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침 7시 40분쯤, 어제 고문당한 새끼 손가락과 약지 손가락부터 들어온 전자기파가 왼쪽 팔과 왼쪽 다리, 왼쪽 대음순(이유는 모르겠으나 한 두달 전부터 공격 받은 부위), 폐, 턱, 입술, 치아, 혀, 후두엽 시신경 (눈)까지 호문쿨루스의 전두엽에 해당하는 운동 영역에 전자기파가 쫙 퍼짐. 낮 동안에 뇌 실험하기 위한 워밍업 작업.
• 8시 15분 쯤, 8월 초부터 공격 받은 시상과 시상하부, 뇌하수체 부위를 공략하기 위해 아래의 이미지처럼 자궁, 방광, 콩팥, 이자, 흉선, 갑상선, 송과체, 뇌하수체 등에 전자기파를 엄청 쏴대서 자궁 수축과 빈뇨 증상, 해당 부위의 피부염으로 온갖 고생을 했는데 이 공격은 시각, 청각, 체감각 등 측두엽을 공략하기 위한 거였고 두정엽의 체성감각과 호문쿨루스의 두정엽 부근의 감각 영역과도 밀접.
하여간 나는 전전두엽, 전두엽(브로카), 측두엽( 베로니케, 해마, 시상, 시상하부), 소뇌, 뇌간 골고루 모든 뇌의 영역을 10원 한 장 받지 않고 온몸의 기능이 다 상하도록 24시간 365일 실험 고문 당하고 있음. 정리하자면 이러한 고문들은 언어 쪽과 의식과 무의식 연구를 위해 진행된 것. 이러한 것은 뉴런과 시냅스, 신경전달물질과 전기 신호와 음파 등의 매개체가 있어야 실험 가능. 그래서 뇌 실험하려면 전자기파와 음파를 계속 쏴대는 것임! 올해들어와서 강도 높은 피해 때문에 덕분에 (?) 뇌 공부 열심히 하네요.
첫댓글 힘내시길 빕니다.모두 힘내시길 빕니다..마음도 몸도 아프지만.. 오늘하루도 지지않고 열심히 싸우시길 빕니다..
저랑 비슷하군요.
저도 이 피해를 당하고 팔자에 없던 뇌공부를 실컷 하고 있는 중입니다.
견디기 힘든 피해와중에도 씩씩한 모습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