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전몰군경유족회 이런 가치관부터 바꿔주십시오.

[나도국민]

“6.25전몰유자녀들의 앞길을 가로막는 자들”

글 쓴 이 | 최** (2004.11.30) 비밀번호 |

메 일 |

제 목 | “6.25전몰유자녀들의 앞길을 가로막는 자들”

◎ 몇 년 전 경기도 남양주 김**란 사람이 98년이후 수권유자녀들 에게도 6.25유자녀수당을 지급해야한다며 헌법소원을 제기하여 패소하였습니다.

◎ 지난해(2003년)에도 대전의 이**란사람이 수권유자녀에게도 연금을 지급해야 한다면서 헌법소원을 제기 패소한바 있습니다.

◎ 최근에 경남의 박**이란 사람은 대한민국 6.25전몰군경유자녀회의 명칭이 공법단체인 대한민국전몰군경유족회의 명칭과 유사하기 때문에 국가유공자 예우법 제80조 1항 2항을 위반하고 있는 불법단체이며 동법률제 85조에 의거 의법 조치해야 한다고 주장하며 국가보훈처와 법제처에 민원을 제기 하였던것입니다.

위의 두 헌법소원기각사례는 6.25전몰유자녀들에 대한 15년 권리회복투쟁에 찬물을 끼얹고 결정적으로 불리한 요인을 제공한 사람들입니다.

세 번째 사례는 우리 6.25유자녀의 열정과 피눈물로 발기되고 명예와 권리회복투쟁의 본산이었던 대한민국6.25전물군경유자녀회의 명칭사용이 불법이라고 단정하고 유자녀회의 지도부를 범법자로 매도하는 행위를 인터넷상에 공개하고 있는 것은 자가당착이요 제 도끼에 제발을 찍는 어리석은 행위라 아니 할 수 없습니다.

국가보훈처의 민원회신에는 예우법에 의해서 유자녀회의 명칭사용이 문제가 있다고 판단 제동을 걸겠다고 하니 앞으로 6.25유자녀들은 무슨 명칭과 기치 아래서 결집해야할지 두렵기만 합니다.

[나도국민]

형제님 제게서 무슨 말을 끌어내고 싶으신 겁니까?
유족회가 순수하게 옳바른 가치관을 가져달라는 당부입니다.
스스로 자구책을 강구하는 형제님들, 어긋나고 뒤틀린 부분을 바로 세워 잡으려는 선도의식을 두고 유자녀들의 앞길을 가로 막는 반작용으로 치부한다면 그건 유족회의 본연을 망각하는 일 아닙니까?
이종영 형제님 무슨 답, 어떤 공개가 더 필요 합니까?
이제는 돌이켜 보는데 주안해 주십시오.
직관이 아닌 멀직한 객관으로 말입니다.

[모르드개]

나도국민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지나간 세월을 생각 나게 합니다
우리 형제 자매님께서는 자기 입장에서 생각하는 개인 주의가 많이 있습니다
잘못을 지적한다면은 이분 셋분께만 있는것은 아닙니다
우리모두에게 있는것 같습니다
우리는 모임에 있는것 같으면서도 모임
밖에서 자기 입맛에맞는 모임을 찾아 해매기
때문에 하나가 되지 못하여서 일어난 지나간
일 입니다
앞으로의 일을 생각 합시다 시간이 없습니다
제적 승계는 신승계(미수당)의 입장에서 생각을 하였으면 합니다 우리는 뭉처야 합니다 정확한 계산의 법칙을 가지고 투쟁해
나간다면 더 좋은 결과가 있으리라 믿습니다
나도국민님을 존경 합니다

[나도국민]

모르드개 형제님 저는 개념을 달리합니다.
세분을 지칭하셨는데, 이분들은 유자녀들의 앞길을 가로 막은 것이 아니라, 선구적 역량을 펴셨던 분들로 이해합니다.
유족회가 이분들의 역량을 바르게 이해하고, 수용했다면 미수당은 벌써 해결되고, 유족회의 위상은 훨씬 드높아졌을거로 봅니다.

[정경아]

제목만 보고 좀 ??? 생각으로
햇갈렷습니다

다함께 모두 보상 받을수 있는
유자녀가 되길 소망합니다.

[나도국민]

본 글은 과거(2004년 11월 30일) 유족회(유자녀회) 홈 자유게시판에 게시되었던 글입니다.
지금으로부터 14년전의 게시된 글의 원문을 그대로 올린것이며, 제목만 [대한민국전몰군경유족회 이런 가치관부터 바꿔주십시오.]로 가첨한 사실을 밝혀드립니다.

글을 올린 의도는 더할 것도 덜할 것도 없이, 제목 그대로 [유족회의 가치관을 바꾸어 달라는 청원]이었습니다.

똑같은 6.25전몰군경의 유자녀들임에도 불구하고 차별를 받고 있는 미수당유자녀들의 권익문제는 유족회가 당연히 앞장서야 하는 문제이고, 법리에 어긋나거나, 공익적이지 못한 조직과 운영 문제도 유족회 스스로 개선해야 하는 문제입니다.

[나도국민]

유족회가 본연의 책임과 역할을 다하고, 유족회의 조직 구성과 운영 어긋남이 없었다면 유자녀들이 자구책으로 헌법소원에 나설 이유도, 민원을 제기할 이유도 없는 것입니다.
하물며 자구책으로 헌법소원을 제기하고, 민원을 제기하는 이들에게 [유자녀들의 앞길을 가로 막는 자들]로 몰아 부치는 유족회의 어긋난 가치관은 바꿔달라는 순수한 청원성 당부의 글 입니다.

유족회 운영진의 교체 시점에서 간곡히 드리는 청원 살펴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이 글에서 어긋나거나 의문 사항은 하시라도 지적하고 바로잡아주시기 바랍니다.

염원 합니다.
바른 유족회!
바른 유자녀!

최면택 010 5358 0424 commando63@hanmail.net

[정경아]

국가는 유자녀가 10년 정도
지나면 없어 질꺼라고
귀막고 눈막고 코막고 입막고
기다리고 있습니다

유족회가 바로 서서
서두르지 않음
아버지 명예는 바랄수 없습니다.

[굿 스마일 제적유자녀 (신창남)]

한편으로는 이런 생각도 하여봅니다 미망인회에서 어머니의 사랑과 경제적으로 함께 하시다가 어머니 의 사망으로 자연스레 신규유자녀로 등록하여 제2의 삶을 연결되는 제도는 * . 철부지 어린나이에 보훈처 에서 도음 받지못한 제적유자녀들의 얼굴을 제돼로 쳐다 보실런지 신규유자녀들에게 묻고싶습니다 그리고 제적유자녀의 삶의 질에 크게 도움도 안되는 제적유자녀 수당을 신규 승계유자녀는 제적유자녀 의 수당을 비교하여 정부에 투쟁방식은 거부감이 매우 강하게 느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