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잔히 흐르는 시냇물처럼 언제나 따뜻한 마음 한 줄기가 고요하게 가슴으로 흐르는 것이 친구입니다.
매일 만나도 매일 만나지 않아도 가까이있든 멀리있든 고요히 흐르는 강물처럼 늘 가슴 한켠에 말없이잔잔한 그리움으로 밀려 오는 친구가 진실한 마음의 진정한 친구입니다.
언제나 그자리에 늘 그 모습 그 대로 오염되지 않는 맑디 맑은 샘물처럼 우정의 마음도 솔솔 솟아나는 그런 친구가 맑은 영혼의 친구입니다.
친구간에는 어떤 언어가 필요 없습니다. 그 친구가 지금 어떤 상황이든 어떤 심정이든 굳이 말을 안해도 가슴으로 느낄수 있는 친구, 가슴에 담아져 있는 친구, 그런 친구가 진정한 마음의 친구입니다.
마음을 담아 걱정해 주는 따뜻한 말 한마디가 얼어붙은 가슴을 녹이고 바라보는 진실한 눈빛이 아픈 마음을 적시게 하는 그런 친구가 영원히 변치 않는 우정의 친구입니다.
친구 지간에는 아무런 댓가도 계산도 필요하지 않습니다. 멀리 있어도 마음으로 의지하고 그리워하는 것 만으로도 인생의 동반자 같은 진정한 친구입니다.
살아가는 동안 같이 아파하고 함께 웃을수 있는 희.노.애.락을 같이 할수 있는 지란지교같은 그런 친구가 진정한 친구입니다.
-좋은글 중에서-
추억속 아름다운 연주 음악
[Disc 02]
01. 니니 로소 - Il Silenzio (밤하늘의 트럼펫)
02. 나르시소 예뻬스 - Jeux Interdits - From Jeux Interditx (금지된 장난)
03. 헨리 멘시니 - Theme From Love Story (러브 스토리)
04. 모리스 자르 - Prelude & Lara'S Theme (닥터 지바고)
05. 아서 피들러 - A Man And A Woman (남과 여)
06. 퍼시 페이스- A Summer Place (피서지에서 생긴 일)
07. 제임스 골웨이 - The Thorn Birds Theme (가시나무새)
08. 헨리 멘시니 - Moon River (티파니에서의 아침을)
09. 존 베리 - Out Of Africa (아웃 오브 아프리카)
10. 존 윌리암스 - Schindler'S List - Main Theme (쉰들러 리스트)
11. 막스 슈타이너 - Gone With The Wind - Main Theme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12. 미셀 르그랑 - Autumn Leaves (고엽)
13. 딕 하이먼 - The Entertainer (스팅)
14. 쳇 앳킨스 - Whatever Will Be, Will Be (Que Sera, Sera)
15. 턱 앤드레스 - Over The Rainbow/If I Only Had A Brain (오즈의 마법사)
16. 브랜포드 마샬리스 쿼텟 - Mo' Better Blues (모베터 블루스)
17. 데이브 브루벡 쿼텟- Take Five
18. 찰리 버드 - The Girl From Ipanema
19. 플로이드 크레이머 - The Shadow Of Your Smile (샌드파이퍼)
20. 에스칼라 - Chi Mai (엔니오 모리꼬네, 어느 연약한 짐승의 죽음)
21. 아서 피들러 - Bugler'S Holiday (나팔수의 휴일)
가정교사 시절 대광고1학년 짜리 할때 요놈이 대가리?는 좋은데 너무 장난이 심하고 꾀가 많아 둬달하고 때려칠라 할때 이문동 모모대학 다니던 그놈 누나가 부탁하고 또 탁빼기도 사주며 부탁에 부탁! 또 기타와 피아노를 잘쳤는데 날 기타 갈켜준다 꼬셔 6개월을 더 했었습니다. 그때 첨 기타연주 시작곡이 2 번째 "금지된장난" 곡 이었더랬습니다.ㅎ 그놈은 내가 그만둔뒤 지 아버지 한테 엄청두드려 맞고 속차리고 공부해 육사 들어가 대령까지 진급 하였지요. 기타를 빌미로 저랑은 오랜동안 인연의 끈이 있었는데~제가 군입대로 ㅎㅎ 홧김에 서방질?처럼 미국으로 시집가더니 제대후 직장생활 할때 이혼하고 돌아와 연락되 만나기도~~
@주피터睦園2호요?ㅎㅎ기타솜씨는 그한곡 으로 종치고요. 미국서 왔다가 저녁대접 하며 술도 한잔 접대 하였고 귀가택시 잡아주러 큰기로 나와 택시 잡는 날 길가에 세우더니 왈!결혼전에 꼭 주고 싶었던걸 오늘밤 받으면 않되?ㅎ 하기에 않받고 싶다고 했더니ㅠㅠㅠ 흘리며 갔던 그녀 지금은 어디서 뭘하며 살까? 로망스여인 연화! 생각이 남니다ㅎㅎ
첫댓글 추억속의 아름다운 연주 음악으로 옛시절을 생각하며
거워 합시다 .. 

여러분들을 다시한번 뵈옵고져합니다.
누구든지 오시어 저가 올린 음악을 들으시고
감사합니다.
가정교사 시절
대광고1학년 짜리 할때 요놈이 대가리?는 좋은데 너무 장난이 심하고 꾀가 많아 둬달하고
때려칠라 할때 이문동 모모대학 다니던 그놈 누나가 부탁하고 또 탁빼기도 사주며 부탁에 부탁!
또 기타와 피아노를 잘쳤는데 날 기타 갈켜준다 꼬셔 6개월을 더 했었습니다.
그때 첨 기타연주 시작곡이 2 번째 "금지된장난" 곡 이었더랬습니다.ㅎ
그놈은 내가 그만둔뒤 지 아버지 한테 엄청두드려 맞고 속차리고 공부해
육사 들어가 대령까지 진급 하였지요. 기타를 빌미로 저랑은 오랜동안 인연의
끈이 있었는데~제가 군입대로 ㅎㅎ 홧김에 서방질?처럼 미국으로 시집가더니
제대후 직장생활 할때 이혼하고 돌아와 연락되 만나기도~~
상정님. 일급비밀 1호를 털어 놓으신것 같은데요..

저와 잘 어울릴것 같은


감하심에 감사합니다.
그러고 보니 사정님은 꽤 멋이 있는 분이신걸요
로맨스가 철철 넘치시는 분
느낌입니다. 계속해서 2호도 털어 놓으시길 기대하며
@주피터睦園 2호요?ㅎㅎ기타솜씨는 그한곡 으로 종치고요.
미국서 왔다가 저녁대접 하며 술도 한잔 접대
하였고 귀가택시 잡아주러 큰기로 나와 택시
잡는 날 길가에 세우더니 왈!결혼전에 꼭 주고
싶었던걸 오늘밤 받으면 않되?ㅎ 하기에
않받고 싶다고 했더니ㅠㅠㅠ 흘리며 갔던
그녀 지금은 어디서 뭘하며 살까? 로망스여인
연화! 생각이 남니다ㅎㅎ
흘러간 추억속의 영화 주제곡들 명곡들을 듣고 있으니 옛 생각들이
영화 필름처럼 돌아가네요,
젊고 힘 있을때 영화광 였거든요, 위 영화들도 거의 다 보고
아름다운 영화 주제곡 때문에 몇번씩 본 영화도 있네요,
추억을 일깨워 주셔서 감사합니다.
paulkim39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