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class="user_contents tx-content-container scroll " id="user_contents" style="display: block;" name="user_contents"><table class="protectTable"><tbody><tr><td style="height: 918px; text-align: center;"><!-- clix_content 이 안에 본문 내용 외에 다른 내용을 절대 넣지 말 것 -->
<center><table width="490" align="center" background="http://roserina.com.ne.kr/table/t921.jpg" bordercolor="#a5a5a5" border="1" cellspacing="3" cellpadding="15"><tbody><tr><td width="490"><table width="490" align="center" bordercolor="#a5a5a5" bgcolor="white" border="1" cellspacing="2" cellpadding="2"><tbody><tr><td><table width="490" align="center" bordercolor="#a5a5a5" bgcolor="white" border="1" cellspacing="2" cellpadding="2"><tbody><tr><td><pre><p style="margin-left: 0px;"><span style="letter-spacing: -1px; font-size: 9pt;"><font color="#00000" face="Verdana"><span id="style" style="line-height: 20px;"></span></font></span><ul><ul><ul><ul><font color="#00000" face="Verdana"><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44773A5DD399F101" class="txc-image" width="945"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945" data-filename="08.jpg" exif="{}" id="A_9944773A5DD399F1015D39"/></p><p><br></p><span style="font-size: 11pt;">
때가 되면
모든 걸 다 접고 해거리를 통해 과감하게 '휴식'을 취할 줄 아는 나무.
일부 식물학자들이 나무가 세상에서 가장 진화된 존재라고 주장하는 것도
충분히 이해가 간다.
사람도 하기 어려운 일을 나무들은 하나같이 당연하게 행하고 있으니 말이다.
사람 역시 살아 있는 생명체라면 '휴식' 없이 제대로 살 수는 없는 노릇이다.
수천 년 전 시황제가 왜 사람들의 휴식을 금했는지는 한번 되짚어 볼 일이다.
삶에 있어서의 진정한 휴식은 흔히 생각하듯 놀고 먹는 게 아니다.
삶에 대한 반성과 더 큰 도약을 가능하게 만드는 삶의 에너지 충전,
그것이 바로 진정한 휴식이다.
한번 조용히 눈을 감고 자신에게 물어보자.
지금 내게 가장 필요한 게 뭔지...
그것은 지금의 삶이 바쁘고 숨가쁘기에 더욱 필요한 일이다.
쉴 시간이 필요하다고 느끼면 만들어라.
일을 배우고 익히듯, 쉬는 것도 배우고 익힐 노릇이다.
나무는 오늘도 나에게 조용히 가르쳐 준다.
' 휴식 ' 은 다른 모든 것을 포기하고서라도 얻어야 할 삶의 중요한 자양분임을.
-우종영 나무의사/ 나는 나무처럼 살고 싶다 中-
</span></font><font color="#00000" face="Verdana"><p style="text-align: left;"><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D14A365DD39A2506" class="txc-image" width="533"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533" data-filename="tea22.jpg" exif="{}" id="A_99D14A365DD39A25064C64"/></p><p style="text-align: left;"><br></p><p><br></p>
<span style="font-size: 12pt;">
*페이지를 넘길 때마다
각가지 나무 고유의 향내가 느껴지는 책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진화된 존재'
거기다 나름데로 하나를 더 보태자면,
'스승같은 존재'
</span><span id="tx_start_marker"></span><span style="font-size: 12pt;"> 이 순간 내 작은 뜰에 묵묵히 선 채 삶에 대한 진지한 묵상으로 하루를 시작하는
나무 님을 생각합니다*
</span>
</font></ul></ul></ul></ul></pre></td></tr></tbody></table></td></tr></tbody></table></td><!-- --> <!-- end clix_content --> </tr></tbody></table><table align="center" class="clearTable"><tbody><tr><td> </td></tr></tbody></table><!-- end bbs_contents -->
<br><embed width="300" height="68" src="http://cfs13.planet.daum.net/upload_control/pcp_download.php?fhandle=M1d4enVAZnMxMy5wbGFuZXQuZGF1bS5uZXQ6LzExNTU2MTM5LzAvMjkud21h&filename=29.wma" type="audio/mpeg" style="border: 1px ridge skyblue; border-image: none;" allowscriptaccess="sameDomain" allownetworking="internal" showstatusbar="1" autostart="true" volume="-1" loop="true" allowNetworking='internal' allowScriptAccess='sameDomain'> <!-- end clix_content --> <p><br></p><ul></ul><ul></ul><ul></ul><ul></ul><p style="text-align: center;"><!-- --> <!-- end clix_content --> <br></p><p><br></p></center></tr></tbody></div>
<!-- -->
첫댓글 명상하면서 묵상의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관세음보살()()
감사 합니다~~()()
너무 심요해서 이해가 부족 합니다.
매일 바쁜일상이지만
때론 나무 처럼 휴식이 필요하다는 ..
그런다고
고목나무에 매미붙어 가만있어면
컨디션이...엉망 이예염...
관세음보살()
네.
감사 합니다 바람이 차가습니다
감기 조심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