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3시 5분. 오늘도 멈추지 않는 고문의 연속. 어제 아침부터 목덜미 아픈 게 척수 공격 때문인 것 같음. 지금 새벽 3시가 넘도록 아픔. 경추 공격을 계속 받고 있고 10분 전부터는 요추 공격으로 넘어오더니 (특히 오른쪽 허리부근) 곧이어서 좌뇌의 전두엽과 측두엽이 경계선 부근이 따끔거리더니 아프기 시작. 어제 밤에는 무기력증과 함께 머리가 한동안 멍하게 한 뒤 졸음이 몰려오게 했으나 오늘은 몸은 피곤한데 계속 각성 상태로 만들어서 잠을 못 이루게 고문. 수면 상태를 지들 멋대로 좌지우지. 어제는 심장박동 촉진, 오늘은 침샘 분비 촉진. 가지가지하네.
첫댓글 ㅈㄹ하는것도 어느정도것 해야하는건데 가해자들은 돌아가며 ㄱㅈㄹ하니
참 잘 돌아가는 뭣같은 세상 맞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