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일찍 서둘러 저수지로 달렸습니다
그리고 오랜만에 좌판을 깔았습니다
너무 좋았고 날씨도 받쳐주는듯 화창했습니다
바쁜일과가 있어 점심무렵 까지였지만
물을 바라보니 편안한곳에 온듯 마음도 차분해지고
여유로움이 넘쳐납니다
붕어는 안나와도 이분위기는 망치고 싶지않습니다
피라미가 설쳐대는곳입니다
그래서 떡밥도 무겁게 만들어 대비을 하였구요
1시간 두시간 시간은 잘도갑니다
그런데 연신 피라미만 올라오더군요
날씨는 좋지만 붕어들의 움직임은 보이지않았습니다
그러던중 옆자리에서 모충동이 한수 걸어내내요
왕부럽습니다 열심히 쪼여부지만 나는 조용합니다
그런데 갑자기 찌가 뚝~~~~! 챔질과 함께 훅킹이.....?
흥분이 폭발합니다 이렇게 좋을수가 없습니다
이곳저곳 반가운 소식이 들려오는 계절입니다
다음주에 시간을 만들어 봐야겠습니다
새로 출시되는 노즈리 글루텐 단토츠 입니다
새우가루 어분이 함유되어 집어력에 초점을 맞추었답니다
실험을 해볼려고 하였는데 붕어가 잘나오질 않아서 실험을 다음기회로....?
첫댓글 붕어가 참 예쁘네요.
손맛 많이 보셨어야 하는데요.
다음에 또하면 됩니다
@붕어랑김문구 네 화이팅입니다.
손맛 축하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날씨가 무척 좋습니다
멋진 풍광!
최고입니다,
언제 날잡아요 한번 가야쥬? 안경님 꼬드겨서 철렵합시다
물좋은데 다녀오셨군요
근데 여긴(ㅇㄱㅈ) 진천이구믄유 ㅋㅋ
아~~~ 그러내요
나는 덕성만 생각했내요ㅎㅎ
@붕어랑김문구 거기가 거기같아서 헷갈리실수도 있을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