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박하고 온 남편의 거짓말
집에 온 남편이 아내에게 말했다. "우리사장님이 낚시를 좋아 하는거 알지?" "하는수 없이 2박3일 동행해 드려야 되겠어." "낚시가방 좀 챙겨줘. 속옷도 여유 있게 넣어주고 응~!" 억지로 간다면서도 유난히 들뜬 남편,황급히 집을 나가면서 아내에게 다정히 키스까지 해준다.
"갔다 올게잉!"
사흘 뒤에 남편이 돌아왔다.
아내가 물었다. "재밌었어요? 사장 한테 점수 좀 땄어요?" 남편의대답: "응! 하기 싫은 낚시를 하느라 좀 힘들었지만
근데 당신 왜 속옷을 넣어 주지 않았어?" 아내의 응수
에레이 씨 ㅂ ㄴ 아 "속옷 낚시 가방 안에 넣어줬잖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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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들켰구나.....ㅎㅎㅎ
잘 봤어요.
잘 보고
잘보고 갑니다여.낙시 가방을 드려다 보라고.이 병신아..
잘 보고 가네요 감사합니다
들 톤났어요 그럴줄 알았어요
잘보고 갑니다.
잘보고 갑니다.
욕을 들어도 싸요!
남자란 놈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낙시가 아니고..........
말을 하지말지 잘 웃고 갑니다.
맞아도 싸다.
이 놈 어디 다른데 갔다 왔구먼....
낚시가방은 열어보지도 않았군 ----
잘 보고 갑니다.
웃고감니다,
감사드립니다
행복한 휴일되세요^^
여편네 낚시했구만 ?????????????
웃자고요 ㅎㅎㅎ
들통
잘 보고 갑니다.
웃고 갑니다 감사 합니다
낚시를 안했으니 그 안에 있는 속옷이 보였겠나
ㅎ
연극이 서틀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