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동면↔(주)주목씨지알 지역발전후원 업무협약(MOU) 체결
모동면 행정복지센터(면장 이창희)와 ㈜주목씨지알(대표 박수성)은 12월 10일 오전 10시 모동면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지역발전과 사회취약계층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지역발전 후원에 관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이창희 모동면장, ㈜주목씨지알 박수성 대표 이사를 비롯해 모동면 직원, 마을 이장, 주목씨지알 직원 등 30여 명이 참석하였으며, 지역 거주 복지 위기가구를 위한 후원 금액과 계획 설명, 후원 양해각서 서명,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지역발전후원 업무협약을 체결한 ㈜주목씨지알은 2017년 4월에 충북 괴산에서 상주 모동 지역으로 이전한 기업체로 인조잔디, 골프매트, 카페트 등을 생산하는 친환경 인조잔디 전문기업이며, 현재 25명의 직원을 두고 금년도 매출액이 약 90억 원으로 추정되는 건실한 기업이다.
최근 상주지역은 인구감소와 지역경기 침체, 기업유치의 어려움 속에서 시의 존폐 위기가 대두되는 가운데, 이러한 난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인구증가를 위한 전입유도, 기업투자 유치 등 행정력을 총 결집하고 있으며,
이러한 시기에 ㈜주목씨지알이 지역발전 후원 업무협약으로 매월 100만 원 상당을 후원한다는 것은 우리 지역 사회 취약계층과 기업체 상생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창희 모동면장은 “지역경제가 어려운 가운데 친환경 인조잔디 전문기업인 주목씨지알이 우리 지역에 후원을 결정한 것에 대해 감사를 드리며, 회사의 지속적 성장과 더불어 지역의 고용창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상주시, 행정안전부 국민행복민원실 선정
상주시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19년도『국민행복민원실』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12월 10일 경기도청 신관에서 열린 2019년 민원공무원의 날 행사에서 인증패를 받았다.
이번 평가에서 상주시는 민원인 편의 시설 확충, 신속한 민원처리를 위한 제도 운영, 친절도를 높이기 위한 체계 구축은 물론 민원공무원 보호 기반 마련, 효율적인 공간 배치 등 전 분야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둬 2015년에 이어 다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국민행복민원실』은 전국 광역·기초 지방자치단체와 교육청, 국세청을 대상으로 민원실 내·외부 환경, 민원 서비스 등 4단계의 심사 과정을 거쳐 우수기관을 선정하고 그 지위를 3년간 인증해주는 제도다. 전국 단위 중 올해 18개 기관이 신규 인증, 11개 기관이 재인증을 받았다.
조성희 상주시장 권한대행은 “시민 모두가 행복한 상주시를 만들기 위해 전 공직자가 혼신의 노력을 다하고 있는 시점에 국민행복민원실로 선정된 것은 매우 뜻깊은 일이며, 앞으로도 모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수요자 중심의 민원행정을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상주시보건소, 2019년 아토피 천식 예방관리사업 우수기관상
상주시보건소는 12월 10일 구미 금오산호텔에서 열린 2019년 아토피 천식 예방관리사업 평가대회에서 우수기관상을 수상했다.
이번 아토피 천식 예방관리사업 평가는 도내 25개 시군의 아토피 천식 예방관리의 활성화와 우수사례 공유를 통해 알레르기 질환 예방 관리체계를 구축하려는 것이다.
상주시보건소는 초등안심학교 교육 참석이 우수하고 아토피피부염 자조교실을 효과적으로 운영한 점 등 평가항목 전반에서 좋은 평가를 받아 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황영숙 건강증진과장은 “과학적 근거에 기반을 둔 알레르기 질환 예방관리체계 구축을 통해 지역 주민이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청리면 동우전력 백미, 커피 기탁
청리면(면장 이신우)에서는 지난 12월 10일 면 행정복지센터 전정에서 청리면 소재의 동우전력
대표 정장우씨가 기탁한 백미 20kg, 46포(230만원 상당)와 믹스커피 23박스(60만원 상당)
나눔행사를 가졌다.
계림동 10만 인구증가 위해 온힘을 다해
- 10만 인구 회복하는 그날까지 최선을
상주시 계림동(동장 김영욱)은 지난 10일 효도마을, 도시침수예방사업소, 미소지움아파트 건설현장 등 관내기업체에 방문해 상주시 인구 10만 회복을 위한 ‘내 고장 주소 갖기 운동’을 했다.
이날 계림동 직원들은 ‘내 고장 주소 갖기 운동’을 통해 관내기업 체를 방문해 전입신고의 중요성과 상주시만의 전입지원금에 대한 다양한 혜택을 상세히 안내했고, 행정복지센터에 직접 방문이 힘드신 분들을 위해 찾아가는 민원서비스를 제공했다.
상주시는 저출산, 고령화 등으로 인해 자연적으로 인구수가 점점 감소하고 있어, 전 직원이 함께 인구증가를 위해 전입을 독려하고 하는 ‘공직자+1 운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김영욱 계림동장은 “지역의 지도자인 통장들이 인구증가에 적극 동참해 우리지역 발전을 위해 노력해 주시기 바라며, 계림동의 발전과 더불어 상주시의 발전을 위해 지역 인구 증가에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화서면 ‘선주네’, 행복나눔가게 9호점 탄생
화서면행정복지센터(면장 이양희)에서는 12월 9일(월) 화서면에 위치한 ‘선주네 화서점’(대표 유선주)을 『행복나눔가게』9호점으로 지정하고 현판식을 가졌다.
『행복나눔가게』는 화서면맞춤형복지팀의 특화사업으로서, 3개월 이상 복지자원을 기부하는 음식점, 식료품점 등에 대하여 지정하게 된다. 특히 이 사업은 지역 주민의 직접 참여와 더불어 정서적지지 자원이라는 점이 더욱 의미 깊다.
‘선주네 화서점’은 2019년 8월부터 현재까지 매월 다섯 끼 분량의 식사를 관내 소외계층에게 지원하여 지역주민의 건강한 식생활에 도움을 주고 있다.
유선주 대표는 “『행복나눔가게』특화사업을 통해 지역 소외계층에게 다가갈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일지 생각해왔으며, 지역사회와 나눔을 통해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자 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양희 화서면장은 “날씨가 쌀쌀해졌지만 나눔을 실천하는 주민들과 함께 있어 마음만큼은 훈훈하다. 앞으로도『행복나눔가게』가 활성화되길 바란다.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하였다.
상주시청 김남규씨, 이웃돕기 성금 200만원 기탁
▲상주시청 김남규 주무관
상주시청에 근무하는 김남규 주무관(57세, 7급)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성금 2백만 원을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겨울철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성금을 쾌척 했을뿐만 아니라 2017년 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 2018년 장학금 200만 원을 기탁하는 등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김남규 주무관은 “작은 정성이나마 지역의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어 사랑을 나눌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 고 전했다.
‘2019년 상주 예술인 초대전’ 생활문화센터에서 14일까지 전시
▲지난9일 생활문화센터에서 열린 '2019 상주 예술인 초대전' 개전식 모습
상주시에서는 12월 9일부터 12일까지 4일간 생활문화센터에서 (사)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상주지회(지회장 정운석) 주관으로 「2019년 상주 예술인 초대전」이 열리고 있다.
이번 전시회는 상주시 관내에서 활동하고 있는 20개 예술단체의 연합 전시로 예술인들의 화합을 도모하고 상주시민들이 전시예술의 다양한 장르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개최되었다.
12월 9일에 개최된 개전식은 내빈소개와 다과 및 작품 관람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오는 12일까지 문인, 서예, 미술, 사진 등 상주지역 20개 예술단체에서 출품한 86점의 작품이 전시 중이다.
정운석 한국예총 상주지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상주지역에서 활동하는 예술인들을 격려하고 시민들에게 다양한 예술작품 관람 기회를 제공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며, “내년에도 활발한 예술 활동을 이어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상주시 노인종합복지관 수강생 엽서작품 전시
▲상주시 노인종합복지관에서 캘리그라피 교육을 받고 있는 어르신들 모습
상주시 노인종합복지관은 9월 16일부터 12월 20일까지 24회에 걸쳐 174명의 어르신들에게‘행복한 실버 세대’라는 주제로 실버특강을 운영하였다.
특강 과목은 스마트폰활용, 실버라인댄스, 캘리그라피로 세대 간 소통, 건강관리, 여가시간 활용에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으로 편성되어 배움의 열정이 있는 복지관 이용자들에게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였으며 일상생활에 활력과 웃음을 불어 넣어 주었다.
또한 특강 기간 중에는 사회복지전문가를 초빙하여 노인에 대한 가족과 사회에서 가해지는 정서적·물리적·성적학대에 대한 실생활 사례중심 강의도 실시했다.
복지관 현관에 전시중인 엽서 작품은 아름다운 서체라는 뜻을 가진 캘리그라피로 짧은 교육기간에 열정을 다해 완성된 것이어서 주위의 부러움을 샀다. 전시는 12.11일부터 12.20일까지 10일간 할 예정이다.
평생학습원 오은숙 원장은 시대와 이용자 요구에 맞는 프로그램을 계속 개발하여 복지관 이용자들에게 다채로운 경험을 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상주상무, 투썸플레이스 상주점과
‘4년 연속’ 광고 후원 협약 체결
상주상무프로축구단(대표 신봉철)은 지난 9일 상주터미널 근처에 있는 커피 전문점 투썸플레이스 상주점(대표 강민구)과 4년 연속 광고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투썸플레이스 상주점은 시내 중심지인 상주터미널 근처에 위치해 있으며 전문 파티쉐의 손길로 완성도를 높인 디저트와 깊고 풍부하게 본연의 맛과 향을 살린 커피로 상주 시민들에게 즐거움과 편안함을 주는 특별한 공간이다.
이번 광고 후원을 통해 상주상무는 구단 공식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한 브랜드 노출 등 후원사 광고에 적극적으로 나선다.
투썸플레이스 상주점은 광고 후원금 지원과 구단 홍보물을 매장 내 게시하여 고객들에게 상주상무를 홍보하며 상호 간 공동 마케팅에 협조할 예정이다.
상주상무프로축구단 신봉철 대표이사는 “상호 간의 신뢰를 바탕으로 후원을 결정해주신 강민구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올해로 4년째 이어온 돈독한 관계인 투썸플레이스 상주점과 공동의 번영과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 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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