체육 전국 우슈대회』가 11월 29일부터 12월 1일까지 3일간
800여 명의 선수 및 지도자, 임원 등이 참가한 가운데 상주실내체육관 신관에서 개최된다.
경기는 개인전(학생부, 청년부, 중년부, 장년부, 실버부, 경로부, 노년부)과 단체전(학생부, 일반부, 실버부)으로 나누어 우슈 동작 경기인 ‘투로’로 진행된다.
이번 대회는 대한우슈협회가 주최하고 상주시우슈협회가 주관한다.
후원 기관은 상주시, 상주시체육회,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육진흥공단, 대한체육회 등이다.
시는 이번 대회가 상주시 우슈 발전과 우슈의 우수성을 전국에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지역 우슈의 저변을 확대하고 대회 기간 선수‧임원, 관계자들의 방문에 따른 지역 경제 활성화와 홍보에도 도움이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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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상주 성주봉자연휴양림 권택희 팀장이 지난 22일 상주시 주관 경천섬 진입 교량 명칭 공모에서
“범월교(泛月橋)”,“낙강교(洛江橋)”를 제안해 금상을 수상했다.
우리 고향소식 감사합니다
고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