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 프로필 이미지
인천여상을 사랑하는사람들
 
 
 
카페 게시글
졸업연도별 모임(90 이전) 인천.. 그리고 일산~~!!
smile 추천 0 조회 268 17.08.26 12:25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7.08.27 14:35

    첫댓글 아하~ 그러셨군요~ 잘 지내시는군요~
    대입지나면 취업이 걱정되고, 취업지나면 결혼이 걱정되더라고요~ 전 결혼걱정 단계입니다만, 지나면 또 다른 걱정이 생기겠지요~ ^^;;

  • 작성자 17.08.28 16:49

    안녕하시지요? 자녀분들이, 꼬맹이들 사진으로 봤던거 같은데.. 결혼이요? 인생의 대로로만 걸으며 걱정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언젠가는 높 낮이를 알수 없는.. 굽이굽이 산들을 오르내리는 듯한 걱정에.. 젖은 낙엽조차도.. 처절하게 느껴졌던 때가 있었습니다.
    지금은 건강함에 감사하고 있습니다.

  • 17.09.03 16:28

    선생님 .. 안녕하세요 ? ㅋㅋㅋ
    그러게요 ... 저도 이젠 자식 결혼이 걱정단계입니다.
    아직도 가끔 ... 딸과 언쟁을 벌입니다.
    배우자의 조건에 대해서 ...

  • 17.09.03 16:28

    @smile 자랑이면 어때 ? 다 좋은일들만 있으니 나도 좋네
    언제나 우린 군대에 대해서 편안해질까 !!

  • 작성자 17.09.04 20:23

    @파란물감 잘 지내고 계시지요? 물감님댁은 걱정 하나도 없을거 같은데요.
    아이들 군대는.. 굽이굽이 산골짝에..남북대치, 접경지역.. 이런 으스스한 느낌이니, 부모들은 더욱 걱정이지요.
    우리나라 산을 생각할 때... 알프스 같이 멋진 곳으로, 이미지화 되는 그날이 오기는 할까요.

  • 17.08.29 18:03

    SH**오랫만이네~ 일산으로 갔네^^잘 지냈지? 자식은 예부터 애물단지라던가? 아님 보물단지로 키우든가? 마음대로 안되는게 당연한데 그걸 이해 안하려는게 문제야~~그래도 잘 들 자라고 있구먼~~

  • 작성자 17.08.30 19:27

    잘 지내고 계시죠? 대입까지가 나름.. 내손으로 키우는 시간들이 아니었나 생각되기도 해요. 아이들 존중하면서.. 얘기 들어주면서 키우고자 했는데,
    이래저래 "세대차이"가 분명함을 실감합니다. 지금은 에너지가 딸려서, 왠만하면 '급수긍~ 급단념" 하고 말아요.
    두집쌤~~ 잘 계신것 같아, 왠지 든든합니다.

  • 17.09.03 16:39

    선생님도 건강하시죠 ?
    저는 ... 포기 ?? 단계에 온 거 같습니다.
    " 내 의무는 다 한거 같으니 앞으로의 인생은 너 스스로 판단하고 알아서 해라 ... " 라고 했습니다
    그러곤 뒤돌아서서 ' 그건 아닌데 ... ' 하면서
    ' 그 나이에 다 알면 청춘이겠나 ? ' ,.. 하면서 스스로를 위로합니다
    부모가 되고 나이들어봐야
    그때 엄마가 왜그랬는지를 이해하겠지요 ...
    직장생활도 잘하고 있으니 결혼도 잘하길 바랄뿐입니다

  • 17.08.29 18:05

    김교감님도 건강하게 2학기 맞으셨지요?

  • 17.09.03 23:00

    네~교장선생님!영종에서잘지내고있습니다~^^

  • 17.09.15 08:19

    학교에서는이제다음메일등상용메일을사용못하게차단했답니다!그래서게으른제가더욱가끔찾아오게됨을용서하십시오!

  • 17.09.21 11:24

    파란만장하셨네요. 저도 애들 하고 싶은데로 냅두는 타입입니다. 자기들 나름 하고 싶은거 하면서 열심히 살고 있답니다.
    다음카페 선배님들 만난지도 수년됬나봅니다. 건강하세요

  • 작성자 17.09.25 21:37

    이제 건강하라는 인사를... 자연스레 받는 나이가 되었네. 주위 친구들이, 거의.. 모두.. 갱년기에 흔들리고 있어서~~!!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