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모든 이를 용서하고 만날 수 있다면 너무 좋겠습니다 만나는 사람들이 나에게 반가운 이도 있지만 이 세상에 태어나서 좋지 못한 인연으로 만나는 사람들도 더러 있지요 우리가 어쩔 수 없이 만나야만 하는 그런 사람들도 주님의 사랑안에서 만나야만 한다는 점이 때로는 너무 힘들때가 많네요 주님! 모든 사람들을 사랑하는 힘을 저에게 내려 주소서
익명
10.03.16 14:20
한 번 만나고 싶은분이었는데 이젠 먼리 가셨으니 너무 아쉽습니다. 하느님 나라에서 영원한 안식을 누리시기를 하느님께 기도합니다. 항상 만나고싶은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익명
10.03.09 23:17
법정 스님의 빠른 쾌유를 빕니다..
익명
10.03.09 23:39
우리가 살면서 무수한 사람과 알고 지내지만 과연 난 어떠한 사람일까 하는 마주치는 사람이아니라 만남으로 살아가도록 주님 은총을 베플어주세요 또한 법정스님의 쾌유를 빕니다
익명
10.03.10 03:25
만나는 사람보다 마주치는 사람이 더 많은것이 당연하다. 그리운 사람은 나에게 상처를 주지 않았던 사람이다.
익명
10.03.10 07:18
우리의 만남은 우연이 아니야....바램이였다는 노래가사처럼,,,늘 맘속에 그리면 그같은 사람을 만날수 있다는 희망이 우릴 행복하게하죠...설혹 아픔이라도 ...그리던 사람을 만났다는 행복감에 행운에...감사하며...!!! 그리움은 아름다움이며...설레임...기쁨...힘...희망...!!! 그리움이있어 더욱 아름답게 살아야죠...그리움에 부끄럽지 않기 위해서...결국 천국에서 만나는 주님도 그리움의 대상!!!!
익명
10.03.10 07:24
법정 스님.. 쾌유를 빕니다
익명
10.03.10 07:26
스님의 쾌유를 빌면서 만남의 소중함을 다시 일깨우는 시간, 영혼의 교감을 나누며 버리고 떠나는 연습을 주님과 함께 하겠습니다.
익명
10.03.10 07:57
법정스님의 쾌유를 빕니다..털고 일어나시길..
익명
10.03.10 09:06
버리고 비우는 일은 결코 소극적인 삶이 아니다 / 지혜로운 삶의 선택이다 / 버리고 비우지 않고는 새것이 들어 설 수 없다 / 공간이나 여백은 그저 비어 있는 것이 아니다 / 그 공간과 여백이 본질과 실상을 떠받쳐 주고있다 / '법정' 스님의 - 버리고 떠나기 중에서 - // 오늘 부산에 처음으로 쌓일 만큼의 많은 눈이 왔어요 휴교령이 내릴 만큼 ... 순백의 세상 만큼이나 무소유를 주장하신 법정 스님의 빠른 쾌유를 간절히 발원하면서 우주가 문을 여는 시기에 멀리 부산에서 따뜻한 마음 한자락 놓고 갑니다. ^^*
익명
10.03.10 09:03
마음이 위로받고 포근해지는 법정스님의 말씀 감사드립니다! 저도 빠른 쾌유를 빕니다.
익명
10.03.10 09:55
법정스님을 존경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저도 존경합니다만, 병환중이시라니 걱정만 하고 있습니다. 쾌차하시길 기도드립니다.
익명
10.03.10 10:48
법정스님의 쾌유를 빌며...모든 만남이 아름답기를 바래봅니다~
익명
10.03.10 10:56
법정스님의 쾌유를 빕니다. 버리면 자유로워 지는 것을, 움켜 쥐고 있어 마음이 산란합니다.
익명
10.03.10 13:58
인생을 살면서 과연 진정한 만남은 몇번 이루어지는가....내 스스로 회피하고 있지 읺은가...내가 먼저 손 내미는 삶이고 싶습니다...
익명
10.03.11 20:31
만남은 그리움이 있어야 하며 만나야 할 사람은 만나야 한다.....살다보니 인연도 있고 악연도 있는 것 같습니다 너무 서로가 맞지않아 만나면 괴로움이 따라 만나고 싶지 않는 사람 ..조그 만한 다툼도 이해가 가는 사람..만나지만 먼 거리가 있는 사람..생각할수록 그리워지고 만나고 싶은 어릴 적 친구들...만나면 마냥 즐거운 사람들,, 진정 만나고 싶은 사람들을 생각하여 봅니다 법정 스님께서 병을 이겨 내시기를 기도 드립니다 항상 스님 글을 읽을때마다 편안함을 느낍니다
익명
10.03.10 15:11
법정스님의 빠른 쾌유를 진심으로 빕니다.
익명
10.03.10 15:15
법정 스님의 무소유는 제 삶의 철학이 되어 있지만 때때로 망각하고 살아가지요...법정 스님의 빠른 쾌유를 바랍니다...
익명
10.03.10 15:24
법정스님의 무소유의 뜻을 사랑합니다 진정우리는 비울줄을 알때 자연이라는 하느님의 사랑과 자연이 머물수있지만 사람이 뭔가를 자꾸 채우려는곳에는 갈등과 고뇌 아픔이 따르지요 비우고 또비우면 자연이라는 사랑이 와서 하느님이 채워주시건만 인간은 욕심때문에 인생을 험난하게 만들고 있지는않은지 반성해봅니다 자연인으로써 자연스럽게 살길 소망해봅니다 감사합니다
익명
10.03.10 16:07
친분 있던 40대 시인님이 돌아가신 오후입니다. 법정 스님의 폐암이 완치되길 기도하며 또한 폐결혁으로 어린시절 약현 요셉에서 돌아가신 아버지도 기억해봅니다. 삶은 때때로 외로운 순례자의 길, 그러나 희생과 봉사로 임하신 임들 덕택에 비우는 엑소시스트...,
익명
10.03.10 16:59
나혼자 그리워도 만나도 될까요? 시간이 지나길 기도합니다. 법정 스님의 평안함도 함께요.
익명
10.03.10 17:56
영혼의 메아리가 없으면 만난 것도 만남이 아니다법정스님의 빠른 쾌유를 기도합니다스콜 신부님...감사합니다``
익명
10.03.10 18:28
영혼의 메아리가 있는 사람을 저도 만나야겠습니다.
익명
10.03.10 18:42
하루 빨리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익명
10.03.10 22:07
좋으신 분들을 떠나보내야하는 안타까움이.. 훌훌 바람처럼 살고자 하지만 애틋함은 어쩔 수 없고. 좋으신 분들을 여의면 이 시대에 누가 남을까.. 정치성 애숭이들만 득시글하진 않을까, 안보고말지. 사랑한다고 함부로하면 쓰것나, 용기있게 살아야지요. 세상에대한 신뢰를 저버리지않고 내이웃을 잘 살펴드릴께요. 아멘!!
익명
10.03.11 00:10
얼굴 보자는 친구의 말에 한걸음에 다녀왔음니다.사람이 사람을 그리워한다는 것 ,보고싶을 때 볼수없다는것이 가슴을 메이게함니다.며칠전 고속도로위에서 스님의 소식 듣고 기도를 했음니다.기도함니다.
익명
10.03.11 17:38
좋은 글로 저희에게 친숙함을 더해주신 분.. 주님 법정스님께 영원한 안식과 행복 베풀어 주소서. 아멘
익명
10.03.11 22:56
종교는 다르지만 좋은 귀감이 되시던 분이셨는데.....법정스님에게 영원한 안식을 주세요. 아멘
익명
10.03.13 12:21
그분은 가셨지만 삶의 지혜를 주신 글귀의 고귀한 뜻은 우리가슴에 남아 있읍니다
익명
10.03.19 17:57
철저히 무소유를 실천하고 떠나신 법정스님은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과 교훈을 주신 스님의 명복을 빕니다
첫댓글 모든 이를 용서하고 만날 수 있다면 너무 좋겠습니다 만나는 사람들이 나에게 반가운 이도 있지만 이 세상에 태어나서 좋지 못한 인연으로 만나는 사람들도 더러 있지요 우리가 어쩔 수 없이 만나야만 하는 그런 사람들도 주님의 사랑안에서 만나야만 한다는 점이 때로는 너무 힘들때가 많네요 주님! 모든 사람들을 사랑하는 힘을 저에게 내려 주소서
한 번 만나고 싶은분이었는데 이젠 먼리 가셨으니 너무 아쉽습니다. 하느님 나라에서 영원한 안식을 누리시기를
하느님께 기도합니다. 항상 만나고싶은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법정 스님의 빠른 쾌유를 빕니다..
우리가 살면서 무수한 사람과 알고 지내지만 과연 난 어떠한 사람일까 하는 마주치는 사람이아니라 만남으로 살아가도록 주님 은총을 베플어주세요 또한 법정스님의 쾌유를 빕니다
만나는 사람보다 마주치는 사람이 더 많은것이 당연하다. 그리운 사람은 나에게 상처를 주지 않았던 사람이다.
우리의 만남은 우연이 아니야....바램이였다는 노래가사처럼,,,늘 맘속에 그리면 그같은 사람을 만날수 있다는 희망이 우릴 행복하게하죠...설혹 아픔이라도 ...그리던 사람을 만났다는 행복감에 행운에...감사하며...!!! 그리움은 아름다움이며...설레임...기쁨...힘...희망...!!! 그리움이있어 더욱 아름답게 살아야죠...그리움에 부끄럽지 않기 위해서...결국 천국에서 만나는 주님도 그리움의 대상!!!!
법정 스님.. 쾌유를 빕니다
스님의 쾌유를 빌면서 만남의 소중함을 다시 일깨우는 시간, 영혼의 교감을 나누며 버리고 떠나는 연습을 주님과 함께 하겠습니다.
법정스님의 쾌유를 빕니다..털고 일어나시길..
버리고 비우는 일은 결코 소극적인 삶이 아니다 / 지혜로운 삶의 선택이다 / 버리고 비우지 않고는 새것이 들어 설 수 없다 / 공간이나 여백은 그저 비어 있는 것이 아니다 / 그 공간과 여백이 본질과 실상을 떠받쳐 주고있다 / '법정' 스님의 - 버리고 떠나기 중에서 - // 오늘 부산에 처음으로 쌓일 만큼의 많은 눈이 왔어요 휴교령이 내릴 만큼 ... 순백의 세상 만큼이나 무소유를 주장하신 법정 스님의 빠른 쾌유를 간절히 발원하면서 우주가 문을 여는 시기에 멀리 부산에서 따뜻한 마음 한자락 놓고 갑니다. ^^*
마음이 위로받고 포근해지는 법정스님의 말씀 감사드립니다! 저도 빠른 쾌유를 빕니다.
법정스님을 존경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저도 존경합니다만, 병환중이시라니 걱정만 하고 있습니다. 쾌차하시길 기도드립니다.
법정스님의 쾌유를 빌며...모든 만남이 아름답기를 바래봅니다~
법정스님의 쾌유를 빕니다. 버리면 자유로워 지는 것을, 움켜 쥐고 있어 마음이 산란합니다.
인생을 살면서 과연 진정한 만남은 몇번 이루어지는가....내 스스로 회피하고 있지 읺은가...내가 먼저 손 내미는 삶이고 싶습니다...
만남은 그리움이 있어야 하며 만나야 할 사람은 만나야 한다.....살다보니 인연도 있고 악연도 있는 것 같습니다 너무 서로가 맞지않아 만나면 괴로움이 따라 만나고 싶지 않는 사람 ..조그 만한 다툼도 이해가 가는 사람..만나지만 먼 거리가 있는 사람..생각할수록 그리워지고 만나고 싶은 어릴 적 친구들...만나면 마냥 즐거운 사람들,, 진정 만나고 싶은 사람들을 생각하여 봅니다 법정 스님께서 병을 이겨 내시기를 기도 드립니다 항상 스님 글을 읽을때마다 편안함을 느낍니다
법정스님의 빠른 쾌유를 진심으로 빕니다.
법정 스님의 무소유는 제 삶의 철학이 되어 있지만 때때로 망각하고 살아가지요...법정 스님의 빠른 쾌유를 바랍니다...
법정스님의 무소유의 뜻을 사랑합니다 진정우리는 비울줄을 알때 자연이라는 하느님의 사랑과 자연이 머물수있지만 사람이 뭔가를 자꾸 채우려는곳에는 갈등과 고뇌 아픔이 따르지요 비우고 또비우면 자연이라는 사랑이 와서 하느님이 채워주시건만 인간은 욕심때문에 인생을 험난하게 만들고 있지는않은지 반성해봅니다 자연인으로써 자연스럽게 살길 소망해봅니다 감사합니다
친분 있던 40대 시인님이 돌아가신 오후입니다. 법정 스님의 폐암이 완치되길 기도하며 또한 폐결혁으로 어린시절 약현 요셉에서 돌아가신 아버지도 기억해봅니다. 삶은 때때로 외로운 순례자의 길, 그러나 희생과 봉사로 임하신 임들 덕택에 비우는 엑소시스트...,
나혼자 그리워도 만나도 될까요? 시간이 지나길 기도합니다. 법정 스님의 평안함도 함께요.
영혼의 메아리가 없으면 만난 것도 만남이 아니다법정스님의 빠른 쾌유를 기도합니다스콜 신부님...감사합니다``
영혼의 메아리가 있는 사람을 저도 만나야겠습니다.
하루 빨리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좋으신 분들을 떠나보내야하는 안타까움이.. 훌훌 바람처럼 살고자 하지만 애틋함은 어쩔 수 없고. 좋으신 분들을 여의면 이 시대에 누가 남을까.. 정치성 애숭이들만 득시글하진 않을까, 안보고말지. 사랑한다고 함부로하면 쓰것나, 용기있게 살아야지요. 세상에대한 신뢰를 저버리지않고 내이웃을 잘 살펴드릴께요. 아멘!!
얼굴 보자는 친구의 말에 한걸음에 다녀왔음니다.사람이 사람을 그리워한다는 것 ,보고싶을 때 볼수없다는것이 가슴을 메이게함니다.며칠전 고속도로위에서 스님의 소식 듣고 기도를 했음니다.기도함니다.
좋은 글로 저희에게 친숙함을 더해주신 분.. 주님 법정스님께 영원한 안식과 행복 베풀어 주소서. 아멘
종교는 다르지만 좋은 귀감이 되시던 분이셨는데.....법정스님에게 영원한 안식을 주세요. 아멘
그분은 가셨지만 삶의 지혜를 주신 글귀의 고귀한 뜻은 우리가슴에 남아 있읍니다
철저히 무소유를 실천하고 떠나신 법정스님은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과 교훈을 주신 스님의 명복을 빕니다
좋은 글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