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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정보
안사10회 친목cafe
 
 
 
카페 게시글
우리들의 이야기 친구와 즐거운 하루
Anna 추천 1 조회 120 18.06.10 15:39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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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06.10 17:45

    첫댓글 Anna님 반가워요. 오랫만에 카페에 글 올리셨네요.
    친구와 이별에 상심이 크셨군요. 위로를 보냅니다.

  • 18.06.10 17:58

    안나에게 내가 산본에 온것을 전화 했더니 어찌 그리 반길까 ?
    미화는 가족 파티가 있다 하고
    예약된 치과에 들렀다가
    사돈내외와 차를 마시면서도 무음의 전화기에 눈이 갔다.
    예정보다 빠르게 만난 우리는 맛있는 점심후에 반석의 영화이야기를 보러갔다.
    제작비와 스케일을 상상비교하며 공원앞 야외 무대에 앉아 부라보를 즐겼다 .
    60년 아니 70년 친구라고 우리를 소개하며 아이들처럼 즐기다 약속이 있어 헤어지다.
    아쉬운듯 포옹 하며 그간 많이 아팠다는 말을 실감했다. 다행히 회복 했다지만 이젠 서로 아프지 말기다라고 했다 .그래야 오래 볼수 있지 않는가
    이별하는 친구 수가 자꾸 늘어가는데~^^

  • 18.06.10 18:36

    반가워요 반가워

  • 18.06.11 05:39

    안나님! 오랫만입니다.
    아주 아주 반가워요.
    이 공간에서나마 자주 뵐 수 있길 기대합니다.
    그리고 두 분의 우정 영원하길 바랍니다.

  • 18.06.11 06:48

    안나님! 오랫만입니다.
    반가워요
    이제 선영이와 남은 생 진실된 마음을 주고
    친구를 소중하게 존중하고 싶다.....

    두 분의 우정 영원하기를

  • 18.06.13 12:54

    안나 !
    우리 손녀 사진 빠르게 올렸네 솜씨도 좋구나
    글자 옆에 사진넣기 힘드는데 잘도 넣었구나
    이번 너의 기적같은 투병기 신앙인 아니고는 이해하지 못할걸 주님께 감사해. 너에게 전화한
    건 아주 잘한 일이었쩌 ㅎㅎ

  • 18.06.11 13:45

    이별 후의 만남
    안나와 선영이 ..하늘이 가까이 있네

  • 18.06.13 12:55

    하늘이 가까이 있다고?ㅎㅎ

  • 18.06.18 20:51

    친구에 대한 좋은글과 멋진 음악 감상 잘 했습니다.
    늘 건강에 힘쓰고 즐거운 생활 영위하시기를...

  • 18.06.20 23:08

    제영이는 웃음도 사랑도 풍부하고 인정이 많았지
    노래도 잘했고 배려가 큰 친구였는데...

    봄되면 복숭아 꽃 환히핀 언덕 밭 그집을 자주 놀러 갔고
    북향 방문을 열어 놓고 웃음 많던 여고 시절
    배가 아프도록 많이 웃었던 기억이 난다.
    아름다운 추억이 있는 우리의 좋은 친구였지

    신혼여행 갔다가 우리집을 들렸을 때,
    부군 우선생과 찍은 신혼여행 사진을 보여 주며 행복하게 웃었지
    우리는 가끔 누구의 가슴에 어떤 추억으로 남겨졌을까를 생각해보며 노을을 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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