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살다가 살다가
글. 김설하 / 낭송. 진광 장대현
나 살다가 살다가
놓아버린 사랑이 그리워 많이 아플 때
이번만 용서하라 목 놓아 눈물로 호소합니다
나 살다가 살다가
보고픈 마음이 바다만할 때
제발 그대로만 있어 달라 통곡합니다
나 살다가 살다가
당신 그리워 죽을 것만 같을 때
한번만 내 이름 불러달라 가슴 뜯습니다
당신은 나의 하늘
당신은 나의 바다
당신은 나의 끝없는 사랑
그리하여 나의 눈물이며 아픔인 그대
당신 그리움으로 살다가 살다가
이 세상 눈 감는 날에도 사랑했노라
당신을 내 목숨보다
사랑했노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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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감사합니다.
언제나 건강하세요.
사랑은 아름 다운것일까 슬픈것일까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