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생은 기차여행과 같습니다 ♣
인생은 기차여행과 같습니다
역들이 있고, 경로도 바뀌고
간혹 사고도 납니다.
우리는 태어나면서부터..
이 기차를 타게되고,
그 표를 끊어주신 분은 부모님 입니다.
우리는 부모님들이
항상 우리와 함께 이 기차를 타고
여행할 것이라고 믿습니다.
그러나 부모님들은..
어느 역에선가 우리를 남겨두고
홀연히 내려버립니다.
그리고 시간이 흐름에 따라
많은 승객들이 기차에 오르내리며,
이들 중 많은 이들이 나와
이런저런 인연을 맺게 됩니다
우리의 형제자매 ,친구, 자녀,
그 외 인생에서 만나는 많은 사람들 입니다.
그런데 많은 이들이 여행 중에 하차하여,
우리 인생에 영원한 공허함을 남깁니다.
많은 사람들은 소리도 없이 사라지기에
우리는 그들이 언제 어느역에서 내렸는지
조차도 알지 못할때가 많습니다.
그래서 이 기차여행은..
기쁨과 슬픔, 환상, 기대,만남과 이별로
가득 차 있는 지도 모릅니다.
좋은 여행이란..
우리와 동행하는 승객들과 어울려
서로 돕고 사랑하며 좋은관계를 유지하는것입니다.
그들의 여행이 즐겁고 편안하도록
내가 할 수 있는한 최대한 배려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 여행의 미스테리..
우리가 어느 역에서 내릴지
알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최선을 다해
살아가야 합니다
서로 다른 이견을 조정하고,
사랑하고, 용서하고, 베풀어야 합니다
그 이유는..
어느 역에선가 우리가 내려야 할
시간이 되었을 때
인생이라는 기차를 함께 타고 여행했던 이들과
아름다운 작별을 할수 있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내가 타고 가는 기차에 동승한
소중한 승객 중의 한 분이 되어주신
당신에게 감사드리며
내가 내려야 할 역이 어딘지 모르기에
"고맙습니다"라는 말 한 마디라도
미리 전하고자 합니다.
저와 인생여행을 함께 해 주셔
정말 감사합니다
당신은 내게 참 귀한 분입니다.
- '삶의 여로' 중에서 -
오늘은 5월 11일 토요일입니다.
어제는 05시30분경 날이 밝아오며
강쥐 산책시키고,
농장에나가 닭/토끼 사료주고 물주고
계란도 갖어왔네요.
아침먹고 금왕 게이트볼 구장으로 가서 10시까지 공치고
생극 파크골프장으로 가서 오랜만에 파크골프를 쳤읍니다.
모두들 반가운 얼굴이여서 인사를 나누고,
음성형님이 점심이나 먹자고 우리 기다려서
돌아오는 길에 인생냉면에 들려
우리가 먼저결제 하고 먹고 왔네요.
집에와서 잠시 휴식 하고 하우스에 물주고
집에 과수나무에 속하고 울타리나무를 정리 작업 했네요.
울타리 작업 한것 농장의 밭골에 펴주고
농장 하우스에도 물을 주었네요.
저녁은G 마트에 가서 회를 사다 먹었네요
촌할배 (孔 大 鳳) 拜上"
오늘도 좋은날 행복하세요!
이젠 피곤하여 쿨쿨 하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