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근무 내내 치아 고문, 치아가 시리고 욱신거리는 고통. 엄마 병원가는 버스 안에서는 후두엽과 측두엽(치아 앞니 아랫니에 해당)을 그토록 고문. 치아 고문이 심할 때, 양쪽 측두엽을 양손으로 꼭 누르고 있으면 순간적으로 치아 고통이 스그러짐. 그 두 곳이 서로 연관 있음. 눈이 밖으로 튀어나올 것 같음. 눈이 완전 씨발 새끼들 때문에 병신이 된 느낌. 눈을 뜨고 글을 읽거나 쓰고 있으면 전두엽과 관자놀이를 그토록 고문. 1초도 쉬지 않고 고문하는데 미쳐 돌아버릴 지경.
8월 1일
⊙ 하루종일 치아 고문 : 어금니 (특히 윗니) = 목덜미, 앞니의 윗니 6개 =전두엽과 관자놀이, 앞니의 아랫니 6개 = 측두엽
⊙ 뇌에서 시작해서 목 앞부분까지 닿아 식도, 심장, 위까지 뻗어있는 신경을 미주 신경이라고 하는데 미주 신경을 전자기파로 자극하면 혀에 영향을 끼쳐서 혀가 따가운 증상이 나타남.
⊙오후에 잠깐 예전 직장 동료 만났는데 혀가 자꾸 꼬여서 발음이 어눌(브로카 공격), 뇌간 공격으로 급 피곤하고 졸음이 몰려 옴. 머리가 한동안 멍~하면서 띵한게 머릿 속에 전자기파가 가득찬 느낌. 가끔씩 눈 앞이 빙글빙글 어지러운 느낌과 교정 시력임에도 시력이 안 맞는 느낌으로 고문. 어떨 때는 오른쪽 눈이 흐릿. 어떨 때는 왼쪽 눈이 흐릿. 시신경 건들이면서 갖고 논 것도 벌써 2달하고도 보름째.
첫댓글 정신과약 효과있습니다
가해 댓글 알바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