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길 눈속에서 꽃등불이 다 타겠습니다 순수했던 시절 즐거웠던 일들도 마음저리게 했던 가슴 아팠던 일들도 그리움을 앉고 추억의 강으로 흐르게 하는 고향 소쩍새 우는 계절이오면 같이 따라 울고 싶었던 그시절~ 고향을 생각하면 항상 애틋 해 집니다 오늘도 아름다운 영상과 좋은음악 함께 해 봅니다 감사 드리며 행복한시간 되세요
돌아 갈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입성이 부족하고 있는것 보다 없는것이 더 많았던 그시절 이지만 어느 한집에 애경사가 있으면 금방 알려져 서로 돕고 살았건만 지금은 아래 웃집 누가 사는지도 모르고 사는 시대가 되었네요 안타까운 시절 입니다 오늘은 어린시절로 돌아가시어 동심의 나라에서 행복 느껴 보심도 나쁘진 않겠습니다 고운밤 되세요 누룽지님
한 구절 한 구절 보고 있노라니 지난 60~70년대 시절에 대한 그리움이 더해가는 것만 같습니다. 고운 글과 아름다운 영상과 선율...고맙습니다. 아마 지난 시절이 그리운 것은 다시 돌아갈 수 없기 때문에 더함이 아닌가 생각이 드네요. 차가워진 날씨에 건강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첫댓글 조금전 고교동창 들과
점심먹고 들어와
올려주신 영상에
푹 빠져 봅니다.
음악좋고
영상 이 넘좋아 몇번을
돌려보고 있답니다.
잠시나마
즐거운 시간이었어요.
오훗길 접어들면서
다시 찬바람이 불어
싸늘하네요
감기들지않게 따숩게
하고 다니세요
감사합니다
미희님.~~♡
부지런한
베짱이님
왠지 서글픈 마음이
들때면
예전으로 돌아가고
싶다는 생각이
가끔 들곤 합니다
오늘이 그런날 인강 ㅋㅎ
늘 수고 많으세요
베짱이님
난 기력이가 없어서리
내방도 관리 못하는뎅
이제 힘을 내볼까요?
늘 감사 드려요
아니벌써
기력이 떨어지시다니.
지금 베짱이 앞에서
주름잡는 거에요.
미희님.
서글픈건 베짱이지
.한참나이에
서글픈 여절이 있으세요
알콩달콩 깨복아도
모자를판에~~~ㅋㅋㅋ
엄살은~~ㅎㅎㅎ
지나는 소가 웃겠어요~~ㅎㅎㅎ
그만놀리시고
웃으면서 오후시간
보내세요
미희님.~~♡
@개미와베짱이 님
가끔 그런날이
있어요 ㅎㅎㅎ
먹어도 맛나는게 없고
이쁜옷이 있어도
이뻐보이지 않고
꽃을 보아도
본듯 만듯한 기분요
내일이면
싹 낳을거예요
함 보아요 ㅎ
이거나 받으세요
무거버요 ㅋ
@이미희. 예 맞아요
그럴때 있으실게요
후딱 나아야
못생긴 베짱이
얼굴 한번 더 볼거
아뉴
내는 팔이아파
개벼운걸루
드릴께유~~^
ㅎㅎ
이미희님 안녕하세요 ~
'나 돌아가리라'
제목만 보고 천상병님의
'귀천'인 줄 알았는데...ㅎㅎ
이미희님 멋진 영상
감사히 보고 가요
국화꽃 져버린 겨울 뜨락에
창 열면 하얗게 뭇서리 내리고
나래 푸른 기러기는 북녘을 날아간다
아~이제는 한적한 빈들에서 보라
고향길 눈속에선 꽃등불이 타겠네
고향길 눈속에선 꽃등불이 타겠네
2절까지 외우는 ㅎㅎ
참 좋아하는 '고향의 노래'도
잘 감상했어요
좋은 시간 이어 가세요 ~~
그랬군요
이글은 내가 속해 있는
문학 동인문집에 실렸던 글인데
조금 수정 해서
만든 영상이예요
글의 의미는
빡빡한 도시생활
바쁨으로 여유가 없음에
안타까운 현시대의
메세지를 전한다는 평을 받은
글입니다
더불어 가족애도 함께요
감사해요
마음이가 말을 안들을땐
가끔 읽어지는 글이기도 하지요
미지님
늘 고마워요
건강하기 바래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늘 고맙습니다
추카성님
우물안에 개구리 처럼
살아가는것 같아요
추카성님
방에도 들려야 함에
눈팅만 하고 있어요
죄송하구요
힘이 펑펑나면 들릴께요
감사합니다
고운 오후 되세요
고향길 눈속에서
꽃등불이 다 타겠습니다
순수했던 시절
즐거웠던 일들도 마음저리게 했던
가슴 아팠던 일들도
그리움을 앉고 추억의 강으로
흐르게 하는 고향
소쩍새 우는 계절이오면
같이 따라 울고 싶었던 그시절~
고향을 생각하면 항상 애틋
해 집니다
오늘도 아름다운 영상과
좋은음악 함께 해 봅니다
감사 드리며
행복한시간 되세요
윤세영님
정말 오랫만 이세요
고향은
늘 그러하듯이
서글픔 보다는 애뜻함이
많습니다
지금은 찾아 보아야 함에도
그러지도 못하고
찾는다 해도 모두 변해버려
옛추억이 사라진지 오래지만
그냥 남아있는 내 부모님의 형상일뿐
서글픈 시절입니다
오랫만 이여서 기쁩니다
좋은날 되세요
고맙습니다
언제나
한결같은님
언제나 행복하세요
빵긋 ㅎㅎ
반갑습니다
오늘 하루도 수고하셨습니다
맛난 저녁 밤 즐겁게 드시고
행복하세요
영하님
상큼 발랄해 보여
좋습니다
내일은 날씨가
엄청 춥다는 소문입니다
외출시에는
꽁꽁 싸메는거
잊지 마시길 배래요
좋은밤 되세요
@이미희.
빵긋 ㅎㅎ
반갑습니다
네 그러네요
일기예보를 들어 보니
그렇다고 합니다
사랑하고 싶은 고운님
우야든둥 내일은 옷 두툼한
옷으로 잘 챙겨 입으시고 불금
보내시옵소서 고운님이시여♡
고운 밤 고운 꿈 꾸셔요
@♡영하♡
나의 잠자리 까정
안부 주시니
고맙구요
어제 저녁 부터
감기란 놈이
괴롭히는 바람에
오늘은 꼼짝 하지 않고
집순이로 지내다 보니
도망가 버린것 같아요
영하님 께서도
자칫 감기들기 쉬우니
찬바람에
감기 조심하세요
살아보니
건강이 최고이던 걸이요
고운밤 되어요
고향
그리운 고향
늘 오가며 지나치지만
지금은 초가지붕도
다 헐어버린 허한 빈터
주위엔 힐링이라는
이름의 전원주택들이
즐비하게 들어선
고향
내 어릴적 골목길은
묵밭이 되어버리고
흔적조차 가물가물한
산골짜기엔
그 옛날 어무이 아부지
옥이야 하고 부르던
목소리가 어디선가
아련히 들려오는듯
애틋함이 밀려오네요
아우님
나 돌아가리라
까마득한 그 옛적이
아름다운 영상에 담겨
새록새록 살아나는
저녁입니다
힘내세요
그래도 그때보단
힘겨운 지금이
훨씬 좋아요
건강하셔야
그 옛날로
가끔은 돌아가지요
아련한 추억에
젖게 해 줘서
고맙습니다
좋은밤 되셔요
언니 오셨네요
지금 고향엔
지난 가을 얘기가
아직두 남아 있는지요
아늑함과 정이흐르던
그옛날 옛고향은
찾아 보기 힘든
우리세대의 정겨움이지요
모조리 현대화로
깨끗함은 있지만
정이 마른느낌
인심마져 빡빡 하고
인간의정 마져 짜꾸만
멀어지는 느낌입니다
굴뚝에 연기가
아침을 말해주고
저녁을 알리던 그때 그시절이
몹시도 그립기만 합니다
그옛날 아버지가 불러주시던
옥이야가 정겹습니다
그럴까요?
지금이 훨씬 날까요?
날씨가 내일은
엄청 추울건가 봐요
티비에서 난리네요
건강 조심하세요 언니
늘 반가우신 언니
고맙습니다
고운밤 되세요
빵긋 ㅎㅎ
고향 말만들어도
뒷동산 진달래 곱게
피었던 어린시절 고향의
어머님의 향수가 가슴속 깊이
저미어 오는 듯 합니다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고운밤 맞이하세요
@♡영하♡ 님
반갑습니다
고향
누구나
같은 마음
한마음으로
만들어주는 정겨운
이름의 어릴적 고향에
오늘밤은 발적시며
행복한밤 누리시길
바랍니다
영하님 고맙습니다
나 돌아 가리라.
잠시 사색에 잠겨 내 어린시절을
생각해 봅니다.
감사합니다 미희님.
감기 조심하세요.
돌아 갈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입성이 부족하고
있는것 보다 없는것이
더 많았던 그시절 이지만
어느 한집에
애경사가 있으면 금방 알려져
서로 돕고 살았건만
지금은 아래 웃집 누가 사는지도
모르고 사는 시대가 되었네요
안타까운 시절 입니다
오늘은 어린시절로 돌아가시어
동심의 나라에서
행복 느껴 보심도 나쁘진
않겠습니다
고운밤 되세요 누룽지님
돌아갈곳이 있다는것만큼
마음푸근한 일은없고
늘삶에 위로를 받지요.
그리운고향집의. 어머니가 그리운날입니다~
네에.
늘 그리운
고향집엔
어머니가 계시지요
지금은 먼얘기지만
어머니가 몹시도
그리운날 입니다
고맙습니다
한 구절 한 구절 보고 있노라니 지난 60~70년대 시절에 대한 그리움이 더해가는 것만 같습니다.
고운 글과 아름다운 영상과 선율...고맙습니다.
아마 지난 시절이 그리운 것은 다시 돌아갈 수 없기 때문에 더함이 아닌가 생각이 드네요.
차가워진 날씨에 건강 조심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