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 드신 분들의 대다수의 분들뿐만 아니라, 나이가 어린 10대 청소년들도 심심치 않게 차가운 물이나 얼음, 뜨거운 물을
섭취할 때, 골(骨)이 꼭 짜개질 것 같은 극심한 고통을 야기하는 " 풍치(이씨림 증상) "을 겪고들 계실 거라 생각합니다~!!.
저도 오래전에 깨끗히 완쾌되었지만, 아마 고2인가, 고3때부터 갑자기 그 무서운 질병이 찾아와서 10년 가까이 큰 고생을
했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히 납니다~!!.
그 당시만 해도 10대 중반이 갓 넘은 나이에 이런 질병이 왜 찾아왔을까 하고 별의별 생각이 다 들었었는데, 나중에 알고
보니, 그 발병원인이 전적으로 질(質)이 나쁜 치약/칫솔로 너무 열씨미 하루 세번이상씩 꾸준히 양치를 했기 때문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중고교 학창시절 생물시간때 얼핏 배웠던 기억이 있는데, 양치질을 많이 하기전의 애기나 어린 아이
들의 치아를 보면, 꼭 유리로 코팅을 해놓은 것처럼 빤짝이는 것을 쉽게 보실 수 있을텐데, 그 반짝이는 치아의 겉층을 가
리켜 " 큐티클층 "이라 불리고 있는데, 그것이 치아의 세균/시린 증상을 보호하는 보호막입니다~!!.
시중에 팔리고 있는 치약들中 많은 수(數)의 치약들의 구성 성분/입자들이 날카로운 단면들을 갖고 있다는 얘기를 들어
보신 적이 있습니까~??. 요즘도 시골이나 도시에 사시는 분들중에서 소금이나 죽염 덩어리로 대충 양치를 쓱싹 하시는
분들을 가끔 보곤 하는데, 결론적으로 말씀 드리자면 치아나 잇몸을 완전 상하게 만드는 너무 위험하고 안 조은 습관/버
릇이라는 얘기를 꼭 드리고 싶습니다~!!. 집에 현미경이 있으면, 쓰고 계시는 치약을 조금 짜서 들여다 보면, 아주 날카
로운 치약입자의 단면들을 쉽게 확인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양치질을 오래 하셨거나, 특히 연세드신 분들의 치아단면을 보면, 가로로 줄이 서너개씩 나 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 그
것이 바로 큐티클층이 벗겨져 버린 것입니다~!!. 그래서, 풍치가 시작되고, 점점 더 심해지게 되는 것입니다~!!.
여기에 다가 시장이나 할인매장, 아니면 천냥마트나 길거리 가판에서 쉽게 볼수 있는 재질이 부드럽지 않고 딱딱한 아주
저렴한 한묶음씩 파는 싸구려 칫솔들로 양치를 하시는 분들도 의외로 많으신 거 같은데, 이처럼 " 품질이 많이 떨어지는
치약/칫솔 "이 풍치를 야기하는 주범이라는 것을 꼭 알고, 가급적 치약입자가 둥글둥글하게 만들어졌고, 칫솔모가 많이
부드러운 좋은 품질의 제품을 하루바삐 바꿔 쓰시길 간절히 바랍니다~!!.그 뻐덩뻐덩한 재질의 싸구려 칫솔이 자신의 소
중한 잇몸도 다 뭉개버리고 있다는 것도 꼭 기억을~~!!.......(*.-)
첫댓글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한 날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