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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자유게시판 추고마비(秋高馬肥)의 새벽
德田 추천 0 조회 2,034 18.09.09 10:43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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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09.09 20:32

    첫댓글 짱아지 처럼 맛있는 글 잘 읽었습니다.

  • 작성자 18.09.10 01:25

    댓글이 더욱 짧조름하네요ㆍ
    오미자처럼 여러맛들이숨겨있는 짱아찌ㅡ
    역시우리것이최고ㅡㅡ감사 ㅎ

  • 작성자 18.09.10 07:20

    조횟수가 잘못 13명인데 잘못 작동 오타ㅎ 지울수도 없고,오늘 아침 뉴스에 문학적인 글이 더 잘 읽힌다고 -. 소설보다 수필-.눈이 갑자기 휘둥그래졌지요.

  • 18.10.10 12:00

    덕전님은 완전 살림꾼이십니다.
    장날, 무말랭이, 느타리버섯에 노각,
    인절미, 장떡도 사셨네요.
    장떡은 먹어본지가 까마득한 추억의 떡이네요.
    이런걸 바리바리 싸들고 집에 오는 남편을 맞는 아내는 또 얼마나 행복할가!
    두분의 행복한 모습을 떠올리니 웃음이 저절로 입가를 맴도네요.
    구수한 글 잘 읽었습니다.
    저도 소설보담 수필을 선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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