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01. 알함브라의 추억
02. 돌아오라 소렌토로
03. G선상의 아리아 / 바흐
04. 현을 위한 세레나데 중 왈츠
05. 야상곡 6번
06. 백조의 호수 중 정경
07. 타이스의 명상곡
08. 이별의 노래
09. 라흐마니노프: 보칼리제
10. 마스카니: 카발레리아 루스티카나 간주곡
11. 드뷔시: 꿈
12. 현을 위한 세레나데 중 라르게토
| 언젠가는 詩/ 손희락
멀리서 바라보기만 하겠습니까 허공을 오가며 기도하기만 하겠습니까 언젠가는 눈빛, 눈빛, 마주치며 가슴 속, 그리움 쏟아낼 때가 있겠지요
서러움인 듯, 그리움인 듯, 안타까움인 듯, 고요했던 시간들이 닿고 싶은 곳을 찾아서 헤매던 몸짓, 몸짓이었음을 깨닫게 되겠지요 침묵했으나, 외치고 외쳤던 비스듬히 바라보았으나 심장을 관통했던 그런 인연이었음을 아름다운 사랑이었음을 확인 할 수 있을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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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침묵하고 있지만
언젠가 외치고 싶은 것 들이 있지요.
이 아침에 잔잔하게 제 귀속으로 들려 오는 소리..
참 좋으다 로 표현뿐..
좋은 곡들에 마음 머물다 갑니다^^*
현이엄마님.
하세요..

거운 주말이 되시길 
감사합니다.
오늘은 주말 일요일 쉬시는 날...
이렇게 음악을 들으시며 휴식을
취하고 계시는 군요..
무엇인가 그리움을 찾아 가는 듯한 아름다운
음율의 곡조가 조용히 흘러 나오고 있군요..
좋은 곡조에 마음 머물다 가심에 고마움을 드리며..
메마른 마음에 음악이 있다는 것 자체가 기쁨이요 행복이라고
생각이듭니다. 아름다운 선율의 음악이 마음을 편안케하니까요,
휴일오후 즐감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paulkim39님.

감 하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그렇군요. 사막 한가운데 쉬어가는 곳,
오아시스가 곧 음악이라 하겠군요..
이 자체가가 심신의 피로를 풀어 주고 있군요..
좋은 말씀을 토해내고 계시니 ...
감사~
시골버스2님.
스마스 입니다..
메리
감사합니다.
좋은음악 잘듣고갑니다~
감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