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농업기술센터, 경상북도농업기술원 평가서 최우수센터상 수상,
상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손상돈)는 지난 26일 경북도농업기술원에서 열린 농촌진흥사업 경상북도 종합평가회에서 최우수센터상(농업연구분야)을 수상했다.
센터 소속 직원들의 수상도 이어졌다. 직원 모두 한 해 동안 열심히 뛴 결과 각 기관의 연말 평가에서 모두 11명이 표창을 수상했다. 수상자는 농림축산식품부장관 표창 1명, 농촌진흥청장 표창 3명, 도지사 표창 2명을 비롯해 원예특작과학원장상, 축산과학원장상 등을 받았다.
센터 측은 직원들이 노력이 대한민국 농업 중심도시로서 위상을 높이고 전국에 상주의 농업 경쟁력을 알리는 계기가 됐다고 평가했다.
농업기술센터는 지역 농업인과 시민을 위해 사회 교육사업과 신기술 보급사업을 중심으로 환경농업, 첨단농업, 생명농업, 수출농업을 실천하고 있는 기관이다.
센터는 2020년도에 55억원의 예산으로 무인항공 병해충 119 방제단 운영 등 80여개 사업을 펴기 위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손상돈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상주시농업기술센터와 직원 11명이 수상한 것은 모든 직원이 최선을 다한 결과”라며 “내년에는 최첨단 농업기술로 농업인들에게 한발 더 다가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성주봉 자연휴양림 권택희 팀장 퇴임식 가져
▲성주봉자연휴양림 권택희 팀장 퇴임식에서 가족사진
상주시 성주봉자연휴양림 권택희 팀장이 33년의 공직생활을 마감하는 퇴임식이 12월27일(금)
오후 2시 성주봉자연휴양림 강당에서 성황리 개최됐다.
▲안진하 민원토지과장의 섹소폰 연주
이날 퇴임식은 가족,친지들을 비롯한 황태하 시의원, 함께 근무했던 전직 퇴임공무원, 친구, 직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前안양시 부시장과 안진하 민원토지과장 의 섹소폰 연주로 시작했다.
▲상주시청 김병성 경제산업국장이 권택희 팀장에게 재직기념패를 전달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상주시의회 황태하 의원이 권택희 팀장에게 기념패를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권 팀장은 상주시 공검면 양정리 출생으로 1986년 문경군(재무과)에서 첫 공직생활을 시작으로 상주시 사벌면을 거쳐 민원실, 총무과 등 주요부서에 근무하면서 2010년 11월 지방행정주사로 승진, 귀농귀촌T/F팀 기획계장, 내서면 부면장을 거쳐 올해 초 한방산업단지 관리사업소 자연휴양림 팀장을 마지막으로 공직생활을 마감했다.
▲ 권택희 팀장과 성주봉자연휴양림 직원 단체사진(권택희 팀장 오른쪽 김병성 국장, 김재동 한방산업단지 소장)
권 팀장은 재임기간 동안 주민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노력을 인정받아 국가사회 발전
기여 유공과 공직기강 확립 유공으로 경상북도지사 3회 표창, 상주시장 표창 등 다수의 상을
받아 모범공무원으로 인정 받았다.
▲권택희 팀장과 친구들 단체사진
권택희 팀장은 “금년 1월1일 공직생활의 마지막 종착역인 성주봉자연휴양림 팀장으로 발령받아
1년 동안 열심히 근무하면서 성주봉을 전국 최고의 휴양림으로 만들고자 함께 노력했던 직원분들과 지역 주민들에게 감사하며, 비록 직장은 떠나지만 마음 만은 항상 후배 공무원들과 함께 하겠다”며 아쉬운 작별 인사를 했다.
▲권택희 팀장과 부인 신위남 여사
권택희 팀장은 부인 신위남(56세)여사와 아들 2명을 두고 있다.
▲ 권택희 팀장 가족사진(사진중앙 황화숙 어머니)
상주원예농협 샤인머스켓 100만 달러 수출 달성!
상주시(유통마케팅과)는 12월 27일 상주원예농협(조합장 이한우)과 안경숙 상주시의원, 박성철 구미검역소장, 회원 농가가 참석한 가운데 모서면 화현포도작목반 집하장에서 상주원예농협 샤인머스켓 100만 달러 수출 달성 기념식과 2019년 샤인머스켓 마지막 수출 기념식을 가졌다.
이번 수출 길에 오른 샤인머스켓은 3톤(20피트 컨테이너 1대) 6천5백만원 상당이며 주식회사 대명(대표 이동환)을 통해 중국 상하이, 광저우로 수출된다.
현재 중국에는 한국산 샤인머스켓이 열풍이 일어나고 있으며 상주시는 최근 중국 주요 도시에서 세 차례 홍보 판촉행사를 했다. 그 결과 상주샤인머스켓의 인기가 더욱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상주원예농협은 2017년도에 샤인머스켓을 첫 수출을 시작해 올해 샤인머스켓 100만 달러 수출을 달성했다. 앞으로는 농가 재배교육에 중점을 둬 당도 높고 향도 깊은 샤인머스켓을 많은 국가로 수출할 계획이다.
임이자 국회의원, 3년 연속 국정감사 국리민복상 수상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임이자 국회의원(자유한국당)이 27일(금) 오전 10시 국회헌정관에서 국정감사 NGO모니터단이 주관하는 ‘2019년도 국정감사 국리민복상(우수국회의원)’ 3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국정감사 NGO모니터단은 온.오프라인 모니터 위원과 각 분야 전문가들로 이루어졌으며 평가위원들이 제20대 국회 4차년도(2019) 국정감사의 전 과정을 종합 모니터하고 정밀한 평가를 통해 우수의원을 선정했다.
임 의원은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간사로서 환경부 국정감사를 통해 환경부 장관으로부터 보 개방에 따른 농민 피해가 입증될 경우 보상을 실시하겠다는 약속을 받아냈으며, 의성쓰레기산은 내년 4월 전량 처리하겠다는 답변을 받아냈다.
또한 산림과 자연환경을 훼손하는 태양광·풍력발전사업의 난개발의 문제점과 부당성을 강력 주장하며 주민들의 피해를 대변했다.
고용노동부 국정감사를 통해 농촌의 일손 부족 실상을 밝히고 농축산 분야에 외국인 근로자 확대의 필요성을 강조했고 일자리안정자금 지급 현황을 파악해 막무가내식으로 집행한 점을 밝혀냈다.
임 의원은 “국정감사NGO모니터단으로부터 3년 연속 국리민복상을 수상해 무한한 영광”이라며 “더욱이 제20대 국회 마지막 국정감사를 좋은 평가로 마무리하게 되어 너무나 뜻 깊고 끝까지 혼신의 힘을 다해 의정활동에 매진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임 의원은 ‘2017년 국정감사 우수의원상’,‘2018년 국정감사 국리민복상(우수국회의원)’에 이어 올해로 3년 연속 ‘국리민복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뤄냈다.
한편, 임 의원은 2017년과 2018년 ‘법률소비자연맹’이 선정한 ‘제20대 국회 헌정대상’을 2년 연속 수상한 바 있다.
김광수 前서울시방재본부장, 자유한국당 국가정상화 특별위원회 자문위원 위촉
대한민국 119 구조대를 창설한 김광수 전, 서울시방재본부장이 12월24일 오후 2시 헌정기념관에서 자유한국당 국가정상화 특별위원회 자문위원으로 위촉되었다.
황교한 대표의 핵심인사들로 구성되어 있는 자유한국당 국가정상화 특별위원회 자문위원은 조경태 수석최고위원을 위원장으로 원내 국회의원 18명과 원외 및 외부 전문가 인사 27명을 포함해 총 45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날 심재철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는 축사에서 "선거는 4년 동안 일을 열심히 해서 표를 받는 것인데, 연동형 비례대표제는 제도를 마음대로 뜯어고쳐서 그 의석을 자기한테 가져오는 것은 잘못된 것"으로 평등의 원칙에 위배 된다" 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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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우리 고향소식 감사합니다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