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몇일전에
어느 뚱뚱한 여자랑 부닥 쳤어여
그래서 재송합니다 사과를 했느데
여자분이 본인 얼굴 이쁜건 알아가지고
본인 몸 만졌다구 변태라구 하드라구여
그러고는 지하철 직원분을 부르고 경찰에 신고 하려구
하드라구요 공익분들이 재가 여자분 그냥 부닥치고 사과를
하시던대 외그러시냐고 하드라구여 그러고는 경찰을 부르드라구여
경찰이 재도 듣고 여자말도 듣고 공인분들이랑 지하철 직원분들 야기도 듣고
지나가시던 분들도 애기듣고 CCTV도 보구 그냥부닥친거 같은대
왜 그러시야구하는대 여자는 경찰한태 돈밭아 처먹은거 아니냐고
여성협회인가 신고한다구 하길래
재가 하라구하구 집애왔어여
그러고는 아직까지 열락두 없구
오늘 태근하는길에 지하철에 가서 그여자분 그후로 열락이나 차자온적
있냐고 물어보니깐 다른 경찰분하고 오셨느대 CCTV보고 갔다구 하드라구여
그여자랑 같이온 경찰이 그냥 부닥친건대 외그러냐구 하구 그냥가셨다느대요
재가 억울해서 이렇게 글을 올려요
여러분 여자 얼굴이 오크급이구여 몸매는 저팔게 급이드라구여
이런여자가 아파트보안으로 격일제로 근무하고 태근하느사람한태 갠이 시비거느대
참아야 하나요?
아님 고소를 해야 하나요?
첫댓글 아파트 보안하시는 분들 많이 힘드시죠. 새벽같이 아찜일찍 그리고 저녁늧게 근무 시간에 따라 힘든일도 많고 여러 항의도 다 들어야하고 관리하기가 여간 쉽지 않다고 들었습니다. 늘 수고 많으시네요. 게다가 그냥 부딪힌 것 뿐인데 그렇게 대우하다니 정말 속상하셨으리라 생각해요. 경촬관님도 동일한 생각이었는지 그 이상을 안물으신거 보면요. 다만 여기는 사람들이 글을 많이 읽진 않지만 행여나 여자 얼굴이 오크급에 몸매는 저팔게라 하신 부분은 그 여자분이 이 글을 보면 내심 상처받을 일이 아닐까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