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옥같은 클래식 명곡/ Notte Illuminata: Ich Liebe Dich - Andrea Bocelli
Ich liebe dich.
그대를 사랑합니다
so wie du mich.
당신이 날 사랑하는 것 처럼
am Abend und am Morgen
저녁에도 아침에도
Noch war kein Tag wo du und ich nicht teilten uns're Sorgen.
우리가 우리의 고통을 서로 나누지 않은 날은 없었어요
Auch waren sie fur dich und mich geteilt leicht zu ertragen
그리고 우리들은 그것들을 함께 감당하려고 늘 같이 나누었어요
Du troestest im Kummer mich.
내가 걱정할 때 당신은 나를 위로해 주고
ich weint' in deine Klagen in deine Klagen.
당신이 슬플 때 당신이 슬플 때 저는 울었지요
Drum Gottes Segen uber dir
하나님의 축복이 당신의 위에 있기를
du meines Lebens Freude
당신 나의 삶의 기쁨이여
Gott shutze dich erhalt' dich mir
하나님 그를 보호하시고 그가 늘 내게 있도록 해 주소서
schutz' und erhalt' uns beide.
우리 둘을 보호해 주시고 늘 함께하도록 해 주소서
Erhalt' uns beide.
우리 둘을 항상 함께하게 해 주소서
erhalt' uns beide.
우리 둘을 함께 하게 해 주소서
베토벤의
무명시인 카를 프리드리히 헤로세
(Karl Friedrich Herrosee, 1754~1821)의 시에 베토벤이 곡을 붙혀 만든 곡이다.
단순 소박한 선율에 괴로움을 나누는 두 사람의
사랑이 부드러운 서정으로 녹아 있다.
신승훈의 <보이지 않는 사랑>
그에게 발라드의 황제란 수식어를 붙여준 곡으로
<보이지 않는 사랑>의 도입부에 베토벤의 가곡
을 삽입하였는데,
대한민국 최초로 대중가요에
클래식을 접목한 곡으로 발매 직후
파죽지세로 폭발적인 인기를 얻으며
SBS 인기가요에서 '14주 연속 1위'라는 전무후무한
대기록을 세웠고, 신승훈은 이 기록으로 한국 기네스북에 등재되었다
그대 있음에 / 김남조
그대의 근심 있는 곳에
나를 불러 손잡게 하라
큰 기쁨과 조용한 갈망이
그대 있음에 내 마음에 자라거늘
오, 그리움이여
그대 있음에 내가 있네
나를 불러 손잡게 하라
그대의 사랑 문을 열 때
내가 있어 그 빛에 살게 해
사는 것의 외롭고 고단함
그대 있음에 삶의 뜻을 배우니
오, 그리움이여
그대 있음에 내가 있네
나를 불러 그 빛에 살게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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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클래식 한곡 들어면서..
우리님들 안녕히 주무세요~
사과향기 방장님. 오늘같은 무더위에 수고가 많습니다.
특히 대구 지방은 우리나라에서 제일 여름기온이 최근
새로운 신기록을 갈아 치우고 있군요..
그 동안 세미클 방은 단곡을 지향하여 모음곡을 권장하고
있는 점을 감안하시어 앞으로 세미클 모음곡들을 많이 실어 주시길~
언제나 변함없는 후원을 부탁하오며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안녕하세요
주피터방장님
무더운날씨 기승부리는여름
어떻게 잘지내시겠죠?
네~ 대프리카지방..ㅎㅎㅎㅎ
더워도 살맛나군요~
더워도 더운줄 모르고..
그냥 오늘 날씨 덥다...정도로 느끼는거 겠죠...ㅎㅎ
아참
클래식 모음곡 올려야 하는데..
저가 실수 했습니다~
시간 허락되면 클래식음악 한세트 들고 오겠나이닷...^
사실은요
우리 주피터 방장님 수고 하시는마음
겸사겸사 인사도 할겸에 들였습니다~
저가 남의 집에 침입 잘안하는거 아시쥬~ㅎㅎㅎㅎㅎ
왜야면
방장님께서게시판 관리 잘해주시니..
요래 가끔 인사드린담니다~
감사~
건강 잘 챙시시고
휴일 잘 보내세요
소월길님^
휴식시간에 먹는 별식?처럼
토요 휴식시간을 님께서 올려 차려주신 좋은 노래로
아침시간을 멋있게 즐기네요.
고맙습니다.
안녕하세요
桑亭님
반가습니다
게속 무덥다가
살랑그리는 바람 사원해서 좋으네요~ ㅎㅎㅎ
오늘도 만나지는 인연속에
가슴마다 아름답고
고운 인연으로 기억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휴일 잘보내세요~
감사히 즐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