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 오신날 (남방불기와 북방불기)

[재천*]

부처님 오신날 (남방불기와 북방불기)

부처님은 진실로 언제 탄생하신 것일까요!

올해 2018년은 남방불기로 2562년, 북방불기로는 3045년입니다.

○ 남방불기 : 태국 미얀마 스리랑카 등에서 사용. BC 544년 탄생 → 올해 2562년

○ 북방불기 : 중국 한국 일본 등에서 사용, BC1026(계축)년 탄생 → 올해 3045년

우리나라에 불교가 최초로 유입된 것은 고구려 시대며 지난 1962년까지 1600년 동안 북방불기를 사용해 왔습니다.

1999. 10. 12. 종단의 종헌이 새로 개정되기 전 내용에는

<대한불교조계종 종헌 제 25장 5조> '본종(本宗)은 석가모니불의 기원을 단기 1307년으로 기산(起算)한다.'

즉 단기 1307년은 서기전 1026년이 됩니다.

현 사찰이나 문헌에서 불기 3000년 흔적을 많이 찾아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1956년 네팔의 수도 카트만두에서 개최된 세계불교도회의(WFB)에서 각국이 통일된 불기를 쓰기 위해 남방불기를 사용하기로 의결했으며,

우리나라는 1962년 캄보디아에서 열린 제 6차 회의에 청담스님 일행이 처음 참가한 후 남방불기를 채택하게 되었습니다.

<전등록>의 기록에 따르면 석가부처님이 탄생하신 해는 중국대륙의 주나라 소왕 때이며

주나라는 BC 1200년 전에 세워졌고 소왕은 다섯 번 째 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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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가부처님은 본래 BC1026년 탄생하셨으며, 탄생지인 천축국(서역)은 현 인도대륙이 아니고 "~탄"이라는 중앙아시아 지역입니다

하지만 수세기 동안 북방불교 유적은 심하게 훼손되었고 문헌도 많이 없어졌지요.

현재의 불기는 2562년 전에 태어나신 남방의 부처님을 추종하는 소승불교의 불기인 것이며

이는 현 인도대륙과 남방에 산재하는 불교 유적이 새 부처님의 존재를 여실히 보여주고 있습니다.

소승과 대승의 특성을 심사숙고 해보면 그 우열과 진상을 짐작할 수 있겠지요.

전부분에 걸쳐 왜곡된 지구행성이며 정사 구별이 어렵고 살아가기 힘든 세계입니다.

염리사바 흔구정토~ 나무아미타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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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기 3000년 입증 유물들 (스크랩)

첫째로 염거화상탑지

불기에 대해 2500년설과 3000년설이 분분한데 불기 3000년

 설을 입증하는 유물이 있습니다.

현재 국립춘천박물관에 소장중인 염거화상탑지입니다.

염거화상탑지는 1914년 원주시 지정면 안창리 법흥사터에 있던

염거화상의 부도를 옮길때 발견된 것입니다.

<탑지의 내용>
회창4년(844년)에 염거화상의 부도를 조성하였는데 이 때가 석가모니

입멸 1804년이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석가모니의 생존기간이 80년이라고 알려져 있으니,이로부터 계산하면

석가모니의 입적년도는 기원전 960년,
출생년도는 기원전 1040년(신축)으로, 석가모니 탄생부터 계산하면금년

2009년은 3036년입니다.

남방불기 2009년이 2553년

북방불기 2009년이 3036년

그동안 불기 3000년을 입증할 수 있는 자료가 여럿 있었지만 염거화상

탑지가 가장 연대가 오래되고 조작이 불가능한 유물입니다.  

둘째로  건봉사 석주

본문

1984년 6월 2일 강원도문화재자료 제35호로 지정되었다.

건봉사는 520년(신라 법흥왕 7)에 승려 아도(阿道:?∼?)가 창건한 유서 깊은

사찰로서, 절 건물은 6·25전쟁 때 대부분이 불타 없어졌다. 휴전선의 민간인

통제선 북방에 위치한 건봉사지에는 불이문 외에 대웅전, 9층탑을 비롯한

7기의 탑, 48기의 부도(浮屠), 31기의 비석이 남아 있을 뿐이다.

불이문은 1920년 건립된 것으로 규모는 정면 1칸, 측면 1칸이며 건물구조는

팔작지붕에 익공(翼工)계이다. 지붕의 네 모퉁이에 용두(龍頭)가 있으며,

정면 처마 밑에는 ‘불이문(不二門)’이라는 현판이 걸려 있다. 현판의 글씨는 큰

글자를 특히 잘 썼던 근대 서화가 해강(海岡) 김규진(金圭鎭)이 썼다.

장대석(長大石)으로 기단(基壇)의 사방이 둘러져 있고 한 변의 길이 62㎝, 높이

26㎝의 초석(礎石)은 사방에 모를 죽였다. 초석간 거리는 정면 308㎝, 측면 246㎝이다.

기둥은 석주(石柱)와 목주(木柱)가 혼용되어 있다. 높이 155㎝의 석주 하단은

사각형이고, 상면은 배흘림수법이 가미된 원통형이다. 이 부분에는 길이 94㎝의

금강저(金剛杵)가 조식되어 있고, 윗면에 원형 돌출대를 마련하여 석주를 받치고 있다.

천장에는 현판이 걸려 있는데, 현판에는 ‘불이문 중건 단청 대시주(不二門重建丹靑大施主)

’ ‘설암당 봉흔(雪巖堂奉欣)’ ‘불기 2955년 무진 4월일(佛紀二九五五年戊辰四月日)’이라는

 글이 묵(墨)으로 씌어져 있다.  

[출처] 불기3000년 입증 유물들 |작성자 ojincom

[화심]

그 외에도 여러 곳이 있습니다...나무아미타불...()()()...고맙습니다...

[재천*]

남방의 부처님은 '마하자나카 佛"로 석가모니의 환생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과거칠불에 석가부처님이 포함되는 것이겠지요.... 나무아미타불!

[미타행자]

나무아미타불 감사합니다

[김종랑]

옛날에는 종이도 없었던 관계로 기록보다는 구전으로 전승되다보니 염확한 사실관계가 확인하기가 쉽지를 않습니다. 특히 인도지방에는 역사적인 사실을 기록을 잘 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재천님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성덕사 수선정]

좋은자료 올려주시고 고맙습니다

[모비딕]

"우리나라는 1962년 캄보디아에서 열린 제 6차 회의에 청담스님 일행이 처음 참가한 후 남방불기를 채택하게 되었습니다."
이때가 두번째 참석아닌가요? 태국5차대회때가 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