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지 주머니를 더듬던 노신사는
지갑을 집에 두고 온 것을 깨달았다.
그는 여직원에게 지갑을 집에 두고 왔다고 말했다.
"집에 갔다가 다음에 다시 와야겠소"
그러자 여직원이 말했다.
"셔츠 단추 좀 풀어보세요"
노신사가 셔츠 단추를 풀고 곱슬 곱슬한 은발의
가슴의 털을 보여주었다.
여직원은
"가슴털이 은색이니 충분한 증거가 되네요"
라고 말하면서 노신사의 신청을 접수해 주었다.
집을 돌아온 신사는
아내에게 고용보험 공단에서 있었던 일을 이야기했다.
그러자 아내가 하는 말
"바지도 내리지 그랬어요.
그러면 분명 장애인 수당도 탈 수 있었을 텐데"
첫댓글 잘 쉬었다 갑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마누라가 한술 더뜨는구만....ㅎ
마누라 말대로 행동 했으면 어떤사건이 생겼을까요 여러분 생각에 맡기겠습니다~~~
잘보고 갑니다.
ㅎㅎㅎㅎㅎ~~~~~~~ ^_^
ㅎㅎ 장애인 수당 이라고요.
그럼 안되지....남자 밑천 다 내어놓으면 값 다 떨어져요????
아내 왈,공단에서 여짓원에게 가슴에 털을 보여주고 고용보험을 들고 왔으니.
바지를 내리면 장애인 수당도 탈수 있었덴데..써먹지못하는 고물을 얘기하지 그랬어...
잘 보고 갑니다.
잘 보고
나감니다 수고 하셨읍니다
잘 보고 갑니다.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허허 참 ..............
잘 보고 갑니다
잘 보고 갑니다.
웃고 가유
ㅎㅎㅎ~~~
몸만좋군요 하체는 부실하구요 으히히히히히히히히히히히
한번 웃고 잘보고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