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아직도 중환자실에 계시고 저도 요새 공격이 하루하루 거세지고 있어서 정말 심신이 말도 못하게 힘듭니다.
시신경 세포 조직에다가 엄청나게 전자기파를 쏘네요. 꼭두각시 마냥 때때로 시신경을 조종 당해서 눈 앞이 어질어질할 때도 있고 물체의 상이 초점이 안 맞아 흔들리거나 흐릿할 때도 있고 갑자기 안압이 올라가서 안구가 빠질 것 같고 때로는 누가 손가락으로 두 눈을 쿡쿡 찌르거나 송곳으로 찌르는 느낌이 들 때도 있습니다. 모래알이 눈에 들어가 있는 것 같기도 하고요.
이게 뇌세포 하나하나에 전자기파가 쌓여서 공격이 먹히는 듯합니다! 뇌세포마다 고유 주파수가 있어서 해당 세포에 주파수를 쏘면 반응을 하는 것 같아요. 물론 BCI 상태니깐 가능한 얘기고요.
어제는 전화영어 10분 정도 통화하는데 엄청나게 머리에 전자기파 들어와서 통화를 하는 둥 마는 둥 했는데 전화 끊고 나니 핸드폰 자체가 먹통이 되어 버렸네요. 엄청나게 전자기파가 들어와서 핸드폰까지 악영향을 끼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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