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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 사진/그림 NBA 로고 실루엣의 주인공, 그의 플레이
Doctor J 추천 6 조회 3,073 12.08.15 00:43 댓글 3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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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8.15 00:47

    첫댓글 점퍼가 정말 세련됬군요!

  • 12.08.15 01:00

    멋진 자료 감사합니다!

  • 12.08.15 01:10

    제리웨스트의 여러가지 새로운 면모를 보게 되네요. 이 선수 플레이오프 스탯도 참 대단하죠. 유익한 게시물 잘 보고 갑니다

  • 12.08.15 01:30

    귀한 자료 잘보고 갑니다.

  • 12.08.15 01:38

    웨스트가 애송이라할수있었던 코비의 가치를 파악한것도 대박ㅎㅎ

  • 12.08.15 01:55

    아.... 정말 박사님의 자료의 양과 질에 놀랍니다.... ㄷㄷㄷㄷㄷ

  • 12.08.15 01:58

    웨스트의 스틸이 눈에 가는군요. 어시스트와 더불어 스틸 또한 농구센스의 한 지표라고 생각 합니다.
    센스가 부족하면 심장이 터질정도로 열심히 뛰어도 스틸 하나 하기 어렵죠;;
    박사님 좋은자료 감사합니다.

  • 12.08.15 02:37

    이런 자료 박사님아니면 어떻게 볼 수 있을지..항상 감사드립니다^^
    정말 괜히 로고의 모델이 아니었군요. 플레이 스타일이 지금봐도 투박함이 느껴지지 않을정도네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2.08.15 13:47

    당시엔 힘을 이용해 치고 들어오는 슈팅가드가 없었습니다.
    그런 유형의 가드는 89년도부터 활약한 밋치 리치몬드가 효시였습니다.
    리치몬드 이전에 조조 화이트나 앤드류 토니 같이 힘좋은 2번도 있긴 있었지만요...

    하지만 웨스트는 파이널에서 보스턴의 존 하블리첵 전담수비를 도맡아 하기도 했었죠.
    하블리첵은 신장 6-5에 주로 3번 포지션을 소화하던 기동력과 힘이 좋은 스윙맨이었습니다.
    하지만 이런 하블리첵을 웨스트가 전담마크했다는 사실만 보아도 그의 피지컬이 만만치 않았다는 반증이 되겠죠.

    위 블락 영상에서 맨 처음에 나오는 왼손 레이업(17번)의 주인공이 바로 하블리첵이죠.

  • 12.08.15 09:40

    괜히 레이커스의 전설로 불리는 선수가 아니었군요. 어떤 플레이 스타일의 선수인지 참 궁금했던 선수인데..좋은 자료 감사합니다.

  • 12.08.15 10:25

    점퍼가 정말 촌스럽지가 않네요...

  • 12.08.15 11:03

    한마디로 '만능' 슈팅가드였네요. 귀중한 자료 잘 봤습니다. 그런데 준우승이 8회라니...;

  • 12.08.15 11:04

    덩크까지 하는 줄은 몰랐네요. 점퍼는 지금봐도 감탄이.... 6-2 신장의 가드가 저런 플레이가 모두 가능했다니 괜히 로고옹이 아니군요.
    오늘도 잘 배우고 갑니다.

  • 작성자 12.08.16 14:07

    당시의 운동능력 좋은 흑인선수들도 웨스트를 괴물이라고 표현했답니다.
    모든 기본기와 테크닉을 고루 갖췄으면서도 높이나 퀵니스, 점프 등에서 안 밀렸다는 것이죠.

  • 12.08.15 12:00

    지금 뛰는 선수들의 영상을 흑백으로 돌려논거 같군요....이정도로 세련된 선수인줄은 몰랐습니다....

  • 12.08.15 13:28

    말로만 듣던 웨스트의 플레이를 이렇게나마 볼수있어서 정말 좋습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 12.08.15 15:00

    제리웨스트의 저 드리블 장면이 왜 로고가 되었는지 궁금하네요 갑자기 ;; 저만 모르는건가요 ㅠ ㅎㅎ

  • 작성자 12.08.15 15:10

    제리 웨스트 본인도 모른답니다.
    리그를 대표하는 백인선수였고, 드리블이나 슛폼이 아름다워서였겠죠.

  • 12.08.17 21:47

    본인도 모른다니 ㅎㅎ 재밌네요 봐도봐도 Doctor J님 덕분에 nba는 까도까도 매력있는 곧인것 같습니다. 그래서 모든 선수들이 동경하는 것 같구요^^ ㅎ

  • 12.08.15 15:47

    준우승 8회...

  • 작성자 12.08.15 16:01

    빌 러셀과 윌리스 리드가 저지른 일.... 각각 6회, 2회.

  • 12.08.15 16:04

    엘진 베일러도 8회인가로 알고 잇는데 웨스트와 팀 동료로서 같이 이룩한... 준우승 8회 인건가요?

  • 작성자 12.08.15 16:07

    베일러는 러셀에게만 7번을 졌다는 점이 다르죠.

  • 12.08.15 16:34

    어이구.. 베일러 팬들은... 러셀옹에게 아주 영혼까지 털렷겟네요... 답변 감사합니다~!

  • 작성자 12.08.15 17:29

    윌트 체임벌린도 만만치 않습니다.
    빌 러셀과의 포스트 시즌 전적이 1승 7패죠 ;;;

  • 12.08.16 13:00

    그래도 웨스트는 결국 월트옹과 우승이라도 했지....베일러옹은 은퇴시즌이 우승한날.....결국 끝내 우승도 못하고 콩본좌로 군림했죠...ㅜㅜ

  • 12.08.15 22:44

    이것 좀... 어이없네요...ㅎㄷㄷ

  • 12.08.16 01:01

    올드스쿨인데 되게 세련됐네요

  • 12.08.16 10:43

    지금 와서 플레이해도 하나도 어색할 게 없겠습니다 ㅎㄷㄷ

  • 12.08.16 11:57

    와 지금봐도 저 점퍼는...기저귀 하나 사와서 다시봐야겠네요

  • 12.08.16 18:02

    이 정도의 선수였다니.. 슈팅가드 역대랭킹에 항상 껴있길래 과거 레전드에 대한 예우도 어느 정도 있는건가? 싶었는데..
    순전히 실력으로 평가된 랭킹였었군요. 기술도 운동능력도 상상초월입니다!

  • 작성자 12.08.17 12:25

    웨스트의 운동능력은... 옛날 선수였고 또 백인이어서, 별 근거 없이 저평가 당하는 것 같더군요.

  • 12.08.19 13:43

    그리고 웨스트하면 떠오르는게 미스터 클러치! 예전 영상중에서 플옵경기였던걸로 기억하는데 하프라인에서 던진슛이 들어가서 연장전으로 들어갔죠. 그떄 3점제도가 있었다면? 물론 그대로 끝났겠지만요~^^

  • 작성자 12.08.19 13:57

    닉스와의 70년 파이널 3차전 경기였죠.
    그런데 연장전까지 가서 레이커스가 졌습니다.

  • 12.08.19 14:07

    웬지 마누 지노빌리가 떠오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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