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생각을 미리 읽고 내가 내 의지로 안구 운동을 하는 걸 막고 지네가 먼저 안구의 방향을 옮기면 내가 거기에 따라가게 되는 기가 막히는 상황을 일요일 내내 당함. 미쳐 돌아버릴 것 같음. 예를 들어, 머릿 속에서 " 무궁화"를 타이핑 쳐야지 생각하고 난 뒤, 내가 'ㅁ'을 치려고 마음 먹기도 전에 내 눈이 벌써 자판으로 내려가 있음. 또 예를 들면, 머릿 속에서 핸드폰 봐야지라고 생각하면 (그 생각 신호를 받고 행동으로 옮기는 운동신경이 그러한 명령을 받아서 내 눈이나 손이 내 주관대로 움직이기도 전에) 그 생각 명령 신호를 바로 가로채서 내 운동신경을 미리 실행시켜서 오히려 내가 뒤늦게 인지한 후 따라가게 되는 상황이 됨 . 그러니깐 내 머릿 속 생각을 미리 처 읽고 운동 신경 중의 하나인 안구 운동 신경을 지들 멋대로 조종해서 내 의지와 상관없이 (이전에 당했던 시선 조종처럼) 안구가 (내 생각 처 읽은 대로) 먼저 움직이면 내가 그걸 뒤늦게 인지하게 되는 꼴.
첫댓글새벽 1시 30분에 자려고 누웠는데 1시간 넘게 잠 못자게 고문 중... 일요일 저녁 내내 아랫배가 엄청나게 아프게 고문하더니 지금 이 시각에 고문하려고 그렇게 전자기파를 배에 쏴댔나보네! 머리가 멍하면서 잠이 오는 듯하다가도 각성 상태의 주파수도 함께 쏘는지 잠을 못 자겠고 아랫배에 장시간 공격해 놨던 전자기파를 머리 쪽으로 보내려고 배 근육을 1시간 넘게 튕기는데 가뜩이나 공격 받은 배가 더 땅기면서 몸을 튕기니깐 더더욱 잠을 잘 수가 없음. 아랫배에 있던 축적된 전자기파가 머리로 올라오기까지 45~ 50분 정도 걸린 것 같음. 처음엔 오른쪽 측두엽이 순간 아프다가 뒤이어서 왼쪽 측두엽이 아프기 시작.
첫댓글 새벽 1시 30분에 자려고 누웠는데 1시간 넘게 잠 못자게 고문 중... 일요일 저녁 내내 아랫배가 엄청나게 아프게 고문하더니 지금 이 시각에 고문하려고 그렇게 전자기파를 배에 쏴댔나보네! 머리가 멍하면서 잠이 오는 듯하다가도 각성 상태의 주파수도 함께 쏘는지 잠을 못 자겠고 아랫배에 장시간 공격해 놨던 전자기파를 머리 쪽으로 보내려고 배 근육을 1시간 넘게 튕기는데 가뜩이나 공격 받은 배가 더 땅기면서 몸을 튕기니깐 더더욱 잠을 잘 수가 없음. 아랫배에 있던 축적된 전자기파가 머리로 올라오기까지 45~ 50분 정도 걸린 것 같음. 처음엔 오른쪽 측두엽이 순간 아프다가 뒤이어서 왼쪽 측두엽이 아프기 시작.
저도 눈 조종 지금까지 당하네요
첨엔 안구운동하듯 상하좌우 돌리더니 가끔은 지네들이 원하는걸 안본다고 ㅈㄹ하더니만 지네 임의대로 지적을해서 보게끔 하네요
자고있는 도중에도 깨워서 눈운동~
ㅁㅊ지 않고서야~
어느때는 꼬래~ 누굴 가르쳐주는듯 이렇게 하면 이리된다 저렇게 하면 저리된다 하면서 제 신체를 조종하더군요
수면중에도 일상생활에서도
오지랍인건지~
이것도 하나의 일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