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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5월 8일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청춘시절과 반평생을 제복을입고 조국수호에 헌신 하면서 가족을 돌봐온 세월을 한번 잠시 뒤돌아 보는 뜻으로 이광재 시인의 "소중한 사람" 과 참사랑 "류안조" 회장께서 보내오신 "아버지"의 동영상을 올이오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첫댓글 5월8일 어버이날을 맞이하면서 류안조 회장께서
보내주신걸 왕회장님이 올려주셔서 아주아주 잘
보게 되었습니다. 요즘들 모계사회라고들 하던데
이런 아버지노래도 있군요. 정말 가족.자식.부모
조국.군대 이런속에서 우리가 정말 국가를 위해서
가정을 소홀히 한점도 있지요. 가부장적인 가정으로
선친으로부터 가정적인 남편.아버지의 제대로 된
참사랑이 무엇인지도 모르고 그저 남자로서의 외형에만
치중하면서 살아오지는 않았는지 반성도 하지만
역시나 가족 내아이들에게 잔정을 제대로 베풀어 주지도
못했고 내자신의 희생스러웠던 과거사 한번 제때
알려주지 못하고 또 현생을 덮어두려니 가는 시간만
안타까울뿐이지 않나요. 감사뿐!~
댓글을 올여주신 한건희님께 깊은 감사를 드리오며
과거우리들이 신명을받쳐 조국을 수호하였는데.......!
오늘날과같은 불안전한 현실을 당하고보니
헌전마음 그지없읍니다
부디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아버지라는 큰 짐이 양 어께를 누르고 가족의 양육에 머리가 무겁고 힘든 세월
이젠 남자로서 직업군인이 되어 국가에 충성한 것이 죄인양 숨 죽이고 살아야 하는 세사이 도래했고
나에게 남은 건 자식들이 후배들이 국가와 민족을 위하여 피 흘릴 준비가 되어 있을까. 걱정됩니다
금년의 어버이 날은 특별히 지친 가슴을 쓸어야 하는데 이 글과 음악 올려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존경하는 왕회장님!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평화와 행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