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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는 별도의 비자 없이 한국 여권만 있다면 관광 목적으로 15일간 체류가 가능합니다.
다만 여권은 여권 만료일이 6개월 이상 남아있어야 하며 단수 여권은 사용한 적이 없어야 합니다.
또한 한 달 이내 라오스를 재방문 하는 경우에는 별도의 비자를 미리 받아야 한다는 점 명심하세요!
15일 이상 체류가 예상될 경우 비엔티안 공항이나 육로 국경에서 30일 단수 비자를 신청할 수 있습니다.
(비용 30달러, 여권사진 2매, 여권) 지정된 체류 일을 넘길 경우에는 하루 10$의 벌금이 부여됩니다.
월 | 평균기온 | 평균강수량 |
1 | 16.4°/28.4° | 7.5mm/1일 |
2 | 18.5°/30.3° | 13mm/2일 |
3 | 21.5°/33° | 33.7mm/4일 |
4 | 23.8°/34.3° | 84.9mm/8일 |
5 | 24.6°/33° | 245.8mm/15일 |
6 | 24.9°/31.9° | 279.8mm/18일 |
7 | 24.7°/31.3° | 272.3mm/20일 |
8 | 24.6°/30.8° | 334.6mm/21일 |
9 | 24.1°/30.9° | 297.3mm/17일 |
10 | 22.9°/30.8° | 78mm/9일 |
11 | 19.3°/29.8° | 11.1mm/2일 |
12 | 16.7°/28.1° | 2.5mm/1일 |
라오스는 연중 내내 온난한 기후를 유지해 여행하기 좋은 도시입니다.
특히 라오스의 여행 최적기인 12월~1월 사이에 라오스를 방문하면 비가 거의 내리지 않으면서
기온이 15℃ 안팎으로 선선해 여행하기에 가장 좋다고 합니다.
1. 우기 5월 ~ 10월
5월부터 10월까지는 라오스의 우기 시즌입니다.
다만 스콜성으로 강한 소나기가 하루에 수차례 내리는 정도이기 때문에 휴대용 우산을 준비해 가는 것이 좋습니다.
2. 건기 11월 ~ 4월
건기는 라오스 여행의 성수기라 할 정도로 기후도 좋고, 물색도 맑은 시기입니다.
라오스 여행을 계획한다면, 건기 여행을 추천합니다.
인천에서 라오스까지 비행시간은 5시간 15분이 소요됩니다.
시차는 2시간으로 우리나라보다 2시간 빠른 시간으로 계산하면 됩니다.
라오스 환전은 국내에서 라오스 킵으로 환전을 하기는 어렵기 때문에 달러로 환전한 후, 라오스 현지 환전소에서 이중환전을 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라오스 10000낍이 우리나라 돈 1500원으로 계산하면 됩니다. 10000낍=1500원
또한 라오스는 현금만 사용하는 가게들이 대부분이기에 큰돈을 환전하기보다는 100$씩 필요할 때마다 조금씩 환전을 해서 사용하는 방법을 추천합니다.
라오스 여행의 가장 큰 장점 중 하나가 바로 저렴한 물가입니다.
저렴한 물가 덕에 실제 현지에서 소요되는 비용은 많지 않은데요.
여행경비는 숙박, 비행기를 제외하고 평균 1일 한화 10만 원이면 아주 풍족한 먹거리, 마사지, 그리고 액티비티까지 즐길 수 있습니다.
많은 자유여행객들이 라오스 여행경비를 4박 5일 기준 100만 원 내외로 책정합니다.
1. 멀티탭:
라오스는 한국과 같이 전압 220v를 사용합니다.
별도의 전환기 대신 작은 휴대폰 등 다양한 전자기기를 한 번에 충전할 수 있는 멀티탭을 챙기는 것이 좋습니다.
2. 의약품:
라오스는 병원의 인프라가 좋지 못합니다.
자신에게 필요한 개별 상비약은 한국에서 미리 구매해 챙겨가는 것이 좋습니다.
3. 우산:
동남아시아 모든 국가가 그러하듯 라오스 역시 스콜성 소나기가 쏟아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우기에 여행을 떠나는 분들은 휴대용 우산은 꼭 챙겨가는 것이 좋습니다.
01. 라오스 액티비티 여행, <방비엥>
에메랄드 색의 청초한 물빛을 자랑하는 곳 블루 라군이 소재하는 방비엥입니다.
라오스 여행을 떠나는 분들이라면 꼭 방문하는 곳 중 하나가 바로 방비엥입니다.
방비엥에서는 짚라인과 동굴 튜빙 등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습니다.
많은 액티비티 가운데서도 가장 최고는 동굴 내부와 쏭강을 따라 즐기는 수상 레포츠인 카약킹입니다 : )
02. 라오스를 짙게 체험하다. <비엔티안>
라오스의 수도, 비엔티안입니다.
라오스 여행을 떠나는 분들이 비엔티안 공항을 통해 입국을 하게 될 텐데요. 라오스의 중심 수도인만큼 라오스의 문화를 곳곳에서 볼 수 있습니다.
시내 중심부에 자리한 빠뚜싸이는 공산혁명 이전 전쟁에서 숨진 라오인을 애도하는 기념물로 꼭 방문해야 하는 필수 관광 명소입니다.
03. 느긋함과 평화로움. <루앙프라방>
루앙프라방은 라오스의 북서부 메콩강 유역에 있는 도시인 아시아와 유럽의 문화가 혼재된 다양한 모습으로 매력을 더하는 관광지입니다.
1995년부터 루앙프라방 시 전체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될 정도로 도시 곳곳이 문화유산 그 자체인 만큼 꼭 봐야 할 문화유산이 곳곳에 산재합니다 : )
01. 끼오삐약
라오스식 쌀국수 까오삐약. 베트남 쌀국수와는 또 다른 매력을 여행객들을 사로잡는 라오스 대표 음식입니다.
굵은 면발이 우리나라의 칼국수 느낌이 물씬 나는 까오삐약은 해장용으로도 그만입니다 : )
02. 비어라오
라오스의 현지 맥주 비어라오.
라오스 자유여행객이라면 꼭 한 번은 맛봐야 할 비어라오는 부드럽고 향이 좋아 부담 없이 마실 수 있으며,
특히 라오스 음식들과 함께 마시면 궁합이 딱!입니다.
03. 코코넛 풀빵
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러운 라오스의 필수 먹거리 코코넛 풀빵입니다.
라오스 여행 SNS에는 어김없이 등장하는 만큼 호불호가 없는 달콤한 맛이 일품입니다 : )
크라운 플라자 비엔티안, 비엔티안
빠뚜싸이 근처에 위치한 5성급 호텔 크라운 플라자 비엔티안입니다.
실제 투숙객들의 평점이 9.2점에 육박할 정도로 매우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내고 있는 크라운 플라자 비엔티안은 5성급임에도
2인 기준 10만 원 내의 저렴한 숙박료와 라오스의 풍광이 함께하는 야외수영장까지 갖춰져 느긋하게 휴양을 즐기기에도 제격인 숙소입니다.
서머셋 비엔티안, 비엔티안
깔끔한 아파트형 숙소로 강력 추천하는 서머셋 비엔티안은 중급형 아파트형 숙소로 탈랏 사오에서 가까워 이동이 편리합니다.
숙소에서 야시장과 메콩강변이 가까워 일정을 마친 후 저녁에도 야시장과 메콩강 산책을 하기에도 좋습니다.
탁 트인 수영장에 대한 이용 고객들의 만족도가 특히나 높으며, 주방이 있어 현지 음식이 입맛에 맞지 않는 경우에 직접 간단히 만들어 먹을 수도 있습니다.
지금까지 라오스 자유여행의 모든 것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친구들과 잊지 못할 추억의 여행을 떠나고 싶다면, 알면 알수록 매력이 넘쳐흐르는 라오스로의 여행을 강력 추천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