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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있는 좋은글
 
 
 
카페 게시글
‥‥영상 ♡ 좋은글 우리가 사랑한 날이
이미희. 추천 2 조회 2,512 18.08.24 10:43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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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08.24 10:55

    첫댓글 아~~~
    긴장되었던 시간들도 이제
    지나가 버리고
    조금 여유로움 으로 미희님께서 직접 제작해 만든
    영상과 함께하는 시간이 주어지네요.
    이세상에 함께할수 없는친구분을 그리며 좋은 편지를 영상속에
    잘 담아 놓으셨군요.
    양현경씨의 비몽
    글과 잘어울려
    듣기 좋았습니다.
    미희님
    잘보고 갑니다
    수고하셨어요~~^♡^

  • 작성자 18.08.25 08:19

    태풍이 얌전히
    지나가 안심이예요
    베짱이님

    하마터면
    고심이 참 많은
    나날들 이였을 텐데요
    다행이지요

    예쁜 친구 였어요
    내친구는요
    그냥 생각이 났어요

    날씨도
    한층 시원해
    기분좋은 주말
    아침입니다

    모쪼록 농가일
    수고 하세요
    늘 고맙습니다

  • 18.08.24 12:12

    노래가 정말 좋아요
    시도 넘 예뻐요
    감사합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 작성자 18.08.25 08:21

    노래가
    상록수님 께서
    좋았다니
    저도 선택을 잘한것
    같아 좋습니다

    태풍이 얌전이
    지나가 주어
    다행입니다
    늘 건강한 나날 되세요

  • 18.08.24 14:24

    이미희님.
    이런글에는 화눌이 댓글이 안어울린다고 생각하지만
    그래도 몇자 적어야 되겠죠.

    우선 친구의 죽음을
    애도하는 글에 목이 메이네요.가만히 보니
    남친은 아니듯 하여 쬐끔
    쬐끔은 낫습니다만
    비통한 마음을 같이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양현경의 노래가
    어울려 좋았으나 저 노래를
    들으니.어쩐지 불가(절)가
    떠오르고 가수 김태곤이
    떠오르고 정태춘 박은옥이
    떠오르네요.

    고운친구 멋진 영상에 실어
    훠이훠이 하늘 나라에서
    편안하게 쉴것입니다.

    이제 그만 맘 단디 잡숫고
    힘내세요.태풍피해는 없죠
    이미희님♡요거 선물.

  • 작성자 18.08.25 08:30

    우째서
    화눌님께
    어울리지 않을까요ㅋㅎ
    예전에
    화란으로 계실때는
    어울렸을 까요 ㅋㅋㅋ

    누구나
    꿈속에서 살지요
    아~
    불가요?
    그럴수도 있겠네요

    울 친구는
    열심히 마트를 운영하다
    갑자기 이상이 있어
    병원방문 이미 늦었지요

    손댈수 없는 지경
    암은 그런가봐요
    증세 느끼지 못하고 있다가
    알라치면 이미~~~
    그래서 이래 되었어요
    평생 일만하다~~~

    건강이 최고지요
    자나 깨나 건강조심
    입니다요
    늘 고맙습니다
    화눌님

  • 18.08.25 08:33

    @이미희. 안 어울린다고 한것은
    제글이 항상 우스꽝
    스러움이 많다는것을
    울님들께서 알기 때문에
    그렇다는 얘기지 다른 뜻은
    없습니다.제가 화란인줄
    어찌 아셨나요?비밀인데.

  • 작성자 18.08.25 08:41

    @화눌 으이구
    내가 뉘기예요?
    난 다알아요
    ㅋㅋㅋ
    어드메 에서
    헤메이다가 화눌로
    살짝 갈아입고
    오셨을까낭
    ㅋㅋㅋ ㅎㅎㅎ
    이세상엔 비밀은
    존재하지 않을껄이요 ㅋ

  • 18.08.25 01:09

    안녕하세요.
    친구의 애절한 사연이 왠지모르게 남의 일 같지 않네요.
    건강은 나도 모르게 한순간에 무너지니까요~

    태풍에 비가 내려 여기저기서 안좋은 소식이 들리니 더 생각이 나셨나봐요.
    친구분은 하늘에서 미희님의 마음을 알고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이제는 큰 피해없이 지나간 태풍처럼 잠시 잊고,
    건강한 날들 이어가세요.
    노래와 영상에 한껏 잠기어 머물다 갑니다요.
    감사합니다.

  • 작성자 18.08.25 08:38

    그래요
    영식님

    암이란 녀석은
    정말 미운놈 인것
    같아요

    내친구는 마트를
    운영했는데
    평상시에 직원을
    데리고 일을 할라니
    고충이 많다고 했어요

    고러던중 몸이 이상한것
    같다면 병원에 갔는데
    벌써 이미
    어쩔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지요

    그리하여
    6개월쯤 되었으려나요
    하늘로 갔어요
    금속히 나빠지더라구요

    그동안 얼마나
    아프고 서럽고
    했는지 짐작이 갑니다
    힘이 되어 줄수도 없구
    미칠 노릇이였지요
    하지만 우째요
    시간이 흐르니 잊어가며
    살아 지더라구요
    간간이 생각이 나지만요

    건강이 최고 이겠죠
    우리 건강 하자구요
    늘 감사합니다
    영식님 오늘도 홧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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