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과 행복
사람은 행복해지려고 돈을 번다. 그러나 아이러니하게도 돈을 벌면서 행복을 잃어버린다. 그토록 애타게 찾던 행복인데 말이다. 대단한 비극이 아닐 수 없다.
행복을 얻으려다 도리어 행복을 잃어버리다니.
돈만 있으면 행복할 줄 알고 앞뒤, 옳고 그름을 분별하지 않고 그저 돈만 좇았기 때문이다.
돈을 얻기 위해 타인의 행복을 부수고 짓밟았기 때문이기도 하다. 행복은 그렇게 얻어지는 게 아니라는 것을 미처 몰랐다. 그래서 결국 모두 모조품 행복에 속아 그것을 좇다가 진짜 행복을 상실하게 된다. 진심으로 당신을 참 행복으로 초대하고 싶다.
“행복에의 초대”
그리스도 없는 행복은 행복의 모조품입니다.
그리스도 없는 행복은
일종의 습관성 신경안정제일 따름입니다.
언젠가
더 이상의 강한 약이 없을 때
인생의 창가에 불가항력적인 악몽이 찾아올 때
그리하여
오- 하나님의 철두철미한 심판대 앞에 설 때
당신이 지녔던
그리도 소중히 지녔던 그 모조품 행복은
연기처럼 당신의 손가락 사이로 빠져나가 버리고
거기서 당신은
슬피 울며 이를 갊이 있을 것입니다.
더 이상 늦기 전에 행복을 사들이십시오
예수 그리스도를 맞아들이십시오.
더 늦기 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