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트럼펫 연주자 '니니 로쏘(Nini Rosso)의 명연주곡 한곡 연주해 봤습니다
밤하늘의 트럼펫
나는 외로워 밤하늘 별을 보며
그대 그리워 울고 있어요
눈물 흘리며 별빛을 바라보니
그대 모습에 가슴 아파요
아름다운 꿈의 나라 별들이 사는 곳
그대 보고싶어도 갈수가 없는
그렇게 먼 곳에 떠나가야했나
무정한 내 사랑 아 외로운 밤하늘에
트럼펫 메아리 그대에게 드려요
그리움에 잠못들고 당신을 불러도
내가 보고싶어도 올수가 없는
그렇게 먼 곳에 떠나가야했나
무정한 내 사랑 아 외로운 밤하늘에
트럼펫 메아리 그대에게 드려요
첫댓글 바깥양반이 즐겨 부는 곡인데 하루는 나발불지 말고 했다가 욕 디지게 들었더랬지요 ㅋ
ㅎㅎ
음악에 미치면 아무도 못말려요
제가 학창시절에 드럼세트 사서
아버님이 3일만에 망치로 해체 해버리셨어요
그래도 지금 저는 연주를 하고
있잖아요
남편분 응원 많이 해드리세요
`나발'이라고 했기에 그나마 다행이지 `나발대"라고 했어면 수습하기 힘들 정도의... ㅋㅋㅋ
"지상에서 영원으로" 라는 영화던가요?
감명깊게 듣던 기억이 나는군요 !!!
맞아요
기억하시네요
즐거운 명절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