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주시장 통합당 후보 경선 결과 반발, 무효화 촉구
▲윤위영 상주시장 예비후보가 불법착신, 상주시장 경선 무효화 피켓을 들고 통합당 중앙당 사무실 앞에 서 있다
미래통합당 상주시장 공천 내정자로 발표된 강영석 후보가 경선에서 불법 여론조사를 했다며 탈락 후보 3명이 통합당 경북도당 공관위에 경선 결과 무효화 할 것을 촉구하고 나섰다.
윤위영, 김홍배, 박두석 후보 3명은 19일 통합당 중앙당에 후보자 최종 추인 보류와 재검토를 요청하는 진정서를 제출하고 선거관리위원회에도 강 후보자를 고발 조치하는 한편,
대구지법 상주지원에 경북도당 공천심사위원회의 경선 여론조사와 관련해 증거보전신청을 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지난 16~17일 이틀간 경선 여론조사에서 농촌에 혼자 사는 노인 등의 집 전화를 K후보 운동원의 휴대폰으로 착신 전환해 여론조사를 왜곡했다고 주장했다.
한편, 이 사건은 현재 경북지방경찰청은 내사를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상주시, 무분별한 토지 경계 정비..지적재조사 사업 실시
상주시는 구서원지구(연원동 485번지 일원) 등 5개 지역 1,547필지/2,623천㎡에 대한 지적재조사 사업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지적재조사 측량/조사 수행자로 한국국토정보공사(상주시지사)를 선정하는 등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적재조사사업은 그동안 무분별한 토지 사용과 지적 측량의 오류 등으로 일관성 있는 지적 측량 성과를 기대할 수 없어 토지 소유자의 재산권 행사에 제약이 많음에 따라 이루어지는 사업이다.
지적재조사 측량을 실시하고 경계조정과 이의신청 등의 절차를 거쳐 새로운 지적경계를 확정한다. 이에 따른 면적 증감분은 조정금 산정기준에 의거 지급/징수하는 등 2021년까지 사업을 완료할 예정이다.
안진하 상주시 민원토지과장은 “지적재조사 사업은 소유자의 재산권 보호에 기여하는 만큼 이 사업이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토지 소유자와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재능기부와 자원봉사로 필터 교체형 면 마스크 제작 나서
▲자원봉사자와 조성희 시장 권한대행(왼쪽 둘째)이 마스크 재단 작업을 하고 있다.
상주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을 위해 필터 교체형 면 마스크를 제작한다.
상주시는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하면서 생긴 마스크 공급 부족과 1회용 마스크 사용에 따른 환경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1천500만원을 들여 면 마스크 1만개를 제작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시는 19일부터(다음 달 3일까지) 상주시 평생학습관 재봉실에서 재봉교육 강사들과 수강생, 상주시자원봉사센터 자원봉사자 등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마스크를 만들고 있다.
이들은 원단 재단에서 재봉, 다리미질, 포장 등을 일일이 수작업으로 하고 있다.
이들이 만든 마스크는 1세트당 마스크 2매와 필터 45매로 포장되어 상주시 관내 저소득 가구와 홀로 어르신 등 취약계층에게 무료로 전달될 예정이다. 이 마스크는 세탁 후 재사용이 가능하다. 재봉교육 강사들과 자원봉사자가 선뜻 나서 땀을 흘리는 덕분에 취약 계층이 마스크 고민을 덜게 됐다.
조성희 상주시장 권한대행은 19일 오후 2시 작업장인 평생학습관을 찾아 재능기부자와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했다.
조성희 권한대행은 “마스크 구매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을 위해 면 마스크 제작에 나선 것”이라며 “제작에 참여한 강사들과 수강생,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드리고, 상주시도 코로나19가 조기에 종식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코로나19 물품 기탁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북지역본부(본부장 문희영)는 3월 19일(목) 상주시를 방문해 코로나19 물품(일천만 원 상당)을 기탁했다.
문희영 본부장은 “코로나19로 고통 받고 있는 아동들에게 전달되어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코로나19 뿐만 아니라 취약계층을 위해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3년 12월 7일 창립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상주후원회는 ‘상주 지역의 아동들은 상주시민이 돕자’는 취지에서 운영비 등을 회원들의 자체 회비로 충당하며,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상주시 저소득 아동에게 정기후원금(월10만 원), 의료비, 주거비, 긴급 생활안정자금 등으로 지원하고 있다.
하상섭 행정복지국장(코로나-19 대응 TF팀)은 “어려운 시기에 물품을 기탁해 감사드리며, 상주시는 코로나19 조기 종식을 위해 차단 방역을 강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상주시는 기탁된 후원 물품을 아동복지시설, 다문화가정지원센터 및 어려운 아동들에게 전달했다.
상주소방서, 봄철 화재예방대책 추진
상주소방서(서장 이주원)는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는 3월에서 5월까지 봄철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한다.
최근 5년 화재발생 자료를 보면 봄철이 314건(33%)로 겨울철 322건(34%)과 와 큰차이가 없고, 작년에는 임야 및 들불화재가 54건으로 총 182건 중 30%를 차지하고 있을 정도로 봄철에 화재가 많이 발생한다.
이에 상주소방서는 산불예방대책을 중점적으로 추진하면서, 취약계층, 주요행사장, 건축공사장에 대한 화재안전관리 대책 등 봄철 화재예방대책을 5월말까지 추진한다.
이주원 상주소방서장은 “건조한 날씨로 인하여 작은불씨로 인하여 대형 산불이 발생할 수 있으니 야외에서 농부산물 소각 및 논·밭두렁 태우기 등을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다.
조남월 후보 “상주시민의 한 사람으로 돌아갑니다!”
‘조남월 상주시장 예비후보 기자회견문’
상주시장 예비후보 “조남월”입니다.
존경하는 상주시민 여러분!
저는 미래통합당의 상주시장재선거 공천심사에서 불공정하고 원칙 없는 심사기준으로 아쉽게도 선택을 받지 못하였습니다.
그러나, 저는 상주 발전과 더 이상의 분열을 원하지 않고 정치적 논리로 따질 때가 아니라고 판단해서 받아들이기로 했습니다.
“상주가 변해야 산다” 라고 생각했고, 정치가보다는 이제는 행정을 잘 아는 사람이 시장이 되어서 상주가 더 큰 도약을 해야 한다는 공감대도 형성하였습니다.
깨끗하게 선거운동 했습니다. 정말 열심히 뛰었습니다.
그러나 저의 아름다운 도전은 여기까지 였습니다.
공천받은 미래통합당 상주시장 강영석후보의 공천을 축하드립니다.
이제 일상으로 돌아가 미래통합당의 당원으로서 책무를 다하겠습니다.
서민을 고통으로 몰아가는 헛발질 경제정책과 자유민주주의를 위협하는 문재인 정권을 심판하는데 앞장 서겠습니다. 4.15 총선 승리를 위해 미력한 힘을 보태겠습니다.
상주시민들을 더욱 공경하고 소통하면서 지역발전을 위해 온 힘을 다 바치겠습니다.
최근 코로나19 사태로 촉발된 대구 경북의 경제적 위기는 참담합니다.
정부의 강력한 지원책이 절실히 요구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마지막으로 호소드립니다.
먼저, 현재 경북 특별재난 선포지역에서 상주시를 포함해 주실 것을
정부에 요청합니다.
또한, 코로나19로 위축된 상주시의 골목상권과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긴급 제안합니다.
지역경제 위기로 인한 가장 고통 받는 사람들이 상주시민들입니다.
생활이 막막한 시민들이 희망을 끈을 놓지 않도록 “상주형 재난기본소득제” 도입을 요청합니다.
“재난기본소득”은 상주시의 지역 화폐로 시민에게 지급해 우리 지역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하여 시민들에게 돌아갈 수 있도록 하는 선순환구조의 착한 방안이라 생각합니다.
아울러, 현재 진행되고 있는 “착한 임대료” 운동에도 적극 동참하여 영세 소상공인에게도 어려운 시기에 그나마 버틸 수 있는 작은 희망이 줄 것을 건물주에게도 호소를 드립니다.
이제 저 “조남월” 상주시민의 한사람으로 돌아갑니다.
저와 함께 선의의 경쟁을 하신 미래통합당 예비후보님들께도 감사를 드리며 코로나19 등으로 많이 어렵고 힘든 시기입니다.
끝까지 부족한 저를 도와주시고 당이 어려울 때 당을 굳건하게 지켜온 모든 당원 한분 한분께 깊이 고개 숙여 감사드립니다
시민 여러분께서 더욱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상주시장 예비후보 조남월 올림
상주중학교(교장 정우현)는 코로나19로 인해 개학이 연기되어 사회적 거리두기에 교육 가족이 동참하고, 학생들의 학습 공백을 막기 위해 3월 18일(수) ~ 3월 20(금)까지 상주중학교 교문 앞에서 ‘드라이브 스루’ 방식으로 교과서를 배부하고 있다.
‘드라이브 스루’로 교과서를 배부하기 위해서 사전에 선생님들이 각 학생들의 교과서 묶음 작업을 준비하였고, 희망하는 학부모들이 교문 앞 배부장소에 오시면 인적사항을 확인 후 접촉을 최소화 하여 선생님이 교과서를 차 안에 바로 실어준다.
‘드라이브 스루’로 교과서를 수령하기 위해 오신 학부모들에게 호응이 엄청 높고,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배려가 전해져서 학교, 학생, 학부모가 함께 힘을 모아 곧 이겨내고 건강하게 만나기를 기원했다.
상주상무. 오세훈 선수 유니폼 판매 1위
상주상무가 실시한 2020시즌 1차 유니폼 프리오더에서 오세훈이 유니폼 판매 1위를 차지했다.
상주상무프로축구단(이하 상주상무)이 지난달 25일부터 9일까지 14일간 구단 공식 쇼핑몰 충성마트를 통해 2020 시즌 유니폼 1차 프리오더를 실시했다.
창단 10주년을 맞은 상주상무의 유니폼은 붉은색과 검정색을 주색으로 삼았으며, 군인정신에 걸맞은 카모플라쥬 패턴으로 구단의 정체성을 녹여냈다.
문선민, 권경원 등 국가대표를 거친 선수들과 전세진, 오세훈, 김보섭 등 영플레이어들이 지난해 12월 신병으로 입대하며 역대급 전력으로 평가받는 상주상무의 최고 인기 스타는 누구였을까.
선수별 마킹 순위는 오세훈이 17%로 가장 많았고 전세진(11%)과 문선민(10%)이 뒤를 이었다. 권경원, 류승우, 이명재도 순위에 이름을 올리며 팬들의 관심을 증명했다.
이번 1차 프리오더 기간 내 유니폼 판매량은 전년 1차 프리오더 기간 대비 127.5% 증가했다. 이는 국대급 선수들의 입대의 영향과 더불어 올해를 마지막으로 상주를 떠나는 상무에 대한 팬들의 관심이 반영된 것으로 파악된다.
아쉽게 1차 프리오더 기간을 놓친 팬들을 위해 상주상무는 추후 2차 프리오더를 진행할 예정이다.
<문경시>
1책상 1화분 놓기 운동 실시
▲문경시 유통축산과 1책상 1화분 놓기 운동(사진제공-문경시)
문경시 유통축산과(과장 함광식)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내 화훼업종 소상공인들을 돕기 위해 꽃과 다육식물 등이 담긴 화분을 구매해 유통축산과 1책상 1화분 놓기를 추진했다.
최근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입학·졸업식, 결혼식 등 행사들이 취소되면서 꽃, 식물 소비 감소로 이어지면서 지역 내 화훼업종 소상공인들이 많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게 되었기 때문이다.
이런 문제를 조금이라도 해결하기 위해 유통축산과에서는 직원들이 뜻을 모아 지역 내 소매 꽃집에서 꽃, 다육식물 등이 담긴 화분을 직원 사비로 구매해 책상 위에 배치했다.
더불어 이번에 추진된 1책상 1화분 놓기는 미세먼지 및 공기 오염으로부터 쾌적하고 산뜻한 업무 환경 조성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유통축산과 함광식 과장은 “코로나19 여파로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지만, 서로 조금씩 노력하면 곧 어려움을 이겨낼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문경시, 종교 시설 대대적 방역 실시
문경시 보건소는 코로나19 집단 감염 사례가 발생함에 따라 집단 감염이 우려되는 관내 종교 시설(교회, 성당, 절)에 대대적인 방역에 나섰다.
최근 경기도 성남시‘은혜의강’ 교회 사례처럼 예배를 강행한 곳에서 우려했던 집단 감염이 나온 상황이므로, 문경시는 종교 시설에 대한 방역을 더욱더 철저히 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문경시 보건소 방역팀은 관내 200개 종교 시설에 1차례의 방역을 완료했고 다시 2차 방역을 실시 중이다. 이와 더불어 방역소독제 배부, 예방수칙 안내, 종교집회 자제를 당부하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종교계도 앞장서 줄 것을 요청했다.
이에 따라 불교 법회와 천주교 미사는 잠정 중단하기로 했고, 기독교에서는 오전 예배만으로 간소화하거나 취소하는 등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문경시 보건소 관계자는 “종교 시설의 특성상 집단 감염 우려가 큰 만큼 철저한 방역을 통해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며 “종교 관계자들에게 교회 내 단체 식사를 금지할 것과 시간대별 집회 참여자의 인적 사항을 기재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온라인 예배로 대처하거나 예배 시 필수 마스크 착용과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문경시보건소, 코호트 격리시설 ‘사전 진단 검사’ 실시
문경시는 코로나19 확진자가 전국적으로 증가하고 있고 특히 경북이 ‘감염병 특별관리지역’으로 지정돼 보다 적극적 예방 조치가 필요함에 따라 현재 사회복지시설 모두를 ‘위험 구역’으로 선정해 ‘예방적 코호트격리’를 시행 중에 있다.
이에 문경시도 25개 시설에 대해 코호트격리를 실시하고 있는데 이 중 19개 시설 71명을 대상으로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간‘ 사전 진단 검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는 만성적 기저질환으로 감염에 특히 취약한 노인을 감염병으로부터 차단하기 위한 선제적 대응 차원에서 ‘사전 진단 검사’가 필요하다는 판단에서다.
우선적으로 직접 서비스를 제공하는 종사자(요양보호사 및 간호 인력)를 중심으로 샘플링(25%) 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며, 시설 입소 어르신 유증상자는 반드시 조사하고 이외는 발열 체크 등 능동적 감시를 통한 모니터링을 실시할 예정이다.
문경시 보건소는 시설을 직접 방문해 ‘방문이동채취형 검사’를 실시하고 검체 채취 장소는 독립된 공간을 별도로 마련해 활용할 예정으로 검사 후에는 환경소독제로 검사 공간을 철저히 소독하겠다고 밝혔다.
문경시가 수도 누수탐사로 예산절감에 박차를 가한다고 19일 밝혔다.
앞서 문경시는 지난 1월부터 자체 누수탐사팀을 구성해 호계면 배수구역에 누수탐사를 시행한 바 있다.
시에 따르면 일반직 공무원 3명과 기간제 근로자 2명으로 구성된 누수탐사팀은 오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3개월간 호계면 내 유수율이 낮은 견탄리와 선암리 일대를 집중 탐사해 수리했다.
그 결과 일 누수량 550t을 막아내는 성과를 냈다.
일 누수량 550t을 연간 누수량으로 계산하면 20만t에 이르며, 이를 생산원가로 환산하면 3억 원이다. 이번 누수탐사가 연간 3억 원의 예산절감을 불러온 셈이다.
아울러 자연스레 고지대 저수압 문제가 해결되면서 그동안 저수압으로 불편을 겪어왔던 주민들의 오랜 염원이 해결됐다.
이대학 문경시 상수도사업소장은 "효율적인 누수탐사를 위해 누수탐사팀 업무의 연속성과 전문성을 더욱 향상할 것"이라며 "안전하고 깨끗한 수돗물을 보다 풍부하게 공급하고 지속적인 누수탐사로 예산 절감 및 고지대 수압안정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문경시립 도서관 앞에 설치된 무인 반납기(사진제공=문경시)
문경시립도서관(중앙, 문희, 모전도서관)은 비대면 대출반납 서비스인 ‘북 워킹 스루’를 23일부터 휴관 종료 시까지 한시적으로 시행한다.
문경시립도서관은 코로나19로 인해 임시휴관이 장기화됨에 따라 늘어나는 시민들의 도서대출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이 같은 서비스를 도입했다.
‘북 워킹 스루’서비스는 도서관 홈페이지에 공개된 웹 폼(Web Form)이나 전화로 도서 대출을 신청하면 다음 날 도서관을 방문해 도서를 직접 수령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문경시립도서관 회원증을 가지고 있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서비스 이용가능하며 1인당 5권씩 14일 간 대출이 가능하다. 신청한 도서는 일요일, 각 도서관 휴관일을 제외하고 15시부터 17시까지 수령이 가능하며, 도서를 수령하기 위해서는 마스크 착용 및 도서 대출증 지참 후 본인확인을 거쳐야 한다.
도서반납은 각 도서관 앞에 설치된 무인 반납함을 이용하면 되고, 모전도서관 도서는 자가 반납기를 이용하면 된다.
문화예술회관장(김원태)은 “코로나19로 인해 시민들이 도서관을 이용하지 못해 불편을 겪고 있는데, 북 워킹 스루를 통해 조금이나마 독서에 대한 갈증 해소의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상주로컬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첫댓글 미래통합당 상주시장 공천 내정자로 발표된 강영석 후보가 경선에서 불법 여론조사를 했다며 탈락
후보 3명이 통합당 경북도당 공관위에 경선 결과 무효화 할 것을 촉구하고 나섰다.
우리 고향소식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