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4살짜리 저의 분신과 사랑하는아내를 평생 책임을 져야할 의무를 가진 평범한 한가정에 가장입니다.내년쯤 EB-1영주권을 받고 미국으로 들어갈 생각입니다. 하지만 미국에대한 정보가 많지안아 겁도나는것이 사실입니다. 일단 이민신청은 해놨는데 막상 갈려니 뭘해서 먹구살지 라는 걱정이 많이 생기네요. 또한 아직 어디로 갈지 정착지도 결정 못한 상태입니다. 인터넷으로 알아보면 캘리포니아 와 하와이등이 좋다고 나오는데 그런곳은 집값과 물가가 엄청 비싸더라구요. 서두가 길었네요. 제가 알고싶은것은 초기정착지로 안전하면서 저의아이교육시키기 좋은 곳을 추천해 주십시요. 집값도 저렴하면서 치안이 좋은곳은 한국사람들이 모두알고있는 얼바인과 오랜지카운티등 소문난 곳 빼고 좋은 동네 아시면 알려주세요. 그리고 이민초기 준비해야할 것과 주위해야 할것 등등많은 정보 부탁드립니다.
빠스타님 말씀이 맞습니다. 산좋고 물좋고 경치까지 좋은 곳은 없지요. 뭐든지 안두가지는 부족하고 그것을 채워가며 사는 과정이 아름답고 보람된 일이겠지요. 그런데 EB-1 영주권을 받아 오신다는데 EB-1 이면 스폰서가 정해진 상태에서 나올수 있는것인데 대상 지역이 안 정해졌다는 것이 이해가 안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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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에 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참 어려운 질문인지요.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근데 아는 정보가 많이 없어서 글을 올렸습니다.
그리고 저는 미국에 안착을 하면 체육관을 오픈할 계획입니다.
미국 물정을 모르니 걱정이 됩니다. 종목은 투기종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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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umbus에 사시는 군요. 냄새를 조금 맡았는 데 근처에 조금 있었고 가보지는 못했어요. 영화에도 종종 나오고 제가 미쿡에 가면 꼭 가보고 싶습니다. 공수월님도 만나보구 싶구요. ㅎㅎ
보스턴도 괜찮을 듯 합니다.
답변 감사합니더^^.
저의 아이가 아직어려서 어떤분야에 소질을 보이는지 잘 모르겠네요. 그러나 앞으로 운동선수로 키울생각을하고 있습니다.
빠스타님 말씀이 맞습니다.
산좋고 물좋고 경치까지 좋은 곳은 없지요.
뭐든지 안두가지는 부족하고 그것을 채워가며 사는 과정이 아름답고 보람된 일이겠지요.
그런데 EB-1 영주권을 받아 오신다는데 EB-1 이면 스폰서가 정해진 상태에서 나올수 있는것인데
대상 지역이 안 정해졌다는 것이 이해가 안되네요.
ㅎㅎㅎ 산좋고 물좋고 경치좋은 Monterey County! Big-Sur! Pebble Beach! 17 Miles! Green Fee도 싸고...
예 EB-1은 아무런 조건부없이 받는 영주권입니다.
자격은 톱연예인이나 세계적으로 알려진 분들이 선택할수있는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저는 한인타운 중심가에서 쬐금 벗어난 멕시칸이 대부분인 동네에서 사는데요.. 사는 동네를 말하면 한인분들이 왜 거기로 이사갔냐며, 위험하지 않냐 치안 좋은데로 이사를 해라 귀가 아프게 들었습니다.. 저는 이웃분들도 좋고, 참 좋기만 한데요 ^^;; 최근에는 백인 수도 부쩍 늘었고요, 밤 11시가 넘어도 반려견과 산책하는 분들도 많고요, 저희 집에 놀러 오셨던 분들이 그 동네 조용하고 좋더라~ 라고도 하십니다.. ^^
그런가요. 저도 한국에서 얘기듯기로는 멕시칸인이 많이사는 곳은 피하라는 소리를 많이들었는데. 현실은 틀릴수도 있겠다라는 생각이드네요. 직접살아봐야 알겠지요^^ 답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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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군요 갈치님의 말씀에 이해가 가네요.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