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운식 상주시장 재선거 출마 예비후보-시장 봉급 전액 기부 뜻 밝혀!
▲이운식 전)경북도의원이 상주시선관위에서 상주시장 재선거 예비후보 등록을 하고 있는 모습
오는 4월15일 상주시장 재선거에 출사표를 던진 이운식 전)경북도의원은 1월6일(월) 오전 11시 상주시선관위에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변화와 개혁, 소통과 화합으로 상주의 새 역사를 만들겠다’며 상주 발전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또한, 상주시장에 당선되면 소위원회를 신설하여 매월 받는 시장의 봉급을 소위원회를 통해기부하여 나눔 운동을 적극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상주시장 재선거 출마 예비후보자 이운식 전)경북도의원
이운식 출마자는 상주시 이안면에서 농부의 아들로 태어나 20대 젊은 나이에 서울로 상경 가락동 농수산물 시장에서 농산물 유통업체 직원으로 근무를 하다가 1996년 농산물 유통회사인 (주)호산유통을 창업하고 성실함과 친화력으로 소비자들로부터 신뢰를 쌓아 중견 농산물 가공업체로 발전시켰다. 이를 계기로
1999년에는 고향 상주에 해도지영농조합법인을 설립하여 지역농가와 계약재배를 통해 감자, 고구마, 당근 등 연간 3만여 톤을 대도시 대형마트에 납품하는 등 생산자 권익과 농가소득에 크게 기여하는 성공한 기업인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러한 신뢰와 성실함으로 경북도의원 재임 시에는 경북도의회 출입기자단으로부터 ‘Best 도의원’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이운식 출마자는 상주시장직은 부와 명예, 권력의 자리가 아니며 시민들을 위해 무한 봉사하는 책임있는 자리라고 말하고 시민들의 작은 목소리도 귀담아 듣고 소중한 의견을 시정에 적극 반영하여 시민들과 소통하는 시장이 되겠다고 밝혔다.
이운식 출마자는 상주발전을 위한 청사진으로
1)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지역 농산물 마케팅 강화를 위하여 소규모 농가중심 공동체를 만들어 생산자와 소비자 직거래 상설도매시장 개설하고 상주농협, 상주원예농협, 남문시장 등 3곳의 공판장을 외곽신설공판장으로 이전하고 새로운 공판장을 신설하여 청년 일자리를 창출하겠다.
2)풍요롭고 꿈이 있는 문화콘텐츠를 개발하여 상주를 문화도시로 만들고, 경천대를 비롯한 상주박물관, 상주국제승마장, 경천섬, 도남서원, 낙동강이야기촌, 상주보, 낙단보등을 재정비하여 관광인프라 구축하여 관광객이 머물다 갈 수 있는 정주관광도시를 건설하겠다.
3)대기업 유치도 중요하지만 알차고 내실있는 중소기업유치에 전력하겠다.
상주 입주를 희망하는 중소기업에 투자여건 소개와 기업이 필요한 인력공급, 적극적인 행정지원 대책을 마련하고 입주업체에 대해서는 각종 인센티브를 제공하겠다.고 밝히고 출향인사 중 덕망있는 인사를 초빙하여 명예상주시장으로 위촉 출향인과 시민이 하나되는 화합의 상주를 만들겠다며 상주 발전에 대한 자신감을 피력했다.
<이운식 전 도의원 프로필>
●학력
-상주공고 졸업
-상주산업대학교 식물자원학과 졸업
-고려대학교 경영정보대학원 경영관리 석사학위 취득
●경력
-전)경북도의원
-현)해도지영농조합법인 대표
-현)(주)호산유통 대표이사
-현)상주상공회의소 상임의원
-현)이안초등총동문회장
-현)경북대 상주캠퍼스 총동창회 부회장
-현)상주경찰장학회 자문위원
-현)상주시장애인 후원회회원
사벌면 ‘자전거 마을’ 조성 공사 완료....단독주택 36세대 건립
상주시는 사벌면 묵하리 경천대 인근에 조성한 '자전거 마을' 공사를 마무리했다고 7일 밝혔다.
자전거 마을은 29,233㎡에 단독주택 36세대가 들어서 있다. 2016년 착공해 도로, 상하수도 등 기반시설과 주택 건축까지 마쳤다.
자전거 마을은 낙동강의 제1경 경천대 인근에 위치해 낙동강의 경치를 즐길 수 있다. 또 주변에 상주 국제승마장, 상주자전거박물관, 낙동강 둘레길, 자전거 길 등이 있어 레저스포츠를 즐기기에도 좋은 곳이다.
자전거 마을이란 이름은 상주가 ‘자전거의 도시’ 인데다 인근에 자전거박물관과 낙동강 변 자전거 도로가 있어 붙여졌다.
자전거 마을은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주관하는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의 세부사업인 ‘신규마을조성사업’으로 조성됐다.
농어촌 지역에 쾌적하고 다양한 형태의 주거공간을 조성해 도시민을 유치하고 농촌지역에 활력을 불어넣는 사업이다. 마을 조성 취지처럼 실제 입주자 대다수는 외지인이다.
고상환 자전거마을 정비조합장은 “자연과 친화된 우리 마을은 이웃과 정답게 생활하며 농촌에서 새로운 일을 모색하는 활기찬 마을로 만들고자 한다.”라며 말했다.
상주소방서, 인사발령자 임용장 수여
상주소방서(서장 이주원)는 6일 소방서 대회의실에서 승진 및 전보자 39명의 인사발령에 따른 임용장 수여식을 진행했다.
이 날 신고식은 승진자 2명에 대한 계급장 수여식을 시작으로 인사발령자 신고, 서장 당부 말씀 순으로 진행됐다.
새로운 직책을 부여받은 39명은 각 부서에 배치돼 상주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안전파수꾼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주원 소방서장은 “함께 근무하게 된 소중한 인연을 밑거름으로, 소통·존중하는 문화 속에 주어진 임무를 성실히 수행해주길 당부드린다.”며 “특히 새로운 업무와 직책에서 책임감을 가지고 청렴한 직장문화를 만들어 시민에게 신뢰를 주는 소방이 되도록 노력해달라.” 했다.
화서면, ‘친절한 이웃‘달인’발대식 개최
화서, 모동, 모서, 화동, 화남면 지역 자원봉사자들로 구성된 ‘친절한 이웃 달인’ 발대식이 1월6일(월) 화서면 소재 필그림하우스(대표: 조재학)에서 개최됐다.
“친절한 이웃 달인”은 고령과 장애 등으로 일상생활의 불편을 겪고 있는 화서, 모동, 모서,
화동, 화남면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지역 주민으로 구성된 자원봉사자들이 가구를 방문해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서비스 신청은 달인서비스전화(☎054)531-0079)로 접수하면 된다.
전구, 수도꼭지, 문고리 등을 교환하고, 보일러, 가스레인지, 가전제품 등을 점검해준다. 긴급히 돌봄이 필요한 사람들에겐 도움도 제공한다.
조재학 대표는 “친절한 이웃 ‘달인’은 공동체에 꼭 필요한 이웃이다. 서로 섬김과 나눔을 통해 고령화 사회의 문제점을 해결해 나갈 수 있다. 혼자가 아닌 함께 라는 마음을 전제로 다가가는 사업이다.”라고 말했다.
상주, 만 65세 고령운전자 운전면허증 자진반납 신청 접수
상주경찰서는 고령운전자 교통사고 증가의 심각성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확산하고,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상주시의 만 65세 이상 고령 운전자의 운전면허증 반납 접수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현재 상주시 운전면허 소지자 58,788명 중 65세 이상 고령운전자는 18.5%(10,839명)으로, 최근 5년간 고령운전자 사고건수는 전체 사고건수의 60% 이상으로 파악됐다.
만 65세 이상 운전자가 상주경찰서 민원실에 운전면허증을 반납하고 지원신청을 하게 되면 상주시에서 1인당 20만원(1회 한정)을 지급하게 된다.
동계 전지훈련 떠난 상주상무, “2020시즌 담금질 돌입”
- 1차 제주도, 2차 중국 메이저우, 3차 부산 기장에서 진행 -
- 2차 훈련부터 신병 선수 합류 예정 -
상주상무프로축구단이 동계 전지훈련을 통해 본격적인 2020시즌 담금질에 돌입한다.
김태완 감독이 이끄는 상주상무프로축구단은 1월 6일 청주국제공항에서 1차 훈련지인 제주도로 떠나 첫 훈련을 소화했다.
1월부터 2월까지 총 3차 전지훈련을 걸쳐 ‘One Team’ 만들기에 돌입한다.
1차 훈련은 제주도에서 1월 6일부터 1월 16일까지 열흘간 진행된다. 나흘간 휴식을 가진 후 1월 20일부터 2월 6일까지 중국 메이저우에서 진행되는 2차 훈련부터 신병 선수(박용우 외 11명)들이 합류하여 본격적인 조직력 다지기에 집중한다. 훈련 막바지인 3차 훈련은 부산 기장에서 2월 10일부터 22일까지 진행된다.
선수단은 개인 훈련과 단체 훈련을 통해 체력 단련 및 팀워크 향상에 주력한다. 또한 연습경기와 전술 훈련을 통해 경기 감각을 최대한 끌어올릴 계획이다.
2020시즌 주장 완장을 차게 된 한석종 선수는 “작년에는 훈련소 입소 때문에 동계 훈련을 제대로 소화하지 못해 아쉬움이 있었는데 올해에는 정상적으로 할 수 있게 되어 마음이 편안하다. 전지훈련 기간 동안 동료들과 함께 부상 없이 시즌 준비 잘해서 좋은 경기력을 보이게끔 노력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상주상무프로축구단은 2019년 구단 창단 최다승점 달성과 5년 만에 FA컵 준결승 진출 등 굵직한 구단 역사를 써내려갔다. 2020년에는 더 큰 목표를 위해 전진 하겠다는 다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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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우리 고향소식 감사합니다
오는 4월15일 상주시장 재선거에 출사표를 던진 이운식 전)경북도의원은 1월6일(월) 오전 11시 상주시선관위에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변화와 개혁, 소통과 화합으로 상주의 새 역사를 만들겠다’며 상주 발전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