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처녀와 나그네
어느 시골에 한 오두막집에...
홀어머니를 모시고사는 어떤 처녀가 있었다.
근데 어느날 한 나그네가 찾아와서 하룻밤을 묵게 됐다.
어머니 왈,
"저 나그네가 밤중에
너의 가슴을 만지면 '사과'하고 소리지르고,
너의 엉덩이를 만지면
'감자'하고 소리치고,
너한테 그짓을 하려고 하면 '오이'하고 소리치거라...했다.
그리고 한밤중에 처녀의 방에서 들려오는 소리 * * * * * * "엄니!!~ 사라다!~ 사라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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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웃고 갑니다.
그래요
ㅋㅋㅋㅋㅋ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8.10.11 19:28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감사 합니다
웃고가유.
먼 소린지 모르갔꾸만요..빠즈달린 사라다,,사라다..엄니...
잘 읽어 봤습니다.
생각도잘했네,
잘 보구가지요
잘 봤습니다.
웃고감니다,
잘 보고 갑니다.
세가지 다 했다는 말이구먼!
세가지 다 했다는 말이구먼!
잘보고 갑니다.
잘 보았습니다
원~ 시키는 어머니나 그말 듣겠다는 딸이나 그밥에 그 나물이로군~
참 유모있고 재미있는 이야기
잘 보고 갑난다
웃고 갑니다.
재미있네요. 웃고갑니다 ㅎㅎㅎㅎ
잘보고갑니다