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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2/3편(COR)
제목: 무속인과 성경을 통해서 악한 천사들의
능력을 가늠하기
🟪전국의 무당과 점술가를 만나서
인터뷰하고 책을 쓴 서정범 교수
(📚 책 ➡️한국 무속인 열전)
🟪 악한 천사들은 👉 모든 사람에게 👈 붙어있다.
🟪
그것은 감옥 안의 모든 방마다 씨씨티비가 설치되어
있어서 간수가 죄수들의
모든 움직임을 다 들여다보고 있는것과 같다
🟪그래서 죽은 사람의 영혼으로 위장한
악한천사가 무당 만들기로
점찍은 사람에게 노골적으로 접근하면
내성적인 사람들, 감성적인 여자들은
자신이 실험실의 생쥐나 원숭이와 같은
처지에 있다는것을 알게돼서
🔺️신내림🔺️을 거부하고
악한 영들로부터 벗어나기위해서
자살을 선택하는 사람이 많다
(출처➡️한국 무속인 열전 1권-6권)
🟪 실제로는 모든 사람을
악한 천사들이 간섭.조종하고 있으나
무당이나 점술가로 그 사람을 부려먹을려면
악한 천사 자신의 존재와
능력을 드러낼수밖에 없었던것이다.
🟪고대로부터 무속인에게 주로 나타났으나
현대에는 여러 많은 일반인들에게
나타난다 (강도와 능력의 차이를 두면서)
🟪 초림때 예수님이 악한 천사들의 속임수에 넘어간
사건➡️ 그당시 예수님은 전지전능한 신성을 갖고
있지 않았고 보통 사람들과
같은 정신과 신체였다.
🟪
예수님이 기적을 마음대로
행한것이 아니라
베드로가 기적을 베푼 방식으로,
모세가 기적을 베푼 방식과 같았다
🟪그때에 악한 천사들이
예수의 신성을 인정하면서
자신들이 갈곳이 없으므로, 그 마을에 있는
돼지떼에게라도 갈수 있게
허락해달라고 예수께 요청했다.
🟪이에 악한 천사들이 돼지떼속으로 들어가니
돼지 2000여마리가 바다물에
뛰어들어가 죽었다.➡️마가복음 5:16
🟪이에 마을 사람들의 피해가 크니 예수에게
그 마을을 떠나 달라고
마을 사람들이 요구하게 되었다
🟪 허락없이 돼지떼에 들어갈수도 있는데,
예수의 허락을 받아서 들어가는 형식을 보여줌으로서 돼지떼가 죽은 책임을 예수에게 전가시키는 전술이었다.
🟪이와 같은 방식으로
지금도 많은 전도자와 목사들에게
해꼬지를 하고 있다.
🟪반면에 악한 천사들이 어떤 목사들에게는
치료의 은사❓️를 주어서
교인수를 늘려주고
대형교회로 성장시킨다
🟪사탄이 욥을 병들게 하고
가난하게 만들고
욥의 자녀를 죽인것처럼...
🧠악령들은 사람을 병들게
할수도 있고 치유할수도 있다.
부자로 만들수도 있고
가난하게 만들수도 있다
🧠심지어 사람을 죽일수도 있다.
그러나 죽기전에 타락시키고
변절자로 만들기를 원하기 때문에
죽이지 않고 속임수를 쓰고
고난만 주는것이다.
🧠 악령들이 군중속에
끼어들어서 예수를 죽이라고 외쳤다.
이에 선동되어 다른 사람들도
같이 외치게 되었다(예수를 죽여라)
🟪 악령들이 사람의 모습으로 군중속에
나타날수도 있고 (지금의 홀로그램 기술처럼)
🟪
모습은 안 나타나고,
군중속의 어떤 몇몇 사람이
외치는것처럼(지금의 복화술처럼)
나머지 군중들의 청각을 속일수 있다.
아무도 ....예수를 죽여라....라고 말하지 않아도 🎶 〰️
군중들의 귀에는 .... 예수를 죽여라 .....
라는 말이 들렸다
🟪 이때 악령은 대중들의 마음을
간섭, 조종하여 예수를 시기하고
증오하는 마음을
불어 넣을수 있다.
🧠그러면 사람들은 그 증오심이 자신의 것인줄로
착각하여 , 자신의 속 마음인줄로 오판하여
더불어서 예수를 죽이라고
외치게 되었던것이다.
🟪 가롯 유다에게도 사탄이 들어갔다고
성경에 기록되었다.
🧠
유다에게 예수를 팔아야 겠다는
생각이 (사탄에 의해)들어 왔을때,
유다는 이것이 좋은 생각이라고 결론지었다.
🟪전에도 그랬던 것처럼,
예수는 이번에도 이 위기를
벗어날것이고, 예수가 이런 위협을 겪어봐야
유다 자신의 의견을 따를것이라고 판단❌️
(유다의 의견➡️ 예수가 유대인의 왕이 되는것)
🧠🧠🧠 이와 마찬가지로 속마음에서
시기심,증오, 폭행,살인의 충동이 일어나면
이것은 자신의 생각이 아니라는것을
명심해야 한다.
🩸악령이 불어넣은 마음이라는것 🩸
🧠악령은 당신의 시각,청각,후각,촉각도 속일수 있다.
누군가를 미워하게 만들수도 있고
누군가를 사랑하게 만들수도 있다
🟪
누군가를 성폭행, 살인하게
만들수도 있다.
🧠
그러니까, 그 첫단추
시기심과 미움이 싹틀때,
그것은 악령이 주입한것임을
깨달아야 한다.
🧠지금 악령들에게
성폭행❓️ 겁탈❓️강간❓️당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어떤 남자 왈➡️
실제 사람과 관계하는것보다 더 좋았다는
사람도 있다
🟪 악령들이 외계인으로
나타나 여자들과 성관계를
하는 경우도 있다
🟪 어둠의 세력은 전자파 고에너지 무기,
기후 조작 무기,
산불과 지진을 일으키는 무기,
마인드 컨트롤 무기, 홀로그램기술을 응용하면
외계인이 침공한것처럼
속일수 있다.
일루미나티 카드에도
👽 👾외계인 침공이👽 👾 나온다
🟪무선 📱 핸드폰의 원리➡️
1)사람의 목소리를 전자파로 바꾼다
2)전송된 전자파를
수신하여 다시 사람 목소리로 바꾼다
🟪 개가 사람의 감정을 읽을수 있는 이유는
개와 사람이 같이 쓰는 주파수 (뇌파) 대역이 있기
때문이다
🧠 마찬가지로 악령은
사람의 감정을 읽고
7가지 감정을 불어 넣을수 있을뿐만 아니라
생각도 간섭하는데 그 형태는
다음사례들을 보아 짐작하고 ....
🟪 어떤 수학자가 처음 발견한 이론을
악령이 엿보다가
지구 반대편의 다른 수학자에게 영감을 주어
깨닫게 한다
🟪소설 작가, 방송 작가의
스토리나 소재를 복사, 전달하기도 하고
🟪음악가의 작곡을 복사.전달
🟪주파수 4헤르츠이하의
뇌파를 쏴 주면 졸립게되고
잠들게 된다.
서정범 교수가 만났던 한 무속인왈 ➡️
국민학교때 공부좀 열심히 할려고 하면
졸음이 와서, 학교에서
수업중에는 책상에 엎드려
자기만 했다고....
🟪마늘 농사를 지으면 올해
마늘값이 폭락하고
👉고추 농사를 지으면 올해
고추값이 폭락하고
👉벌레들을 움직여 병충해도 일으키고
👉개를 움직여 사람을 물게해서 개주인을 곤경에
빠지게 하고
👉비행기를 추락시키기도 하고
👉 건물과 다리를 무너뜨리기도 하고
👉 배를 침몰시키기도하고
👉전기를 끊거나 화재를
일으키기도 하고
👉현금 인출기를 고장내서
누구에게 공돈을 주거나
누구에게 로또를 당첨시키기도 하고
🧠그중에서도 가장 좋아하는것 👉주 특기는👉
전쟁을 일으키는것
🟪역사 속의 모든 큰 전쟁은 악한 천사들의
대장인 사탄의 작전이다
🧠 좌파와 사탄과 사탄에게 속은
졸개 천사들이 모르는것은 남을 해롭게하면
이자가 붙어서 부메랑처럼
자신에게 돌아온다는것
🧠미국의 유명 연예인, 정치인들은 악령과
손을 잡아서 유명해지고 부자가
되는 경우가 많은 것처럼,
악령의 미끼는 💰 돈 💴이다
가난하게 만들어서 돈의 유혹에 넘어가게 한다
👧
여자에게 약한 사람은 여자로 유혹
2023.09.04.
010-2222-⭕️⭕️50🔜🔥🔥
다음에 3/3편이 이어집니다
🩸➕️💦
🟪
🧠코로나 백신 해독제는 ❓️
최고의 약 💊 두개는❓️
➡️➡️➡️ 구약과 신약 😭 😢
🧠다른 해독 방법은 아래 댓글을 참조❗️
🧠머리가 좋은 좌파는 공산주의의
허상을 깨닫게 되면,
또는 살아남기 위해서
전향을 한다.
박정희 대통령,
김문수 경기도지사 처럼....
🧠
그러나 기분이나 감정이 목숨보다
더 중요한 사람들은 전향을 하지
않는다
🧠가족을 위해서 전향을 못한다는 핑계도
감성적인 판단이지, 합리적인 판단은 아니다
🟪
한국을 위한 노아의 방주 작전'
(목회 칼럼, 2023년 6월 25일)
🟪
한국전쟁이 발발하자 미국의 수송선들은 병력과 탱크, 장갑차 등 무기와 전쟁 물자를 한반도로 실어 날랐습니다. 전쟁물자를 가득 싣고 태평양을 건너는 수송선에는 특이하게도 ‘카우보이모자’를 쓰고 가죽 부츠를 신은 목동들이 눈에 띄었습니다. 이들은 미국 아칸소주에 본부를 둔 국제개발 비영리기관인 ‘헤퍼 인터내셔널(Heifer International)’을 통해 한국으로 보내지는 가축을 돌보기 위해 배에 탄 목동들이었습니다.
🟪
사람들은 이들 목동들을 소 떼를 몰고 초원이 아닌 바다를 건넌다는 뜻에서 ‘원양항해 목동(Seagoing Cowboys)’이라고 불렀습니다. ‘원양항해 목동’들은 전후 한국의 구호사업에 쓰일 가축을 돌보기 위해 배에 올랐지만, 배 위에서 가축을 돌보는 일은 쉽지 않았습니다.
🟪
폭풍우를 뚫고 뱃멀미와 싸우며 부산항까지 7주간의 항해를 해야 했습니다. 멀미로 나뒹구는 가축들을 돌봐야 했고, 가축에게 먹일 건초와 귀리 더미를 나르다 보면 몸살이 날 만큼 심한 근육통에 시달리기도 했습니다. 가축을 먹이고 잠자리를 봐주는 일도 고역이지만, 가장 고달픈 일은 여기저기서 쏟아지는 가축 배설물을 신속히 치우는 일이었습니다.
🟪
이렇게 1952년부터 1976년까지 총 44차례에 걸쳐 젖소, 황소, 돼지, 염소 등 가축 3,200마리를 한국으로 실어 보냈는데, 가축을 실은 수송선에는 원양항해 목동 20여 명이 동승했고, 이 작업에 동원된 목동이 총 300여 명에 이르렀습니다.
🟪
‘헤퍼 인터내셔널’을 통해 한국에 보내진 가축은 전쟁으로 망가진 축산업의 기반을 다시 세우는데 종자 역할을 톡톡히 했습니다. 이 단체에서 보낸 것은 가축만이 아니었습니다. 병아리로 부화할 수 있는 종란 21만 6천 개를 항공편으로 보내므로 전쟁으로 황폐해진 한국의 농촌에 자립 기반을 마련해 주었습니다.
🟪
1954년 4월,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클랜드 공항에는 한국을 향해 출발하는 비행기 한 대가 특별한 손님을 태우기 위해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이 특별한 손님은 꿀벌이었습니다. 200개의 벌통에 나눠 담긴 150만 마리의 꿀벌들은 염소 75마리, 토끼 500마리와 함께 한국으로 보내졌습니다.
🟪
당시 꿀벌 운송에 참여했던 관계자가 남긴 기록에 따르면 ‘전쟁 중에 살충제가 다량 사용되면서 식량을 생산하는 작물의 꽃가루를 운반하는 곤충 대부분이 사라졌고, 굶주린 한국인들은 방사한 벌을 사용해 작물을 수분하고 재배하게 될 것’이라고 했습니다.
🟪
이들은 꿀벌의 안전한 수송을 위해 별도의 비행 환경을 조성했습니다. 일반적인 비행기의 비행 고도는 8,000~9,000피트지만, 당시 꿀벌의 컨디션을 최상으로 유지하기 위해 그보다 절반 이하인 약 4,000피트 정도에서 비행했습니다. 또 비행거리 2~3,000km의 중형 프로펠러기를 이용하다 보니 미국에서 한국까지 여러 기착지를 거쳐 3박 4일간 비행해야 했고, 눈, 비, 얼음 등 조종사의 시야를 가리는 악천후를 뚫고 가야 했습니다.
🟪
수많은 이들의 헌신과 도움으로 한국에 보내진 가축과 종란, 꿀벌을 통해 한국은 산업 부분에서만이 아니라 농업과 축산업 분야에서도 눈부신 성장을 거듭했습니다. 그렇게 보내진 가축은 전쟁 후 한국이 빈곤국을 벗어나는 데 큰 도움을 주었고, 농가에는 생계를 위한 중요한 자산이 되었습니다.
🟪
헤퍼 인터내셔널에서는 가축과 꿀벌을 수송하는 프로젝트에 다음과 같은 이름을 붙였습니다. ‘Operation Noah’s Ark for Korea’. ‘한국을 위한 노아의 방주 작전’이라는 뜻입니다. 노아의 방주에는 새로운 세상을 만들어 갈 모든 생물이 들어갔을 뿐 아니라 하나님의 약속과 꿈이 담겨 있었던 것처럼, ‘한국을 위한 노아의 방주 작전’에도 가축들뿐만 아니라 새로운 세상을 향한 약속과 꿈이 담겨 있었습니다.
🟪
오늘은 한국전쟁이 일어난 지 73주년을 맞이하는 날입니다.
사람들은 한국전쟁을 ‘잊혀진 전쟁(Forgotten War)’이라고 부릅니다. 하지만, 우리에게는 잊을 수 없는 전쟁입니다. 그 전쟁의 비극을 잊을 수 없습니다.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낯선 땅에서 생명을 바친 수많은 이들의 고귀한 희생을 잊을 수 없습니다. 가축과 꿀벌까지 보내며 도운 우방 국가들의 도움을 잊으면 안 됩니다.
🟪
이제 우리 차례입니다. 도움이 필요한 곳에 사랑을 담아 보내는 노아의 방주 작전이 곳곳에서 펼쳐지기를 기도합니다.
🟪
우리나라가 미국에 이런 신세까지 졌다니
정말 몰랐습니다
🔮
“안 되면 큰일이지만 돼도 큰일이다.”
“박근혜가 되면 보수가 망하고 문재인이 되면 나라가 망할 것이니….”
2012년 대통령 선거 때 박근혜를 돕던 보수파가 한숨짓던 탄식이다. 이 탄식은 탄식으로 끝난 것이 아니라 역사가 되었다. 어떻게 이런 정확한 예언이 가능했을까“
🔮
소위 민주화라는 ‘87체제’에서 명색, 우파라는 대통령 셋이 걸어간 길은 보수가 스스로 무너지는 궤멸(潰滅)의 길이었다. 김영삼 대통령이 종북 주사파의 숙주(宿主) 노릇으로 김대중의 집권 길을 열어주었다. ‘김일성의 편’이던 김대중은 김일성에 충성을 서약한 386 주사파를 민주화의 주역으로 분칠해 지하에서 지상으로 부상하는 길을 열고 보수타도 전선(保守打倒 戰線)을 펼치는 데까지 나아갔다.
이 길을 열어준 김영삼 5년은 대한민국 우파 궤멸의 시작이고 대한민국 체제를 파괴하는 반역의 출발이기도 했다. 반역을 반역인지도 몰랐을 김영삼의 몽매하게 우쭐대기만 했던 문민 5년은 그래서 더욱 한(恨)을 쌓은 실패의 역사가 되었다.
🔮
그로부터 좌파 10년, 그러나 우파는 좌파 정권을 교체하는 데 성공했다. 그 성공이 우파 정당 한나라당 주도(主導)가 아니었다는 것에 더해, 안타깝게도 우파 한나라당은 ‘강남좌파’라는 얼간이로 타락해 있었고 대통령 이명박은 광우병이라는 거짓의 촛불이 휘두르는 폭력에 투항하는 비겁한 겁쟁이의 길을 갔다. 뒤를 이은 박근혜마저, 종북 좌파 프락치를 프락치인 줄 모르고 참모로 받아들이고 있었다. 보수가 망하게 될 것이란 예언은 그래서 나온 말이다.
🔮
역사는 미래를 안내한다. 그러기에 “역사에서 배우지 못하면 실패한 과거의 실패를 되풀이한다.” 역사의 가르침이다.
이명박 박근혜 두 대통령 시대는 YS 실패, 이회창 실패에서 배우지 못하고 연속해 그 실패를 반복했다. 참담한 실패를 두 번 되풀이하고도 실패했던 그 길을 또 반복하면 그건 돌이킬 수 없는 곳, 지옥이 된다. 지옥으로 떨어지지 않으려면 실패에서, 배워야 한다.
🔮
그 실패의 원인 1호는 정치가 『적(敵)과 동지(同志)』를 구분하는 데서 출발한다는 것 조차 몰랐던 무식(無識)이다.
우파라는 대통령 3인과 그 정당은 “적(敵)도 없고 동지(同志)도 없는 집단에 머물렀다. 적도 없고 동지조차 없는 정당, 동서고금을 통털어 없을 그런 정당이 신한국당∼국힘당이다. 그 걸음마를 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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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당 투사였던 김영삼은 공화당의 김종필과 함께 민주정의당과 합당했다. 그리고 그 민자당으로 1993년 노태우의 바통을 이어받는 대통령에 올랐다. 그런데 그는 민자당 소속 대통령이면서 민정당에 맞섰던 야당으로, 김대중과도 어울렸던 민추협 시절로 뒷걸음 했다.
🔮
그는 이념에 무지(無知)했고 국가관(國家觀)도 제로, 그런데 그의 가신(家臣)들마저 몽매(蒙昧)하기는 주인을 닮아 있었다. 그래서 걷게 된 길이 김일성의 지령을 민주화 운동으로 위장(僞裝)했던 주사파 운동권의 숙주(宿主) 노릇이다. 치명적 실패, 둘만 되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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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김영삼이 성공한 대통령일 수도 있었던 길을 걷어찬 첫 번째 치명적 ‘과오(過誤)‘는 대통령 당선자의 개혁정책안을 만든 동수동 팀, ‘코리아 임팩트’의 전병민(田炳旼)을 이기(利己) 탐욕(貪慾)의 무리에 휘둘려 내친 일이다. 내친 이유도 田이 해방정국 민족진영 리더의 한사람이던 송진우 ‘암살범의 사위’라는 이유다. 田의 버림이 얼마나 황당하고 치명적 실책(失策)인지를 암살사건 진상과 함께 간단히 살피자.
--🔮
1992년 2월 17일 김 당선자의 청와대 비서진 내정자들이 발표되자 눈길은 정책실장이라는 전병민에 초점이 모아졌다. 전병민도 낯설었지만 더한 건 그의「임팩터 코리아」팀이 만든 새 정책안이다.
기존 권력들에게는 전병민 보다 쓰나미가 될지 모른다는 전병민 팀의 개혁안이 더 두려웠을지도 모른다. 그 증표(證票)가 동아일보 보도다,
동아일보는 전병민 정책실장 내정자는 한민당 수석총무였던 송진우(宋鎭禹) 선생 암살범의 사위인 것이 밝혀졌다고 보도했다.
동아일보 사장이기도 했던 송진우는 해방정국 우파 지도자, 그래서 암살범은 얼핏 보면 빨갱이였다는 인상이다. 동아일보와 일단의 음모자들은 그 점을 노렸을 것이다. 이것이 사실과는 너무 동떨어진다는 걸 알면도서도….
🔮
당시 28세였던 청년 암살범 한현우는 와세다 정치학부 시절 국수주의 서클에 참여했던 민족주의자였고 졸업 후 교토(京都)에서 조선독립연맹을 결성해 활동하다 감옥에도 갇혔던 조선의 우파 애국청년이었다. 그런데 왜 한민당 수석총무 송진우를 암살했을까?
한마디로 송진우가 김구와 임정을 가로막는 친일 친미 기회주의자라는 모략에 걸린 것.
김구의 유일한 테러 동지, 김영철‘이 “김구가 제거를 원한다”고 했을 때 한현우는 “송 선생은 애국자인데…” 라고 주저했다. 그런 한현우를 설득하고 강요해 총을 들게 했다. 왜 김구는 송진우를 독립의 방해꾼이라고 모략했을까?
🔮
-1945년 12월 중순 한민당과 임시정부 사이의 친선 만찬이 있었다. 이런저런 얘기 도중 임정 국무위원이라는 조소앙이 ”김구 주석이 일제, 때 조선에 남아있던 지식인들은 모두 감옥에 가야 할 사람들“이라고 했다는 얘기를 하면서 ”새 나라에선 친일한 자들을 제거해야 한다. 친일 않고 어떻게 돈을 벌었으며 생명을 유지할 수 있었겠느냐.“
그러자 장덕수가 ”그러면 나도 숙청되어야겠구먼“라고 농담처럼 받았다.
장덕수의 친구였던 신익희가 역시 농담으로 ”어디 설산뿐인가. 더 많지“
그러자 송진우가 정색이 되어 말했다.
”해공! 국내에 발붙일 곳이 없는 임정을 누가 오도록 해서 환대해주었는데 무슨 소리들이야. 모두들 해외에서 헛고생을, 했군.“
”우리가 임정을 떠받드는 것이 3·1운동의 법통을 잇고 싶은 마음에서지 당신들을 존중해서 그러는 줄 알아. 당신들이 중국에서 궁할 때 무엇들을 해 먹고 살았는지 우리가 모르고 있는 줄 알아.“
“…”
“국외에 있던 당신들은 배는 고팠겠지만, 마음들은 편했을 거야. 그러나 국내는 달랐어. 우리는 일제와 싸우면서 살아남기 위해 협조도 한 것이야. 투쟁에서도 우리가 해외보다 더 많이 했어…”
누군가가 화제를 돌렸지만 바로 옆 김구의 얼굴이 발갛게 달아오르고 있었다.
🔮
신탁통치 반대투쟁 때도 “미군정의 행정권을 뺏아 임정이 갖겠다”는 김구의 무모한 서슬에 “미군정을 부인하고 맞서는 건 혼란만 커지고 공산당만 어부지리(漁父之利)를 하게될 것“이라며 제동을 건 것도 송진우다.
그것뿐이다. 그런데 암살을 지령했다.
한현우는 감옥에서 김구의 ’정치적 라이벌 제거‘ -하찮은 이유의 살해였다는 걸 알고는 크게 자책했고 이후 임정 사람들과는 담을 쌓았다.
🔮
한현우에게 총을 들도록 꾀인 모략을 개탄할 일이지 한현우를 비난하는 건 당치 않았다. 아니 설혹 한현우가 빨갱이였다 해도 사위에게 무슨 죄가 있는가. 그런데 동아일보 기사는 ”이런 자를 문민정부 개혁의 기수, 정책수석‘에 기용하다니“ 라는, 투였고 김영삼 당선자는 놀라기라도 한 듯 즉각 전병민의 실장 임명을 취소했다.
🔮
전병민만 날아간 것이 아니다. 그의 임팩터 코리아 600명의 석학(碩學)과 각계 엘리트가 온 열정을 바쳐 완성한 YS정부 개혁의 청사진도 쓰레기통으로 버려지고 말았다. 음모자들이 노린 건 전병민이었을까? 도리어 그 개혁 프로그램이 표적은 아니었을까?
🔮
동숭동 팀의 국정운영계획 등 YS정부 개혁안은 혁명적이었다. 정부 조직을 절반으로 줄이고 기업의 자유를 옥죈 행정규제를 없애자. 공기업을 민영화하고 금융도 재벌그룹의 소유 한도 철폐 등 ‘관료주도 발전 모델’을 민간주도로 ‘자유 경제화’한다.
🔮
정부와 행정조직 개편안도 마련했다. 23개 부처를 2院12部處, 절반으로 줄인다. 기획원을 폐지하고 예산실은 대통령 또는 총리 직속으로 하는 대신 상공부를 격상하고, 내무 교육 총무처 교통 체육 정무1.2부는 축소하거나 폐지하는 등.
🔮
행정구역도 교통 컴퓨터 발달 등 변화에 적응해, 중앙정부→ 市·道→ 市·郡으로 되어 있는 현행 3단계를 1단계로 축소하는 혁명을 기획했다. 총 2백36개 개혁과제를 담은 수천 페이지에 이르는 동숭동 개혁안이다.
🔮
대선이 끝나고 1주일쯤 지난 1992년 12월 하순 전병민은 당선자에게 반년 걸려 준비한 동숭동 팀의 개혁정책요약본과 국정운영 계획에 관한 보고를 했다.
🔮
전병민은 당선자에게 쉬운 말로 보고했다. 예를 들어 금융 자율화는 “이건 은행들에 주인을 찾아주자는 것입니다” 라든가, 규제 혁파는 “아무리 파리채를 들고 다녀도 파리는 없어지지 않습니다. 웅덩이를 메워야 합니다. 규제를 철폐하는 것이 부패 척결의 첫 단추가 됩니다.”라는 식으로 설명했다.
🔮
『공장 하나 짓는데 여러 부처 사무실을 돌면서 3백 개나 도장이 필요한 상황에서 경제 활성화 운운하는 것은 공염불이라는 게 동숭동 팀의 일치된 의견이었습니다.
『…취임 첫 국무회의에선 규제개혁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정도가 아니라 “규제개혁 성적에 따라 장관들을 평가하겠다”는 ‘통첩성 말씀 자료’를 준비하겠습니다.』
줄이고 줄여 1시간 넘게 걸린 보고를 마치자 김 당선자가 아주 흡족한 얼굴로 말했다.
”수고했다. 이것은 전 실장이 (청와대에) 들어가서 하면 될 것이고 ….“ ”뭣보다 인사가 중요하다. 이걸 추진할 사람들로 인선 작업을 해봐”
🔮
그랬던 YS, 그런데 동아일보 보도에 대한 한마디 물음도 없이 전병민 정책실장을 백지화하고 가장 소중한 개혁안마저 날려버렸다. 거기 그친 것도 아니다.
정책실을 사회수석으로 바꾸면서 종북 운동권의 중심이던 김정남을 앉히고, 상공과 나란히 정부의 2대 축의 하나인 통일부총리에 김일성에 충성하는 주사파 한완상을 데려오면서 김영삼 정권은 “동맹보다 민족이 더 우선(優先)한다”는 분단, 한국에선 말도 안 되는 소리로 모든 것들을 좌회전해 김일성파인 주사파의 숙주로 전락해 갔다.
2023.07.09(계속) 이영석
첫댓글 1🌏🐄 🐂소➡️태음인
2🌏🐷 🐗돼지➡️소양인
3🌏 🐶🐔닭,개➡️소음인
4🌏 🦆🦆거위➡️ 태양인
50초 미만 영상 👇
https://youtube.com/shorts/En4OGwZD-dI?si=_M5MFkhHqhs7hE4Z
010-2222-⭕️⭕️50🔜🐬
👉사람보다 악한 동물은 없다
👉천사보다 악한 사람은 없다
다시 말하면
👉 모든 동물들의 단점은
사람에게서 보여진다
👉모든 사람들의 단점은
주로 악한 천사에게서 보여진다
🧠 즉, 악한 천사들이
폭행범과 살인범과 사기꾼과
거짓말쟁이를 만들고 있다
🧠 사람도 홀로그램 기술과
마인드 컨트롤 기술이
있듯이
악한 천사들도 이런 능력으로 사람들이 오해와
오판을 하게 만든다
🧠자세한 내용은 본문글을
참조
💉백신을 단 한번만
맞더라도 3-5년 이내에
사망합니다
⬇️⬇️
아일랜드 의과대학 교수 (돌로레스 카힐) 왈 ⬇️⬇️
2021년 인터뷰 영상
1분43초
🟪🟪🟪🟪🟪🟪🟪🟪
010-2222-⭕️⭕️50🔜🔥🔥
위 인터뷰 내용대로 될지
나는 모르겠다.
🟪
백신접종자의 소변으로
나노칩이 배출된다니까
🧠 땀,소변,대변으로,족욕으로
열심히 배출하는것이....
🧠5G 핸드폰 송신탑을 가까이 하지말고....
🧠어떤 주파수 대역에서
체내의 나노 입자가 성장하고, 증식하고....
주파수 구역에서 벗어나면
조립되었던 나노입자가
해체된다니....
🧠코로나 백신외 기타 백신에는 수은(중금속)과
발암물질이 들어있고....
🔥술.담배는 자연 물질
🔥백신과 화학약품은
인공물질
🧠인공 물질은 인체가 해독하기가 어려울듯.
(성장을 멈추게 하고 배출시키는것이 최상의
해독법 )
🟪🟪🟪🟪🟪🟪🟪🟪
🟪투명 핸드폰을 개발한 삼성
🟪
투명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삼성 갤럭시 Z 슬라이드
https://sparrowsnews.com/.../galaxy-z-slide-with.../
최근 삼성은 부분적으로 투명하고 슬라이딩되는 디스플레이를 갖춘 휴대폰을 개발
❗️아마도 그래핀의 특성과 용도와 관련이 있을 것 같습니다.
https://t.me/no100sin/55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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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부 독감 백신에는 여전히 "강력한 신경독"인
티메로살(수은)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티메로살은 임산부, 유아 및 어린이에게
특별히 투여되는 백신을 포함하여
일부 인플루엔자 백신에서 여전히 발견됩니다.
수은이 인간에게 파괴적인 것으로 확인되면
왜 여전히 '의학'에서는 허용됩니까?
https://www.naturalnews.com/2023-09-22-fact-flu-shots-contain-thimerosal-mercury-neurotoxin.html
💉⛔️https://t.me/no100sin/5526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