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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ノ클래식가곡 어느 멋진 날에 듣는 클래식 명곡 15곡
주피터睦園 추천 19 조회 460 18.09.14 06:59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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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첫댓글 아침의 클래식. 감사드려요

  • 작성자 18.09.14 19:45

    겨울을 이기는 쏘나기님.. 안녕 하세요.
    다소 오랫만인것 같군요..ㅎ
    아침저녁으로 찬바람이 쓰며 드나
    한낮은 아직 더운 기온이 살아 있군요..
    가을 비가 내린다는 데..
    저녁부터 으시시 해 지기 시작하는 군요..
    즐감 하시어 더욱 감사를 드립니다.사랑1

  • 18.09.14 09:17

    다 좋은곡 이지만 마스카니의 까벨리아 루스티카나를 참 좋아해 한곡 선곡해 듣고 감니다.ㅎ
    우리역사와 비교해 보면 구한말 치열하게 전개 되었던 동아시아의 먹고먹히는 열강들의
    각축장에서 찿잔속 태풍의 소용돌이 조선왕조의 패망기에 유럽사회 에선 이런 감명깊은
    음악이 작곡되고 연주되었단 사실에 안타까움을 늘 갖지요.
    1890년대 라면 우리나란 한마디로 대원군과 민비의 권력다툼의 치열함으로 조선왕조가
    패망의 늪으로 계속 빠져들어가고 개화,수구파 파벌싸움에 나라의 명운이 태풍속 촟불
    같았던 시기인데~~생각하며 들었습니다.
    언제 들어도 맘의 평화를 주는것 같습니다. 제 갠인적 으로는요. ㅎㅎㅎ
    고맙습니다.

  • 작성자 18.09.14 20:39

    상정님. 안녕하세요..

    저도 무착이나 좋아하는 까벨리아 루스티카나를 잊을 수 없군요~
    아름다운 음악의 선율속에 감춰진 무시무시한 살인 사건이 있음에도..
    사람들은 그져 감미로운 음율만을 생각 할려고만 하겠지요..ㅎ


    하필이면 이것이 거룩한 부활 주일에 일어 났다는 것이라면 ...
    그 사실은 잘 기억 하지 않으려 할 것입니다.ㅎ

    구한말의 역사를 잠깐 돌이켜 본다면, 예나 지금이나 항상 어리석은 위정자들이
    나라를 그르치고 있다는 사실이겠지요. 그때 만일에 고종 황제가 러시아에 붙지
    않고 미국에로 붙었다면 우리나라의 현대사는 많이도 달라졌을 것입니다.
    그것은 외교를 등한시 했고 우물안의 개구리였다 이거지요 ..감샤

  • 18.09.14 13:06

    주피터 선배님!
    고운 작품 강추 짱
    행복한 금요일 되세요 꽃러브

  • 작성자 18.09.14 20:42

    은향 후배시인님 !

    그 동안 잘계셨시유 ~
    님께서 옆에만 계시면 언제나

    아름다운 시의 향기가 풍겨지는
    기분이옵니다.ㅎ

    불금일인 오늘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하옵니다.사랑1러브

  • 18.09.14 19:17

    감사히 즐감합니다..

  • 작성자 18.09.14 20:35

    동아스포즈 吉相和 님.
    언제나 감사하옵니다.><

  • 18.09.17 07:07

    가을이 깊어갑니다
    늘 건강하시기를..
    감사합니다

  • 작성자 18.09.17 08:56

    초록 상록수님. 안녕하세요..
    가을이 깊어만 가고있습니다.
    으시시한 마음이 생기고 있군요..ㅎ
    오늘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빕니다
    즐감하심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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