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빠는 아직도 빨아요
어느 유치원의 학부모인 한 엄마가 선생님께 상담(부탁)을 하였다.
자기 아이가 아직도 젖을 빨고 있으니 그런 버릇을 고치게 해달라는 부탁이었다.
다음날 선생님은 어린이들을 모아놓고 일장 훈시를 시작했다.
선생님 : 여러분 들어보세요.
어떤 유치원에는 아직도 엄마 찌찌를 빨거나,
만지는 친구들이 있대요. 자, 우리 유치원에
다니는 친구들은 그런 사람 아무도 없겠지요?
아이들 모두 대답 : 예---
선생님은 부탁 받은 아이 당사자에게 직접 얘기하면 당황할까 봐
그 아이 짝꿍(민석)에게 우선 물었다.
선생님 : 우리 민석이 친구는 요즘 엄마 찌찌 빨아요. 안 빨아요.
민석이 : (화들짝 놀라며 눈똥그래져서는) 저는 안 빨아요. 정말입니다. . . . . . . . . . . 그런데 우리 아빠는 아직도 자주 빨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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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웃고가요...ㅎㅎㅎㅎ
애들 말에 웃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우리아빠가 자주 빨아요,하니 선생님도 웃었더라..
웃기네요 ㅎㅎㅎㅎ
잘보고
수고하쎴읍니다
잘보고 갑니다.
잘 보고 갑니다.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웃고감니다,
맞구먼
ㅎㅎ 웃고가유.
조심해라 애들보는데서 보이지 말구요
웃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ㅎㅎㅎ
아이들 보는데는 물도 먹지말라
꼭 기역해 두길
웃고 갑니다.
ㅋㅋㅋ 선생님 무슨 생각을 했을까...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