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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ノ클래식가곡 명화 '아웃 오브 아프리카' OST stay with me till the morning
주피터睦園 추천 10 조회 2,339 19.01.26 08:03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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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9.01.26 09:20

    첫댓글 여인의 간절한 바램이 구구절절히 묻어나오는 가사가 않타깝습니다.ㅎ
    그냥~~아침이 올때 까지만 이라도 부둥켜 안아주고 뜨겁진 않더라도 굿바이 키스라도 실컷해주지 ㅠㅠㅠㅎ
    역시 음악적으로 불세출의 천재 입니다.곡상이 머리에 뜨면 순식간에 끄적끄적 한곡 뚝딱!해놓고 꺄꺄꺄~~하고
    조소를 보냈음직한 모짤트 모습이 머릿속에 그려짐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아프리카의 평원을 그려보며
    감사함을 드림니다.

  • 작성자 19.01.27 08:40

    아프리카라면 왠지 모르게 우리들은 미개한 광활지가 펼쳐지고 그속에
    종 야생 동물들이 생활의 각축전이 벌어지는 모습을 종종 보아왔습니다.
    인류의 최고 조상들이 아프리카에서 비롯된다는 인류학자들의 공통된 견해
    이고 보면 우리들은 이 아프리카가 우리에게 미래를 결정해 주는 계기가
    된다 고들 합니다..

    아프리카 케냐를 무대로 하는 이영화는 댄마크 출신의 '카랜부릭션'의 여류 작가의
    케냐에서 17년간 살았던 그녀의 자전적 소설을 근거로 '아웃오브 아프리카'를 제작
    성공한 작품이기도 합니다.이 영화는 모짜르트 음악 클라리냇 협주곡 2악장이
    워낙 유명세를 타고 영화의 인기가 급속도로 치솟은 영화라 봅니다.감샤 ><

  • 19.01.26 09:43

    "아웃 오브 아프리카"
    뭔지 기억에 참 오래남은 영화였어요.
    광활한 아프리카 초원... 저기 머리 감겨주는 장면도 그렇고
    가슴한켠을 설레게했던 영화 ㅎ
    오늘 이렇게 만나니 기쁘고 반갑네요...
    주피터님!
    항상 멋진 음악으로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언제나 복 받으시길요..*^^*

  • 작성자 19.01.31 05:22

    이술꽃잎님.
    오늘은 즐거운 주말이군요.주말을 잘 보내시길...
    광활한 초원위에 얼룩말들이 마음껏 뛰어놀고
    그뒤를 표범 같은 맹수들이 먹이 사냥을 하는
    그야 말로 자연그대로의 먹이 사슬이 벌어지는

    그곳에서 인간 역씨 자연에 순응하는 모습을 보여
    주는 듯한 모습으로 영화는 펼쳐 질려고 하지만
    역씨 인간의 한계는 자연에 비하여 턱없이 부족하여
    죄절과 불행의 연속이 계속되 무위로 끝나는 결과로...

    영화는 모짜르트의 음악 덕분으로 흥행에는 큰성공을 거두웠지만
    크게 남을 만한 기억은 아프리카의 광활한 자연평원을 제외하고 는
    별로인것 같기도 하군요..ㅎ 좋은 음악을 즐겨 감상 해 주심에 더욱
    감사를 표합니다.사랑1

  • 19.01.27 16:35

    광활한 푸른 초원에 펼처지는 아름다운 영상미와 서정적인 주제음악이
    흐르는 영화장면은 잊을 수 없는 영화로 기억되네요,
    주제음악을 듣고 있으니 영화의 명장면들이 스쳐갑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19.01.28 06:55

    paulkim39님.
    모짜르트 클라리넷협주곡 제2악장을 OST로 영화에 흐르는 서정적인 장면을
    정말 잊을 수 없군요.. 그러고 보니 인간 모짜르는 상당히 서민적인 기풍을
    풍기는 음악가임에 틀림없습니다. 모짜르가 작곡한 오페라의 전부를 통해서도
    알수 있습니다. 그가 마지막 목숨을 다 할때 까지도 서민들과 함께 있었다 해도
    과언이 아니군요 . 이곳 아프리카 케냐에서의 이곳 원주민들을 위한 의료 봉사 등
    이 여기 모짜르트 음악과 너무나 잘 어울린다고나 할가요,,,
    즐감 하심에 감사드리옵니다.><

  • 19.01.30 22:58

    모짜르트가 죽기 몇달전에
    이곡을 만들었다고 하지요.
    마치 자기의죽음을 예상이라도 한듯
    슬프고 아름다운곡이죠

  • 작성자 19.01.31 05:14

    비비안나님. 안녕하세요.빵긋~
    그의 친구중 한사람인 클라리넷
    연주가을 위하여 작곡하였단 말도
    있군요..
    진혼곡인 '레기엠'을 미리선금 받고
    주문 받았으나 이곡을 완성 못하고
    갑자기 별세하였다지요...
    이렇듯 친구를 위해서는 공짜 작곡도
    해주는 의리파 모짜르트 였다지요..
    즐겨 감상 하심에 감사드립니다.사랑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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