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좋은곡 이지만 마스카니의 까벨리아 루스티카나를 참 좋아해 한곡 선곡해 듣고 감니다.ㅎ 우리역사와 비교해 보면 구한말 치열하게 전개 되었던 동아시아의 먹고먹히는 열강들의 각축장에서 찿잔속 태풍의 소용돌이 조선왕조의 패망기에 유럽사회 에선 이런 감명깊은 음악이 작곡되고 연주되었단 사실에 안타까움을 늘 갖지요. 1890년대 라면 우리나란 한마디로 대원군과 민비의 권력다툼의 치열함으로 조선왕조가 패망의 늪으로 계속 빠져들어가고 개화,수구파 파벌싸움에 나라의 명운이 태풍속 촟불 같았던 시기인데~~생각하며 들었습니다. 언제 들어도 맘의 평화를 주는것 같습니다. 제 갠인적 으로는요. ㅎㅎㅎ 고맙습니다.
저도 무착이나 좋아하는 까벨리아 루스티카나를 잊을 수 없군요 아름다운 음악의 선율속에 감춰진 무시무시한 살인 사건이 있음에도.. 사람들은 그져 감미로운 음율만을 생각 할려고만 하겠지요..
하필이면 이것이 거룩한 부활 주일에 일어 났다는 것이라면 ... 그 사실은 잘 기억 하지 않으려 할 것입니다.
구한말의 역사를 잠깐 돌이켜 본다면, 예나 지금이나 항상 어리석은 위정자들이 나라를 그르치고 있다는 사실이겠지요. 그때 만일에 고 황제가 러시아에 붙지 않고 미국에로 붙었다면 우리나라의 현대사는 많이도 라졌을 것입니다. 그것은 외교를 등한시 했고 우물안의 개구리였다 이거지요 ..감샤
첫댓글 아침의 클래식. 감사드려요
겨울을 이기는 쏘나기님.. 하세요.
감 하시어 더욱 감사를 드립니다.
다소 오랫만인것 같군요..
아침저녁으로 찬바람이 쓰며 드나
한낮은 아직 더운 기온이 살아 있군요..
가을 비가 내린다는 데..
저녁부터 으시시 해 지기 시작하는 군요..
다 좋은곡 이지만 마스카니의 까벨리아 루스티카나를 참 좋아해 한곡 선곡해 듣고 감니다.ㅎ
우리역사와 비교해 보면 구한말 치열하게 전개 되었던 동아시아의 먹고먹히는 열강들의
각축장에서 찿잔속 태풍의 소용돌이 조선왕조의 패망기에 유럽사회 에선 이런 감명깊은
음악이 작곡되고 연주되었단 사실에 안타까움을 늘 갖지요.
1890년대 라면 우리나란 한마디로 대원군과 민비의 권력다툼의 치열함으로 조선왕조가
패망의 늪으로 계속 빠져들어가고 개화,수구파 파벌싸움에 나라의 명운이 태풍속 촟불
같았던 시기인데~~생각하며 들었습니다.
언제 들어도 맘의 평화를 주는것 같습니다. 제 갠인적 으로는요. ㅎㅎㅎ
고맙습니다.
상정님.하세요..
황제가 러시아에 붙지 라졌을 것입니다.
저도 무착이나 좋아하는 까벨리아 루스티카나를 잊을 수 없군요
아름다운 음악의 선율속에 감춰진 무시무시한 살인 사건이 있음에도..
사람들은 그져 감미로운 음율만을 생각 할려고만 하겠지요..
하필이면 이것이 거룩한 부활 주일에 일어 났다는 것이라면 ...
그 사실은 잘 기억 하지 않으려 할 것입니다.
구한말의 역사를 잠깐 돌이켜 본다면, 예나 지금이나 항상 어리석은 위정자들이
나라를 그르치고 있다는 사실이겠지요. 그때 만일에 고
않고 미국에로 붙었다면 우리나라의 현대사는 많이도
그것은 외교를 등한시 했고 우물안의 개구리였다 이거지요 ..감샤
주피터 선배님
고운 작품
행복한 금요일 되세요
은향 후배시인님
그 동안 잘계셨시유
님께서 옆에만 계시면 언제나
아름다운 시의 향기가 풍겨지는
기분이옵니다.
불금일인 오늘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하옵니다.
감사히 즐감합니다..
동아스포즈 吉相和 님.
언제나 감사하옵니다.
가을이 깊어갑니다
늘 건강하시기를..
감사합니다
초록 상록수님.하세요..
감하심에 감사드립니다..
가을이 깊어만 가고있습니다.
으시시한 마음이 생기고 있군요..
오늘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