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해의 발판
자기 나름대로의 이해란
곧 오해의 발판이다
우리는 하나의 색맹에 불과하다
그러나 세상에는
그 색맹이 또 다른 색맹을 향해
이해해 주지 않는다고 안달이다
특히 연인들은
자기만이 상대방을 속속들이
이해하려는 맹목적인 열기로
더욱 안개속을 헤메게 된다.
法頂
http://cafe.daum.net/daum1000
공감/책속의 한줄
첫댓글 우리는 하나의 색맹에 불과하다그 색맹이 또 다른 색맹을 향해이해 해 주지 않는다고 안달이다법정스님
좋은글 감사합니다편안 밤 되세요
인연만들기님일요일 즐거운 시간되세요
고맙습니다
갑사합니다 멍군아님!
1인칭 나도 색맹. 2인칭 너도 색맹. 3인칭 그도 색맹..... 결국은 모두가 색맹이고 색맹들의 만남이군요. 좋은 말씀 이네요.
그렇습니다 색맹들끼리 서로 내가 절대 옳다는 착각속에 상대를 이해하지 못하겠다고 안타까운 심정으로 분노하기도 합니다.사람들은 대개 남을 이해하는 능력에 관해서 스스로탁월한 소양을 지녔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고합니다만 자기를 객관적으로 바라보기는 매우어려운 일입니다 법정스님의 통찰!!에 감동입니다쟁반달님
경계가 모호한것이 세계의 실상!이념의 덪에 걸려 옳다.그르다.논쟁!不二.둘이 아니고 하나다!의 깨달음!시대는 변하는데 이분법으로 편집되버린 두뇌!에 박혀있는 대못을 빼버릴수 있는대인의 출현을 소망합니다 강력한 유화제로 풀어내소서...
첫댓글 우리는 하나의 색맹에 불과하다
그 색맹이 또 다른 색맹을 향해
이해 해 주지 않는다고 안달이다
법정스님
좋은글 감사합니다
편안 밤 되세요
인연만들기님
일요일 즐거운 시간되세요
고맙습니다
갑사합니다 멍군아님!
1인칭 나도 색맹. 2인칭 너도 색맹. 3인칭 그도 색맹..... 결국은 모두가 색맹이고 색맹들의 만남이군요. 좋은 말씀 이네요.
그렇습니다 색맹들끼리 서로 내가 절대 옳다는 착각속에
상대를 이해하지 못하겠다고 안타까운 심정으로 분노
하기도 합니다.
사람들은 대개 남을 이해하는 능력에 관해서 스스로
탁월한 소양을 지녔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고
합니다만 자기를 객관적으로 바라보기는 매우
어려운 일입니다 법정스님의 통찰!!에 감동입니다
쟁반달님
경계가 모호한것이 세계의 실상!
이념의 덪에 걸려 옳다.그르다.논쟁!
不二.둘이 아니고 하나다!의 깨달음!
시대는 변하는데 이분법으로 편집되버린
두뇌!에 박혀있는 대못을 빼버릴수 있는
대인의 출현을 소망합니다
강력한 유화제로 풀어내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