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pan style="color: rgb(0, 0, 0);"><br></span></p><p><center><table width="700" background="https://t1.daumcdn.net/cfile/blog/24781F3D596A4CD004" cellspacing="0" cellpadding="0"><tbody><tr><td><p><br><br><br></p><center><table width="600" background="https://t1.daumcdn.net/cfile/blog/2365B14C591A08A61D" cellspacing="0" cellpadding="0"><tbody><tr><td><br><br><center><table width="540" background="https://t1.daumcdn.net/cfile/blog/24781F3D596A4CD004" cellspacing="0" cellpadding="0"><tbody><tr><td><center><table width="460" height="690" border="0" cellpadding="0"><tbody><tr><td><br><br><center><img width="460"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24256B4058BB6E4D0A"></center></td></tr></tbody></table></center><center><table width="460" cellpadding="0"><tbody><tr><td><p><br><br></p><div style="text-align: justify;"><span id="style" style="line-height: 24px;"><font color="#99ccff" face="verdana" style="font-size: 18px;"><center><font color="#ffffff" face="굴림" style="font-size: 30px;"><strong><span style="font-family: Verdana,sans-serif;">노년(老年)의 삶을 생각하며</span></strong></font></center><br><strong><span style="font-family: Verdana,sans-serif;">사람들은 말한다. </span></strong><font color="#ffb6c1"><strong><span style="font-family: Verdana,sans-serif;">"노을이 아름다운 것은 우리들 마음속에 그리움이 물들기 때문이고, 새벽별이 아름다운 것은 외로움이 빛을 내기 때문이고,</span><br><br><span style="font-family: Verdana,sans-serif;">낙엽이 아름다운 것은 우리 맘속에 서러움을 흔들어주기 때문이고, 노년이 아름다운것은 살아온 추억들이 아름답게 익어가기 때문이라고.."</span></strong></font><br><br><center><img width="460" height="160"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2763574558BB6E6314"></center><br><strong><span style="font-family: Verdana,sans-serif;">그러나 과연 우리는 행복을 느끼며 잘 살아가고 있는가? 반문 해본다. 내가 가난하게 태어난 것은 내 죄가 아니지만, 내가 가난하게 늙어 간 다면, 내 죄라 했는데..</span><br><br><span style="font-family: Verdana,sans-serif;">심지어 여자들이 유머에 의하면, "키가 작 으면 </span><font color="#ffff00"><span style="font-family: Verdana,sans-serif;">'루져(낙오자, 실패자)'</span></font><span style="font-family: Verdana,sans-serif;">라 하고, 못생겼으면 </span><font color="#ffff00"><span style="font-family: Verdana,sans-serif;">'후져'</span></font><span style="font-family: Verdana,sans-serif;">라 하고, 돈까지 없다 하면 </span><font color="#ffff00"><span style="font-family: Verdana,sans-serif;">'꺼져'</span></font><span style="font-family: Verdana,sans-serif;">라 하고, 이 모든 걸 못가졌으면 </span><font color="#ffff00"><span style="font-family: Verdana,sans-serif;">'뒤져'</span></font><span style="font-family: Verdana,sans-serif;">라 하며.." </span><font color="#ffff00"><span style="font-family: Verdana,sans-serif;">'신 4져'</span></font><span style="font-family: Verdana,sans-serif;">라는 말이 있다.</span><br><br></strong><center><strong><img width="460" height="160"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99C7D44B5A5B223705"></strong></center><br><strong><span style="font-family: Verdana,sans-serif;">또 어떤 이는 정년 후 가는 길을 누구나 화려한 백수(이하 '화백')로 생각하고 살았는데 화백도 다섯 등급이 있다고 말한다.</span><br><br><span style="font-family: Verdana,sans-serif;"> (1)</span><font color="#ff00ff"><span style="font-family: Verdana,sans-serif;">화백</span></font><span style="font-family: Verdana,sans-serif;">은 돈도 있고, 골프도 치고, 해외여행도 1년에 2번 이상 가는 사람이고, (2)</span><font color="#ff00ff"><span style="font-family: Verdana,sans-serif;">반백</span></font><span style="font-family: Verdana,sans-serif;">은 화백만 못해도 화백의 반은 되는 그런대로 품위를 지키며 사는 데,</span><br><br><span style="font-family: Verdana,sans-serif;"> (3)</span><font color="#ff00ff"><span style="font-family: Verdana,sans-serif;">가백</span></font><span style="font-family: Verdana,sans-serif;">은 가정의 일에 눈을 떠서 설거지, 밥, 청소 등으로 가정부로 전락하는 백수요, (4)</span><font color="#ff00ff"><span style="font-family: Verdana,sans-serif;">불백</span></font><span style="font-family: Verdana,sans-serif;">은 돈도 고갈되고, 갈곳도 없고, 집 보기, 공원 소일을 하는 불쌍한 백수로,</span><br><br><span style="font-family: Verdana,sans-serif;"> (5)</span><font color="#ff00ff"><span style="font-family: Verdana,sans-serif;">마포불백</span></font><span style="font-family: Verdana,sans-serif;"> 은 마누라도 포기한 불쌍한 백수로 술과 타락의 나래에서 헤매는 사람이라나!..</span><br><br><span style="font-family: Verdana,sans-serif;">다른 사람들은 노년의 고통을 말하기를 아무 것도 하지 않는 무위고(無爲苦) 시절을 지나, 아무도 만나지 않는 고독고(孤獨苦) 시절을 지나,</span><br><br><span style="font-family: Verdana,sans-serif;">그러다 보니 있는 자신도 차차 줄어드는 빈고(貧苦) 시절이 오고, 드디어 세월앞에 장사가 없거늘 병이 들어 병고(病苦)로 세상을 뜬다는 이도 있네요.</span><br><br></strong><center><strong><img width="460" height="160"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9905FA335AC0A9DD0D"></strong></center><br><strong><font color="#ffcc99"><span style="font-family: Verdana,sans-serif;">"꽃 필적 그 시절은 나도 저리도 고왔는데, 초록 잎이 필 때는 나도 살만 했었는데 지금은 어제인 듯 등 뒤를 돌아보니, 청춘은 옷을 벗고 늦가을 속에 서성이네!"</span></font><br><br><span style="font-family: Verdana,sans-serif;">나 이제 남은 노년을 이렇게 살아가리! 노선(老仙)이나 노학(老鶴)처럼 모든 걸 내려놓고 살아가련다!</span><br><br><span style="font-family: Verdana,sans-serif;">미움, 사랑, 돈 다 내려놓고 신선처럼 사는 노선이 최고요, 노선처럼 살되 이리저리다니며 여행, 글쓰기, 봉사하는 노학도 좋고요!</span><br><br></strong><center><strong><img width="460" height="160"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998CB94E5A7C143808"></strong></center><br><strong><span style="font-family: Verdana,sans-serif;">못한 공부하며 어린 동심으로 공부, 취미, 춤 배우며 사는 노동(老童)도 배워서 좋고요! 집보기, 애보기, 노인정의 장기와 바둑 두는 노옹(老翁)까지는 괜찮지만,</span><br><br><span style="font-family: Verdana,sans-serif;">돈에 얽매여 일과 욕심만 부리는 노광(老狂)은 되지 말아야 되고요, 보물인 아내잃고 궁상떠는 노인 노고(老孤)가 돼서는 더 더욱 안 되고요!(팔자소관이겠지만..)</span><br><br><span style="font-family: Verdana,sans-serif;">집 없이, 돈 없이, 공원과 급식소를 떠도는 노숙자 비슷한 노궁(老窮)이 되면 안 되고요!</span><br><br><span style="font-family: Verdana,sans-serif;">마지막으로 병마로 남의 손에 의지하며 생명 연장하는 추한 노인인 노추(老醜)가 되지 말아야 하는데, 원한다고 해서 되지는 않겠지요?..</span><br><br></strong><center><strong><img width="460" height="160"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9931F6335A1AA0F822"></strong></center><br><strong><span style="font-family: Verdana,sans-serif;"> "청춘, 소년들아! 백발노인 웃지마라. 공병 된 하늘아래 넨들 매양 젊었으랴. 우리도 소년 행락이 어제런 듯 하여라!“==>“청춘, 소년들아 백발노인을 보고 나이 많다고 비웃지마라.</span><br><br><span style="font-family: Verdana,sans-serif;">하늘의 이치가 지극히 공평한데,너희들이라고 해서 언제까지 늙지 않겠느냐. 우리도 소년시절을 즐기던 것이 어제 같은데 어느덧 이렇게 늙었구나!" 라고 조선시대 시인이 노래했고..</span><br><br></strong><strong><font color="#ff00ff"><span style="font-family: Verdana,sans-serif;">"젊은이를 꾸짖지 마라! 내가 온 길이요,</span><br><span style="font-family: Verdana,sans-serif;">노인을 비웃지 마라! 내가 갈 길이다!!"</span></font><span style="font-family: Verdana,sans-serif;">라는 말을</span><br><span style="font-family: Verdana,sans-serif;"> 되새기며...</span><br><br></strong><font size="2"><strong><span style="font-family: Verdana,sans-serif;">출처 : 복사골아저씨 글(발췌)</span><b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26775237575ED38714"><br><br></strong><center><strong><span style="font-family: Verdana,sans-serif;">인생은 아름다워 - Ernesto Cortazar</span><br></strong><br><audio style="width: 300px; height: 36px;"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71EDE174BFB8DC116" autoplay="" loop="" controls=""><embed width="300" height="25"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71EDE174BFB8DC116" type="audio/mpeg" volume="0" autostart="true" loop="true" allownetworking="internal" allowscriptaccess="sameDomain" allowNetworking='internal' allowScriptAccess='sameDomain'></audio></center></font></font></span><font color="#99ccff" face="verdana" style="font-size: 18px;"> </font></div><p><font color="#99ccff" face="verdana" style="font-size: 18px;"><br><div></div></font></p></td></tr></tbody></table></center></td></tr></tbody></table></center><br><br></td></tr></tbody></table></center><br><br><br></td></tr></tbody></table></center><center></center><center></center><p> <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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옳은 말씀 그러나 화백, 반백은 자식 덕분에라고 하는 사람이라 할 수 있고 가백은 자식이 사업한다면서 몽땅 탕진하였기 때문이라고 할 수 있어요 마포불백은 인생을 헛되게 살았는 사람 이기에 누구 탓해요 물질은 있으면서 건강을 잃은 사람은 물질은 없지만 건강한 사람보다 불쌍한 사람입니다 그러기에 젊을 때 부터 건강관리 잘 해야 합니다
이제 노년의 삶도 슬슬 생각해 보아야 할 나이가 되었나 보네요.
노년의 생활은 부담 없이 살다 가는 게 좋다는 귀한 자료,
즐감하였기 감사드립니다. 언제나 다복하신 나날 되시기 바랍니다.
오늘도
함께하셔 감사합니다
즐겁고 행복하세요~!
좋은글 감상 잘하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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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글 잘 보았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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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오늘도
변함없는 고운글 방가워요
즐거운하루가 되세요....~~!
노년에 관련된 좋은 글 잘 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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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년의 삶을 생각하며 잘 보구갑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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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뜨는 동산 시절이 엇거제 같은데 정오지나고 벌써 저녁노을 을 바라보는 노년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잘 읽고 가져갑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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