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회마다 사진이 100장까지만 올라가서, 사진 매수를 맞추기 어려워 여행 순서가 아니라 섞어서 올립니다.
먼저, "생각하는 정원"부터 보여드리겠습니다.
입구에 이런 표지판이 있네요.
정말 혼자 올 걸 그랬습니다 ^^
바싸고, 볼 것도 별로 없고, 돈이 아까웠습니다.
개인적으로 완전 비추입니다.
그래도 몇 장 찍은 것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입구에 피어 있는 꽃!
동백꽃
이곳에는 특히 분재가 많네요.
탐스러운 귤나무
이상한 돌들!
희한한 나무 장식
인공 연못
연못가에 핀 꽃
연못 속에 사는 살찐 비단잉어들!
예쁜 인공 폭포!
그나마 폭포가 제일 보기 좋았습니다.
이게 답니다. 끝!!!
이제, 어제는 예쁜 바다를 싫컷 보았으니 산으로 가 볼까요?
사려니 숲길은 올라가는 곳이 여러 곳입니다.
그 중 "붉은 오름"으로 가는 것이 가장 코스가 좋습니다.
길가에 쭉 주차를 하는데요.
산행 전 그곳에서 핫도그를 꼭 사드세요.
저는 다 팔려서 못 먹었는데 우리 집사람이 맛있다네요.
또, 사려니숲으로 들어가자 마자 오른쪽으로 데크를 따라 끝까지 가서 돌아 나오세요!
다시 왼쪽으로 데크를 따라 끝까지 걷어갔다 나오세요.
삼나무숲이 장관이고 둘 다 그리 길지 않습니다. 정말 좋아요!
그 뒤 가운데로 난 산 길을 힘 닿는 만큼 걸어 갔다가 되돌아오면 됩니다.
그럼, 출발해볼까요?
이렇게 운치가 있는 길을 걷다보니
공작을 연상케 하는 나뭇가지와 잎이 보입니다.
예쁜 야생화가 보여서 달려가 보았습니다.
이름은 새우난초입니다.
계속 이렇게 예쁜 길을 걸어갔습니다.
공기도 맑고, 녹색도 너무 좋지만, 새들의 노래소리가 기가 막힙니다.
동영상으로 감상해보세요!
더 가니 삼나무 숲이 나오네요.
나무 위에 나 있는 쓸모 없는 버섯도 보입니다.
조금 다 가니 이렇게 예쁜 길이 나오고
오른 쪽으로 갈래길이 나오는데 그 길이 더 예쁘네요. 길이 너무 예쁩니다!
그 곳 삼거리에 정자가 하나 있었습니다.
쉬고 있던 저 같은 반 할배가 옆으로 비스듬하게 난 삼나무숲길이 너무 좋다고 꼭 들어가보라고 하네요.
여기가 입구입니다.
사실 저는 삼나무 숲길을 싫컷 걸어서 가기 싫은데 거절하기 미안해서 할 수 없이 들어갔습니다.
그리고 투덜거리며(?) 영상 촬영을 했습니다.
삼나무 숲길을 빠져나온 후 원래 제가 가고 싶었던 예쁜 이런 산 길을 계속 걸었습니다.
그때 갑자기 요란한 발굽소리가 들려서 깜짝놀라 길가로 물러섰습니다.
갑툭튀, 이 깊은 산중에 말 탄 사람들이 나타나네요!
특이해서 동영상으로도 찍었습니다.
자세히 보니 길에 발 편자도 떨어져 있네요.
조금 더 가니 물이 마른 골짜기가 나타납니다.
그 근처에서 산 길을 벗어나 산 속으로 들어가보았습니다.
정겨운 산 속 풍경!
하지만 예상한 대로 아무 것도 없습니다.
마치 농장처럼 사약 재료인 천남성만 즐비합니다.
거기서 커다란 야생노루를 한 마리 보긴 했는데 사진을 찍는 것은 실패했습니다.
다시 길로 나와서 되돌아가는데 흔히 볼 수 없는 개감수가 지천이네요.
더 가다보니 우와~ 희귀한 금새우란이 보입니다.
한참을 더 내려가니 우와~ 예쁜 새우란 군락이 나타납니다.
얼마나 예쁜지 처음 보는아주머니 세 분에게 말을 걸어 "여기 이 꽃 좀 보고 가세요! 너무 너무 예뻐요!!!"라고 권했답니다.
그래서 오늘은 산행일기를 어여쁜 새우란 군락 동영상으로 마무리하려 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즐겁게 감상하세요!
바다도 멋진데 산도 멋있습니다~
하나님이 만드신 자연은 우리에게 주신 선물이 확실합니다^^
금새우란 꽃이 흰색과 자주색의 조합으로 정말 고상하고 예쁘네요~
산행일기를 통해서 멋진 사진과 영상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우와~~~이렇게 분명하고 많은 새소리는 처음 듣네요!ㅎㅎㅎ 정말 숲에 온 느낌이 들었어요!ㅎㅎㅎ
너무 힐링되고 좋네요😍😍😍
늘 함께 나눠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목사님!!ㅎㅎㅎ
동백꽃이 참 예쁘다 생각이 들었어요^^ 제가 좋아하는 숲과 길이 너무 예뻐요~
키 큰 삼나무 너무 멋지고요^^
아름다운 자연을 주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그런데 천국은 얼마나 아름다울까요?
신앙 생활을 할수록 이 땅에에서의 삶은 잠시고 내가 영원히 거할 곳은 천국이다 라는 생각이 저를 사로잡네요.
천국의 성도들이 종종 떠오르는데 그들과 하나님을 참되게 예배하고 싶은 간절함이 마음 가득히 차 오릅니다
육신의 정욕, 안목의 정욕, 이생의 자랑 다 내려놓고 남은 삶은 100프로 전부가 오로지 하나님 뜻을 이뤄 드리는 삶이 되길 간절히 기도하게 돼요
하나님 뜻을 이루는 삶이 아니라면 살고 싶지 않다라는 맘이 들만큼 하나님 뜻이 이뤄지길 간절히 원하고 기도하게 되네요
사랑하는 교회 와서 담임 목사님, 부담임 목사님 외에 목사님과 전도사님 설교 듣고 기도하는 가운데 생각과 마음과 삶의 태도가 계속 변화되네요^^
목사님 너무 귀여우신 것 같아요
멋진 사려니숲길 보여주셔서 감사해요 동영상이 정말 멋지네요
꽃이 얼마나 예뻤으면, 처음보는 분께 권하셨는지..ㅎㅎㅎ 사진으로도 영상으로도 정말 아름답네요! 특히나 숲길이 마치 바탕화면 사진같이 예뻐요!! 눈호강 시켜주셔서 감사합니다❤️❤️❤️
숲길동영상 너무 감동이예요~~
청아한 새소리도 너무 좋고 초록빛 나뭇잎들이 너무 싱그럽네요
무엇보다 목사님의 자연스럽고 숨가픈 목소리를 들을 수 있어서 넘 감동이예요 ㅎㅎ
동영상들이 생각보다 길어서 목사님 손목이 아프셨을거 같아요 ㅠㅠ
목사님 덕분에 공짜로 제주도 사려니 숲길을 집에서 걸어봤네요~
감사합니다 목사님~♡
세상에서 너무 귀하고 소중한
우리목사님 오늘 하루 어떠셨나요?
저는 종일 바빴네요.뭔날인지 하나님
그만보내주세요 ㅋㅋㅋ 라고 기도
했어요.일은 재밌지만~^^ 퇴근후 뻗었어요. 운동패스 하려다가 짧게나마 해도
상쾌하네요~^^.늘 실내 운동 입니다.
운동기구 있어서 걷기 했어요.
그리고 산상수훈 이설교 듣는데 와~아 너무 좋습니다.목사님 향한 제맘 누르고 넘치도록 가득 담아 늠늠 존경해요.오늘밤은 새소리와 목사님 꿀보이스도 듣고 잠을 청하렵니다.
잉 저는 여태 기도 안하구 딴짓하고 있어요 ㅜㅜ 요즘 엄청 나태해져서 큰일이에요..
정신차려야 하는데;;
낼 사사모있어서 늠 좋아요 ㅎㅎ
@주님필요해요^^* 저도 오늘은 아직 기도 몬했어요.
이따가 조금 짧게라도 감사기도만 하고
자려구요.사사모 참석요 좋으시겠어요
은혜 많이 받으세요♡ 저도 낼 갈수 있었는데 오프를 바꿔줘서 저는 다음주에
갑니다.^^주님과 조금이라도 교제하고 주무세요♡
@기도는생명줄 넹 조금이라두 교제하고 자야겠네요^^♡
자매님도 평안한 밤 보내세요 외롭지않게 주님과..♡
우와~~♡♡♡ 뭐든지 인공보다 자연이 확실히 멋있고 예뻐요~♡ 삼나무 숲길 넘 운치있어요~~♡ 야생화는 야생이지만 아름다워요ㅎㅎ~♡ 새우난초 금새우난초 멋있어요~♡ EBS다큐에 자연이 가득한 숲 속에서 집을 짓고 사는 사람들의 삶을 보면서 부러워 했는데 이땅에서는 실현 못해도 새 하늘과 새 땅에서 숲 속에 이쁜 통나무 집을 짓고 살아보고 싶어요~♡ 예수님께서 놀러와 주셨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천국가면 목사님 댁에 꼭 인사드리러 갈꺼예요~♡ 천국표 보석박힌 야생화 꽃다발 들고 갈까봐요 ㅎㅎ~♡ 끝이 없는 사랑과 희생의 수고에 늘 감사드립니다~♡
동백꽃이 저렇게 만든 것처럼(?) 참 둥글고 아름다운 꽃이었군요! 와 사진마다 서울에선 볼수없는 풍경이 저희에겐 장관입니다~~~^^!! 식물박사같으신 목사님 재밌어요~ 말타는 행인을 만나시다니 드라마틱한 느낌이고 제주도는 역시 다르네요 오늘도 즐거운 여행시켜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 목사님이 아름다운 자연을 너무 좋아하셔도 너무 좋아하시는구나-
산행일기를 통해 더 많이 느껴지고 전해집니다-^^
처음보는 지나가는 아줌마들께도 보고 가시라고^^
저도 시골가면 오고 싶지 않답니다-
아름다운 자연과 ,들 ,꽃들과 풀까지 자연이 주는 치유가 있거든요~~~
늘 아름다움을 보면 우리 성도님들 생각하시는 우리 목사님의 사랑에 무한 감동입니다♡
감사합니다 목사님♡
새우란 꽃 너~무예뻐요 몃년전 딸과 한라산 등반을 하려다 길을 잘못들어 아무도 없는 숲에서 딸과 헤메다니다가 도로 한복판으로 나왔던 기억이 떠오르는데 목사님 올려주신 사진을 보니 그 숲이였나? 이런 생각도 들고 예쁜 꽃과 삼나무 숲 새우란~~정말 예뻐서 제 폰에 공유도 했어요 ~~~목사님 정말 감사드리고 사랑합니다~~♥♥♥♥♥♥
존경하옵는 목사님!!!!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어김없이 힐링 힐링 즐감~~~~~!!!!!
그져 감사드리옵니다~~!!!!!!
사랑하는 교회 성도님들은 주님께서 특별히 뽑으셔서 복둥이 반열에 세우셨습니다
담임목사님의 사랑 듬뿍 머금으면서~~~~~~
그져 감사 감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