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부님의 핸드폰 소리에 깔깔
신부님께서는 미사 때마다 핸드폰 소리 때문에 항상 주의를 주셨습니다 .
그러던 어느 날 강론을 한참 열심히 하고 계시는데. 또 "삐리리~~~"하고 핸드폰 소리가 울려 퍼지는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한참을 울리는데도 아무도 받지 않는 것 아니겠습니까 ?
신자 모두들은 웅성거리기 시작했습니다 . 신부님도 열이 오르기 시작했습니다 .
하지만 , 그 핸드폰은 바로 신부님 주머니 속에서 울리고 있다는 걸 뒤늦게 깨달으신 것입니다 .
신부님의 그 다음 멘트에 신자들은 모두가 뒤집어졌습니다 .
핸드폰 폴더를 열고 신부님 왈 ,
"아~하느님이세요? 제가 지금 미사중이거든요 .미사 끝나고 바로
하늘로 전화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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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임기응변이 대단하네요.
웃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신부님 맏습네까.잘보고 갑네다.
신부님의 두뇌순발력에 감탄~!!! ㅋㅋㅋㅋㅋ....................
잘보고 갑니다.
하느님과 통하는 신부님 대단하십니다.
역시 신부님....
역시 달변에 임기응변에 ......
신부님이 머리가 좋은 분이네요
하느님과 통화하는 신부님 대단하네요
감사히 잘 봤습니다.
잘 보고
고맙습니다
잘 보고감니다,
잘 듣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잘 보고 갑니다.
잘 웃고 갑니다 ~
웃고 갑니다.
재미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